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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 후보 진영으로부터 영·유아 응급·야간 전문 시립의료원 설립 공약이 현실성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비판을 한 후보가 누군지 알아보니 역시 자유한국당 후보더라. 오성환 후보는 시장 자격이 없다는 것을 자신의 입으로 말한 것이다. 당진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왜 소아응급병원을 원하는지 정말 모르는 것인가? 한밤중에 아기가 아파서 울 때 부모의 마음은 찢어진다. 엄마·아빠의 마음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민간유치도 고려해봤지만 당진시의 여러 여건을 고려할 때 사실상 불가능하다. 당진시에서 나서야 하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8.05.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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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자리 창출은 민간기업과 중앙정부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권한이 제한적인 기초자치단체장이 임기 내 1만개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는데 현실성 있는가?지금 당진의 경기 침체를 보면 정말로 심각하다. 구터미널 밑의 골목을 가보면 상가 중 한집 건너 빈 점포가 생기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해 인구를 증가시켜 소비를 늘려야 한다. 임기 내 일자리 1만 개 창출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본다. 기업을 1년에 50개만 유치해도 4년 동안 200개를 유치할 수 있다. 1개 기업에 평균 근로자수를 50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8.05.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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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한국당 오성환 예비후보 측에서 당진 땅을 평택에 빼앗긴 원인에 대해 “당시 평택시에서 발 빠르게 움직인 것과 달리 당진시가 대응을 준비하지 않아 빼앗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현직 시장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 4년 전 당선된 뒤 행복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데 발목을 잡은 현안이 바로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이었다. 평택시는 이미 2004년 헌법재판소 판결 후부터 10년 넘게 차근차근 준비해온 상태였고 당진시는 그동안 손 놓고 있다가 뒤늦게 준비해서 대응하려다 보니 너무나 역부족이었다. 이 문제에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8.05.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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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시한다면?항만 물류센터 조성과 공용부두 건설 등 항만, 물류 중심도시 육성은 당진지역 산업단지 기업유치와 투자유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석문국가 산업단지를 지방투자 촉진보조금 지원우대 지역으로 지정해 산업단지 분양률을 높이고 청년 고용창출 가능한 우량기업을 유치해야 한다.2. 당진지역 미세먼지의 원인과 대책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석탄화력 등 화석연료를 다량으로 사용하는 업체가 집중돼 대기오염 물질을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고 또한 차량 통행량 증가도 원인이다. 미세먼지 배
후보자 지상토론
한수미
2018.05.2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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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시한다면?침체된 당진지역 경제가 심각하다. 십여 년 전에 펼쳐졌던 당진의 구석구석이 빈 원룸과 공동주택, 빈 상가로 남아 자영업이 정말 최악이다. 경제가 활성화되려면 인구와 소비가 뒷받침돼야 하는데 고령화는 계속되고 젊은층은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석문공단을 분양해 기업이 입주해야 인구와 소비가 늘어 주름진 자영업이 살아날 것이다. 대전 간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직통로가 필요하며, 부두가 들어와야 해상물류가 원활하고 대중국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다.2. 당진지역 미세먼지의
후보자 지상토론
한수미
2018.05.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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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시한다면?당진은 대규모 철강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드넓은 농토, 축산업 등이 경제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다룰 수 없는 상황이다. 철강산업이 퇴조하는 가운데에서도 현대제철에서는 추가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제5 LNG기지의 석문산단 유치에 따른 연관 산업의 입주가 예상돼 분양활성화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농업은 국가정책에 발맞춰 6차산업화와 농민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며 축산업은 향후 지속적인 지원이 필
후보자 지상토론
한수미
2018.05.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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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시 예산은 지역의 특수성과 환경 및 우선순위 등 여러가지 요소와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건전하고 균형 있게 편성해야 한다. 현재 당진시의 당면한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고령화 시대에 따른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예산을 확대 편성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SOC·환경·농정분야 등 지역주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고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곳에 균형예산을 편성해야 할 것이다.당진의 미래 먹거리 산업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미래의 먹거리는 친환경적인 맞춤형 고품질 농산물 생산
후보자 지상토론
김예나
2018.05.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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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줄여야 할 부문으로 지나친 전시행정, 입김행정, 이해행정, 무계획행정에 의한 거품이 있는 부문을 정확히 실사하고 줄여야 한다. 반대로 기획-심의과정에서 중요성, 우선순위를 감안, 올바른 시정을 위한 부문은 늘려야 한다.당진의 미래의 먹거리 산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당진은 불경기 상황 속에서도 10년 넘게 계속적인 발전을 해왔고 앞으로도 발전할 부문이 많다. 기업유치조건 완화 등 시정에 따른 투자유치와 입주기업의 증가는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전환점이 되리라 기대한다. 이에
후보자 지상토론
김예나
2018.05.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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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당진시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유지 관리 운영비가 예산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유사한 시설의 관리운영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을 정해 효율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하여 관리 예산을 줄여 나가야 한다.반면 교육 경비 부담률은 조례에서 정하고 있는 5%에 접근하도록 점차 확대해야 한다.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 등 청소년 문화사업에 예산을 확대해야 하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립을 위해 여성교육과 일자리를 위한 예산의 확대 또한
후보자 지상토론
김예나
2018.05.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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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선심성 행사 예산의 축소와 정책결정을 위한 책임회피용 연구용역 예산을 줄여야 한다. 시 예산의 집행내역 공개를 의무화해 예산의 쓰임새를 투명하게 하겠다. 실질적 복지 부문에 대한 예산의 경우 확대가 절실하다. 특히 중고생 교복 무상지급, 저소득층 여학생에 대한 생리대 무상 지급 등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필요한 부문에 대한 확대가 있어야 한다. 당진의 미래 먹거리 산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공용부두 건설을 통해 당진을 해상운송과 육상운송의 전진기지로 발돋움시킨다면 철도와 도로
후보자 지상토론
김예나
2018.05.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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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지금까지의 예산 편성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했다고 보여진다. 중앙정부나 광역지자체와 매칭하는 예산 범위가 커서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예산은 의회에서 확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예산안 심의, 결산 검사, 행정사무감사에 시민이 참여하고, 행정과 의회가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한다.당진의 미래 먹거리 산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1·2·3차 산업 중 하나를 선정해서 주력할 수 없
후보자 지상토론
김예나
2018.05.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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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여러 행사 등에 소요되는 선심성 예산을 줄여야 한다. 매년 시설비 예산으로 토지보상 지연 등으로 연말이 되면 다 쓰지 못하고 이월되는 경우가 많다. 사업추진 경위를 미리 판단해 보고 적절한 금액을 꼼꼼히 세워 예산으로 세우는 것이 마땅하다. 반면 안전에 대비한 도시기반시설 관련 예산이나 복지·문화 예술 등 여러 동아리 활성화 예산 등은 꼭 필요하며 확대해야 한다.당진의 미래 먹거리 산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해양을 연계한 항만산업과 관광산업이 절실하다
후보자 지상토론
김예나
2018.05.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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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시의 시급한 현안을 순서대로 5가지만 꼽자면?무엇보다 중요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1순위가 경제 활성화다. 경제가 활성화 되려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이 유치돼야 하고 기업을 유치하려면 혁신적인 기업지원책이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저출산과 인구유입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영유아 보육 및 의료서비스의 향상에 대한 방법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 세 번째로는 환경문제다. 동서발전과 현대제철 등 대규모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자발적 감축 노력과 관리, 그리고 시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송전철탑 건설을 막아야 한다. 네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8.05.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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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시의 시급한 현안을 순서대로 5가지만 꼽자면?-침체된 당진 경제를 다시 살려야 한다.-과밀 학급 등의 교육문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농업의 문제점인 노령화와 규모의 영세성을 타파하기 위해 첨단농업을 해야 한다.-대산석유화학단지와 당진화력, 현대제철 등의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다양화되고 있는 복지 수요를 맞추어 주어야 한다.2. 삽교호, 석문호, 대호호등 당진지역 담수호 수질개선 방안은?삽교호의 경우 수질도 문제이지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준설이다. 당초 30여 년 전 삽교호가 생겼을 때보다 현재는 토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8.05.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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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시의 시급한 현안을 순서대로 5가지만 꼽자면?-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 -석문국가공단 분양률 제고-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 승소-전통시장 및 원도심 활성화-담수호 수질개선2. 삽교호·석문호·대호호 등 당진지역 담수호 수질개선 방안은?-해당 담수호 수계지역 내 타 자치단체와 수질개선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생활하수 및 축산폐수 정화시설 확충-농민단체와 연계해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 줄이기 운동-유입하천 자연정화시설 설치 등 자연형 하천 복원사업 실시-해수유통(석문호) 검토3. 원도심 재생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기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8.05.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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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6.25참전유공자 및 월남참전 유공자 시립공원 묘지를 조성하고, 48년 역사속에서 조국 근대화를 위해 10년 이상 봉사한 새마을남·녀지도자 예우에 관한 토대를 마련하겠다. 또한 당진시 내 독거노인 7433명(3월 말 기준)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공동주택 건립 등 주거문화를 개선하고, 지방행정 발전에 묵묵히 봉사한 10여 개 민간조직단체장들에 대해 예우하겠다. 더불어 송악·신평 고등학교를 명문고로 육성하겠다.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8.05.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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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당진에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가로등, 도로 등 주민들의 편리성을 개선하고 화재, 교통사고 등 안전에 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겠다. 또한 가장 크게 중점을 두고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필요한 점을 찾는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올해 주요예산이 평택항 진입도로 건설, 당진 천안 고속도로 건설,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문화예술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8.05.1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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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라선거구에는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많은 철강 및 관련 회사가 입주한 당진의 대표적인 산업단지 지역이다. 공장 입주 시 예상됐던 환경적인 문제점은 그동안 많이 개선돼 왔으나, 산업단지 주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측면에서는 미흡한 점도 있다. 환경부문의 개선과 함께 생활편의 시설과 내용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두겠다. 아울러 지역인재 취업률 제고와 일자리 확보 등 현안문제를 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협의해 지역 공동체 구성원 간 연합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8.05.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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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정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는 공공재다. 섬기는 정책, 소신 있는 정책으로 발로 뛰겠다. 모두가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 지역민과 기업 간 갈등 해결을 위해 주민간담회를 정례화하며 제도를 정비하겠다. 또한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한 복지·문화 지원네트워크를 조직해 복지와 문화가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관리 및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읍면동 마을노인통합복지센터 개설하겠다.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8.05.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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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당진시 전체가 균형 발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모든 당진시민과 노인, 여성, 청소년, 장애인, 서민, 불우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활짝 열린 의정 활동을 하겠다.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당진시민들이 어렵게 낸 세금(혈세)이 행사성, 낭비성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노인복지, 여성복지 예산과 FTA로 인한 농·공·수·축산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예산을 대폭 확대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8.05.11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