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당진지회(지회장 임성실, 이하 당진예총)이 지난 14일 충남 서천과 전북 군산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이번 탐방에는 당진예총 산하단체 7개 협회(국악, 문학, 미술, 연극, 연예, 음악, 사진)를 주축으로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과 군산에 위치한 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옛 군산세관, 부잔교 등을 비롯한 근대역사문화거리를 찾았다.임성실 회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 것처럼 일제강점기의 수탈과 항쟁의 역사체험을 통해 현재를 인식하고 삶의 지혜를 얻는 소중한 시간됐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예
문화
김예나
2017.10.21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