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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당진 얼굴의 미소” 삼월입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건반위에 올라앉자 리듬을 타기 시작한 ‘볼’이란 요술공주 같습니다. 봄은 검고 진한 갈색톤의 온누리에 연하디 연한 부드러운 색으로 번져가서 연두빛 어울림으로 다시 내게 다가옴입니다. 봄은 너와 내가 또는 우리 모두가 나누어 채울수 있는 여유로움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봄은 시작임이요, 첫머리란 것이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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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
2005.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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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남환
2005.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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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역사관을 세우자 김대중대통령 시절 박정희기념관을 세우기로 정부가 결정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 찬반 양론이 팽팽한 가운데 지금은 결국 국민성금 모금이 시원치 않아 중단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 흔히 자서전하면 대체로 자랑하고 싶은 것들만 나열하듯이 기념관 하면 뭔가 좋은 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같은 뉘앙스가 풍기는데, 아직도 박정희에 대해서는 양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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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오
2005.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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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2005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규 인력모집을 실시한다. KT&G(사장 곽영균)는 새해 1월 3일부터, 지역본부 산하 지점 등 영업기관에서 시장관리업무에 종사할 시장관리사원과 중앙연구원에서 전문연구업무에 종사할 연구원 등 총 170여명의 신규사원을 모집한다. 시장관리사원은 담당지역내 판매점관리 및 시장관리업무를 담당하며 학력 제한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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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구
2005.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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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중학교 17~28회 연합 체육대회 (041107) 28회(보통 39세),27회가 올해 처음으로 참석한 가운데, 17회(50세),18회,20회,21회,22회,25회,26회의 300며명의 동문이 참여하여 늦가을 노~오란~ 은행나무 단풍 속에서 체육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폐회식 후에 단체 촬영한 사진~!!! 주최한 22회 이능열 회장님과 한성덕 총무님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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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용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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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당진에 태어나 30년이 넘게 당진에 살아온 토박이라면 토박이인 당진군민 입니다.다름이 아니오라 얼마전 저희 집안에 대들보이신 아버님께서 배가 아프시다길레 병원에 모시구 간 적이있습니다.10월23일당진"ㅂ"병원(진료결과:이상없슴//처방:소화제,관장약)10월24일새벽 아버님께서 배가 너무아프시다고해서 다시("ㅂ"병원)찾아갔는데 '아까오셨던분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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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균
2004.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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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초, 이른 아침부터 느닷없이 걸려오는 전화가 있어 받아보았더니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곳에서 걸려온 전화였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인데요. 박상준씨죠?” “네. 그렇습니다. 무슨 일로 전화를 하셨습니까?” “국민연금을 납부해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소득이 전혀 없는 상태라 국민연금을 낼 수 없는 처지인데, 왜 국민연금을 납부하시라고 하는지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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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2004.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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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나는 놀랍고 충격적인 사실을 하나 알앗다.한국 사람으로써 정말 이럴수 있는 것일까 싶을정도였다. 정말 충격과 경악을 금치 않을수가 없었다.다름 아닌 나의 친구가 나에게 북한이 어디있는 나라며, 왜 일본이 우리나라를 옛날에 지배했는냐에 대한 질문이였다. 정말 할말을 잃었다, 그만큼 우리나라 역사 교육의 문제점이라고 할수 있을까...아님 그 친구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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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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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고] 송산초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와 체육대회 (040815) 1~30회 선배님들의 기념 촬영국민의례(1~39회)국민의례(1~39회)국민의례(40~56회)국기에 대한 경례(56~40회)국기에 대한 경례(40~56회)본부석 모습윤인호 고문(15회)과 미국에서 오신 김원묵 선배님(14회)1~33회 선배님35~39회 선배님68명이 참석하신 34회 선배님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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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용
2004.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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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八月ㅡ. 우선 새 삶의 문을 노크하게 한다. 지난 여름 휴가로 모든 것을 과거로 청산했기 때문이다. 이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지금 새롭게 출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광복! 그 민족적인 영광의 환희가 우리를 늘 새롭게 하고 있지 않는가! 그리고 이 달은 젊은이들에게 무엇인가를 일깨우게 해야 한다. 그 날 사람들은 모두 다음과 같이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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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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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주말 교회 선발대로 충남 당진군에 있는 난지도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3년전에 지금의 와이프와 갔었는데 서해에 있는 바다치고 물도 깨끗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 넘 편하게 놀고 온 기억이 있어 그때 생각하며 이번에 친구들과 난지도로 가기로 했죠. 고등학교 동창인 우리 4명은 바리바리 싸들고 배타고 난지도로 들어갔져 확 뜨인 바닷가에 술술 불어오는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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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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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뉴스 얼핏보니 로무현 대통령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영호남을 이끌어내기 위해 한마디. 서울로 편중된 것을 나누어 갖자고 한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서울로 간 것을 뺏어서 너희들 나눠줄테니 찬성 좀 해라! 이말 아닌가?! 발전은 편중을 낳지만 그것을 멈추게 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평준화에 실패한 중등교육의 문제를 보아서도 알 수 있다. 인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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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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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 지나면서 새로이 시작된 여름은 며칠째 수은주의 눈금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답답하게 하는 일이 한둘이 아니다. 내년 우리경제는 선진국들의 경기침체로인해 더 악화될것이라는 전망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 내년에는 한반도에 전운이 드리워질 것이라는 예언을 한 사람도 있어 우리들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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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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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란 무엇일까? 국가권력에서 국민이 만들어져나오는것이 아니고 국민에게서 국가권력이 만들어져나와야한다는 신념이 아닐까? 전자의 신념(국가권력이 국민의 주인)을 지키는것이 국가보안법이라면 후자의 신념(국민이 국가권력의 주인)을 지키는것은 일반 민 형사소송법일것이다 그러므로 국가보안법은 본질상 자유민주주의 신념에 딴지를 거는 반 자유민주주의의 법이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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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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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다. 하루종일 매트리스 위에서 뛰고 걷는 매트리스 워크맨이나 접시의 강도를 실험하기 위해 종일토록 접시만 깨뜨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새 생명만을 받는 직업도 있다. 몇 날 며칠을 열거해도 부족할 직업의 세계에는 누가 더 위대하고 아니면 초라하다는 말을 할 수는 없다. 어느 한 분야도 대단하지 않는 직업은 없기 때
뉴스
이상철
2004.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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