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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마무리하며 이번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한줄평을 들었다. 당진시대 선거자문위원회와 편집자문위원회, 경영자문위원회, 윤리위원회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권중원 당진YMCA 사무총장이번 총선 결과는 한마디로 사필귀정입니다. 보수 야당의 헛발질, 그리고 세계에서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방역과 위기대응 능력 덕분에 조국 사태로 이탈한 중도층들을 여당에 대한 절대적 지지로 돌아서게 한 것이 유효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절호의 기회입니다. 당진의
유권자 인터뷰
임아연
2020.04.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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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지역 11곳의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이 6곳, 미래통합당이 5곳에서 당선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당시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 6석, 민주당 5석을 얻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천안갑 문진석 후보 △천안을 박완주 후보 △천안병 이정문 후보 △당진 어기구 후보 △아산을 강훈식 후보 △금산·논산·계룡 김종민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통합당은 △홍성·예산 홍문표 후보 △서산·태안 성일종 후보 △아산갑 이명수 후보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후보 △보령·서천 김태흠 후보 등 현역의원이 모두
선거 관련 기사
당진시대
2020.04.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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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후보 단일화가 끝내 무산됐다.여당 후보 견제를 위해 보수진영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계속됨에 따라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와 무소속 정용선 후보가 지난 8일 단일화에 합의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협약 사흘 만에 결국 단일화 추진은 수포로 돌아갔다.단일화 과정에서 오랫동안 진통을 겪은 가운데 단일화 무산의 책임을 두고도 두 후보 간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협약 당시 이들은 당진지역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2곳에 의뢰, 각각 1000명씩 100% 유선전화를 통한 지지율 합산 결과로 단일후보를 결정키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20.04.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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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은 시민들의 삶을 바꾼다. 정책이 중심이 되는 선거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의 의제를 발굴해야 한다. 가장 화두가 되는 우리 사회의 이슈와 의제를 찾아 제언하는 선거 기획 ‘이것만은 해결하자’를 게재한다. 1 지속가능한 당진사회2 의료·복지3 원도심 및 전통시장 활성화4 산업구조 다변화 모색5 도시개발6 농업정책7 환경8 교육9 문화과거에는 국가와 도시를 어떻게 부강하게 하는지가 중요한 문제였다. 국가와 도시를 운영하는 이들에게 개발 위주의 양적 성장은 중요한 과제였다. 그러나 양적 성장은 과밀화, 환
이것만은 해결하자
박경미
2020.04.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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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김진숙 예비후보가 코로나19 긴급대책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 후보는 △재난 기본수당 지급 △공공병원 확충 △마스크 무상지급 △대규모 사업장 선별진료소 설치 등을 주장했다.김진숙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꿋꿋이 이겨나가는 국민들이 자랑스럽고 보건의료 노동자, 방역당국의 공무원 노동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모든 국민에게 재난기본수당 100만 원을 지급할 것과 생계 곤란을 겪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선거 관련 기사
한수미
2020.03.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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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1월 2일 정용선, 정석래, 김동완 3인이 150여 명의 당원 앞에서 조직위원장 경선에서 위원장이 되는 사람이 총선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선 요구 등 당협을 분열시키는 행위가 있으면 당에서 제명처리 하기로 공개 합의한 서약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한 입장은?2. 2019년 12월 23일 송년행사에서 600여 명의 당원들 앞에서 정용선 후보 중심으로 총선 승리하자는 취지로 했던 발언을 뒤집고 출마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3. 2020년 1월 옛 당직자 40여 명과 당진시내 모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출마의사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20.03.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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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동철)가 4.15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당진시선관위는 투표소에 대해 투표 전날까지 방역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투표소 입구에서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체크를 한다. 특히 투표를 하는 선거인은 현장에 비치된 소독제로 손 소독 후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소에 들어가야 한다. 또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를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다른 선거인과 동선이 겹치지 않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20.03.27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