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수 의원(당진1,국민의힘)이 ‘충청남도 저소득층 아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충청남도 장애인활동지원급여 비용 부담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저소득층 아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아동복지법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아동복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민간위탁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을 설치하고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돌봄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고 도내 저소득층 아동들의 학업 및 자립여건 등을 보다 더 적극적·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9월 중 의원출무일을 지난 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당진시 14개 부서가 15건의 현안 사업을 의회에 보고했다. 보고된 안건은 △기획예산담당관: 2024년 충남연구원 출연금 지원 계획 △평생학습과: 당진교육국제화특구 추진계획 △체육진흥과: 하반기 주요 체육대회 일정 △여성가족과: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경로장애인과: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민간위탁동의안 및 장애인복지일자리 민간위탁 동의안 △산림녹지과: 당진시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육성지원 조례 제정 추진 △도시과:
어기구 국회의원이 제2서해대교를 ‘독자적인 국비 사업’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어 의원은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충청남도와의 정책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진지역 공약인 제2서해대교 건설사업과 관련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현재 제2서해대교 건설사업이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건설 사업 계획에 편입돼 있다”며 “대선 당시 당진시민들은 대통령의 제2서해대교 공약을 당연히 전액 국비가 투입되는 독자적인 사업으로 알았는데, 당진시민들에게 아무런 설명 없이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의 일부분으로 포함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60k
최창용(국민의힘) 전 충남도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 원을 선고받아 당선이 무효화 되면서, 내년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충남도의원 재선거가 이뤄질 전망이다.이에 최 전 의원의 선거구였던 제3선거구 (당진1동·당진3동·고대면·석문면)에는 누가 출마할 것인지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후보는 최창용 전 의원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쟁한 더불어 민주당 소속 홍기후 전 충남도의원이다. 홍 전 의원은 지난해 6월 치른 제8회 지방선거에서 최창용 전 의원과 접전을 벌였으나, 불과 500표 차이로 낙선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당원협의회 위원장이 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보도 및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는 지난 9월 4일자 신문에 ‘어기구·정용선 사이에 무슨 일이 - 욕설 논란 속 시의회까지 나서 기자회견’이라는 제목으로 어기구 국회의원과 정용선 위원장 사이에 있었던 언쟁에 대해 보도했다.어기구 의원이 정용선 위원장에게 욕설을 했다며 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의원과 당진시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연 것이다.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한 내용과, 이에 대한 어 의원 측의 입장을
오성환 시장이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 2년 차에 접어든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민선 8기 시정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주민의 건의 사항을 듣고 소통할 예정이다. 순방은 △합덕 △우강 △고대 △석문 △송악 △당진3동 △대호지 △정미에서 이뤄졌으며, 앞으로 △면천 △순성 △송산 △당진2동 △당진1동 △신평면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호에서는 현장을 방문한 고대, 석문에 대한 오 시장의 순방 내용을 게재한다. 그 외의 지역은 취재·편집 일정 상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에 치러진다. 올해 12월 12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가운데, 이미 지역에서 후보자들이 물망에 오르며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국회의원 선거 주요 사무 일정에 대해서 소개한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았던 최창용(국민의힘·당진3) 충남도의원에 대해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최 의원의 당선무효가 확정됐다.대법원 제2부는 3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최 의원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최 의원은 원심이 판결한 벌금 100만 원이 확정되어 당선이 무효됐다.최 의원은 지난 해 치러진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문자메시지 10만여 건을 전송한 혐의로 고발됐다.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이후에도 선관위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정용선 당진시당협위원장에게 ‘막말’을 했다며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소속 최창용·이완식 도의원과 김덕주 의장을 제외한 6명의 시의원(김명회·김봉균·서영훈·심의수·전선아·전영옥)이 참석해 어 의원이 정용선 위원장에게 발언한 것에 대해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양측의 갈등이 어디서 시작됐나이번 사건의 발단은 홍기후 전 도의원의 지지자들로 구성된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시작된다. 최근 정 위원장은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지난 3월 항소심에서 징역 6
당진시 항만수산과 강인규 수산팀장이 인천대 동북아 물류대학원에서 ‘물류학’ 박사 학위를 지난 18일 취득했다.강인규 팀장은 지난 2008년 국토해양부 국비지원과정에 선발돼 중앙대 일반대학원에서 해운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18년 같은 국비 지원과정인 박사과정에 다시 도전했다.강 팀장의 박사 학위 논문은 ‘항만대기질 개선을 위한 정책우선순위 도출 및 중요도 분석에 관한 연구(수도권 항만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당진항을 포함한 수도권 항만배후단지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대책에 대해 국내외 사례 및 정책을 연구한다.도내 도·시·군
제4대 당진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은 소감은?의회를 구성하고 의장으로 당선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일하는 의회, 현장 중심의 의회를 구호로 내세웠다. 1년을 돌이켜 보면 그동안 시민을 위한 진정한 대변기관으로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 제4대 당진시의회 의원 구성을 보면 초선 의원이 8명, 재선 의원이 6명이다. 초선 의원이 많다 보니 의욕이 높다. 하지만 의욕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의장으로서 제어하는 역할을 하느라 노력했던 1년이었다.지난 1년의 의정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첫 번째는 당진~면천 시도 1호선을 지방도
김기재 전 당진시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총괄대책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한 총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6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기재 전 당진시의장이 충남도당 총괄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 부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진다면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의 안전과 생계가 위협받게 된다”며 “특히 우리 후손들의 생존권과 생활권도 보장받을 수 없기에 당진의 해안선 115km를 반드시
당진민중행동이 정식출범하며 윤석열 규탄 당진촛불집회를 당진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지난 24일 진행했다.당진민중행동에는 △민주노총 당진시위원회 △당진시농민회 △당진시여성농민회 △당진어울림여성회 △노동장 △정의당 △진보당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를 용인하고, 언론을 탄압하는 등 현 정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이번 촛불집회는 당진시여성농민회 풍물패 및 민주노총 당진시위원회 몸짓패 문화공연이 진행됐으며 출범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당진민중행동 공동대표인 박승환 민주노총 당진시위원장은 “윤석
오성환 당진시장이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하루 두 번씩 진행된다. 2년 차에 접어든 민선8기 시정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소통할 예정이다. 더불어 주요 현안과 관련한 현장방문도 이뤄진다.
선거철이 다가오면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소문이 발 없는 말처럼 번져나가곤 한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 음해성 흑색선전·마타도어는 이른바 ‘카더라 통신’을 타고 입에서 입으로, SNS 등을 통해 퍼진다. 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소문에 대해 지속적으로 ‘팩트체크(사실확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바로 잡고, 유권자들에게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의 선택을 돕고 건강한 선거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어기구 국회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이 정용선 당진시당원협의회 위원장의 8.15 사면·복권을 비판하는 성명을 낸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등 2명을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홈페이지에 게재한 성명서에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당협 위원장에 대한 허위사실이 게재됐다”며 “공직선거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정부가 광복절 특별사면을 통해 정용선 위원장을 사면·복권한 것에 대해 “(정용선 위원장이 가담한) 댓글조작 사건은 국정원, 국방부, 경찰 등 국가기관
일본 정부가 지난 24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함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과 수산업 보호를 위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노출 수산물 수입 금지 및 수산업 진흥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어기구 국회의원은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으로 채택된 해당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노출 수산물 수입 금지 및 수산업 진흥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방사능 오염수 노출 수산물 수입금지 근거 마련 △국내산 수산물 수출 지원 △해양방사능 저감·
내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총선이 20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출마 예정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현직 국회의원인 어기구 의원은 3선 도전에 나선다. 당 내에서 송노섭 단국대학교 초빙교수도 내년 총선 출마에 뜻을 두고 있어 어 의원과 당 내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김영란 충남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대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국민의힘국민의힘에서는 정용선 당진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위원장 박수규)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세상을 떠난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기림의 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가 주관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화 위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박수규 위원장이 기림의 날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 참석자 축사와 함께 헌화하는 시간이 진행됐으며, 끝으로 소녀상 주변을 치우면서 기림의 날을 더욱 되새겼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