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4.13총선의 쟁점은 무엇이라고 보는가?국가적으로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 지원’과 지역적으로는 ‘무능과 무기력 타파’와 ‘빼앗긴 당진땅 되찾기’등 ‘당진의 자존심 회복’이라고 생각한다.2. 평택·당진항 매립지 분쟁의 원인과 해결방안은?당진·평택항 매립지 분쟁의 원인은 평택의 야욕에 중앙과 지역의 정치인들이 올바르고 발 빠르게 대처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며 해결방안은 작년 5월 ‘매립지 귀속결정 취소 소송’을 제기하고 6월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한 만큼 이 소송과 심판에서 승소하는 것이다.3. 당진지역에서
유철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달 29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진시 발전을 위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토론에 적극 임할 것을 약속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방안을 발표했다.유 예비후보는 “당진 땅 문제와 송전선로 문제 등 지역현안을 풀어 낼 활발한 토론이 필요하다”며 “신평~내항간 연륙교는 매립지 관할권 소송에서 유리할 명분이 될 뿐 아니라 서해대교 유사시 대체도로로서 역할이 큰 만큼 조기에 연륙교가 건설되도록 정치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송전탑의 경우 평택의 전구간 지중화에 비해 명백한 지역 차별 정책인
1. 박근혜 정부에 대해 평가해 달라.현재 3년이 지난 박근혜 정부는 아직도 진행형이지만 지금까지의 성과나 대처를 보면 외교· 안보분야는 매우 잘했다고 생각한다. 교육·사회·문화 분야는 잘한 편이며 경제와 환경·에너지 분야는 세계적인 불황여파와 야당과의 대립으로 법률안 통과가 미뤄지며 아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생각이다.2. 당선된다면 어느 상임위에 들어갈 계획인가 또한 그 이유는?우선 전반기(2년)에는 1순위로 법제사법위원회에 들어갈 계획이다. 당진 땅을 되찾기 위해 현재 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