취업, 결혼, 주거 등 청년들에게 당면한 문제들이 많다. ‘헬조선’, ‘흙수저’, ‘열정페이’ 등과 같은 신조어가 지금의 청년들의 삶을 대변하고 있다.경기 침체로 인해 청년 실업이 저출산 문제로 이어지고 있으며, 당진에서는 문화, 교육, 의료 등 정주여건이 부족해 청년인구가 대도시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당진시가 설자리(제도·기반·참여), 일자리(취·창업), 살자리(주거·보육), 놀자리(문화) 총 4개의 분야로 나눠 청년정책을 실시하고 있다.이 가운데 지난달 25일 당진시 청년정책위원과 당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부터
당진지역 포럼
김예나
2018.09.02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