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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지역 11곳의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이 6곳, 미래통합당이 5곳에서 당선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당시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 6석, 민주당 5석을 얻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천안갑 문진석 후보 △천안을 박완주 후보 △천안병 이정문 후보 △당진 어기구 후보 △아산을 강훈식 후보 △금산·논산·계룡 김종민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통합당은 △홍성·예산 홍문표 후보 △서산·태안 성일종 후보 △아산갑 이명수 후보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후보 △보령·서천 김태흠 후보 등 현역의원이 모두
선거 관련 기사
당진시대
2020.04.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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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후보 단일화가 끝내 무산됐다.여당 후보 견제를 위해 보수진영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계속됨에 따라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와 무소속 정용선 후보가 지난 8일 단일화에 합의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협약 사흘 만에 결국 단일화 추진은 수포로 돌아갔다.단일화 과정에서 오랫동안 진통을 겪은 가운데 단일화 무산의 책임을 두고도 두 후보 간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협약 당시 이들은 당진지역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2곳에 의뢰, 각각 1000명씩 100% 유선전화를 통한 지지율 합산 결과로 단일후보를 결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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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연
2020.04.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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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김진숙 예비후보가 코로나19 긴급대책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 후보는 △재난 기본수당 지급 △공공병원 확충 △마스크 무상지급 △대규모 사업장 선별진료소 설치 등을 주장했다.김진숙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꿋꿋이 이겨나가는 국민들이 자랑스럽고 보건의료 노동자, 방역당국의 공무원 노동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모든 국민에게 재난기본수당 100만 원을 지급할 것과 생계 곤란을 겪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선거 관련 기사
한수미
2020.03.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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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1월 2일 정용선, 정석래, 김동완 3인이 150여 명의 당원 앞에서 조직위원장 경선에서 위원장이 되는 사람이 총선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선 요구 등 당협을 분열시키는 행위가 있으면 당에서 제명처리 하기로 공개 합의한 서약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한 입장은?2. 2019년 12월 23일 송년행사에서 600여 명의 당원들 앞에서 정용선 후보 중심으로 총선 승리하자는 취지로 했던 발언을 뒤집고 출마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3. 2020년 1월 옛 당직자 40여 명과 당진시내 모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출마의사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20.03.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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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동철)가 4.15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당진시선관위는 투표소에 대해 투표 전날까지 방역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투표소 입구에서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체크를 한다. 특히 투표를 하는 선거인은 현장에 비치된 소독제로 손 소독 후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소에 들어가야 한다. 또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를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다른 선거인과 동선이 겹치지 않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20.03.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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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소속 전병창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0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으로 임명받았다. 더불어 재단법인 애국정책전략연구원(이사장 조원진)으로부터 교육정책위원으로 임명됐다. 한편 조원진 국회의원을 주축으로 하는 우리공화당은 김문수 전 지사가 창당한 자유통일당과 합당해 자유공화당으로 당명을 바꿨지만, 지난 21일 김 전 지사가 탈당한 뒤 기존 당명인 ‘우리공화당’으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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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미
2020.03.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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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옥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장“성인지 감수성이 뛰어난 후보요.”김미영 참사랑복지재단 이사장“사회복지에 관심 많은 후보자를 원하죠. 사회복지는 모든 시민에게 혜택을 주는 정책이잖아요. 특히 전문성을 가진 후보자가 선출됐으면 해요.”배정화 풀뿌리여성연대 회장 “실현 가능한 것을 약속하고 지킬 수 있는 후보! 지킬 수 없으면서 유권자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 약속은 하지 않는 후보요.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의 소리에 진심으로 귀기울이는 후보가 당선됐으면 합니다”한상화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여성위원장“당진의 현실은 여러 문제가 복합돼 있어요. 정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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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미
2020.01.31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