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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원 라선거구(송산·송악·신평)에서는 정치신인들이 대거 출마를 선언해 현직의원과 정치신인의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송산면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의원인 안효권 후보와 정치신인인 윤명수 후보가 경합하고 있다. 두 후보와의 인터뷰를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지속가능한 당진시 발전 위한 일꾼”“윤명수 후보, 열정과 능력 갖춘 지역의 자산”“청렴·소신·강직…본선 경쟁력 가장 높아”윤명수 후보에 대한 평가는?윤명수 후보는 열정과 능력을 갖춘 일꾼이며 지역의 큰 자산이다. 이러한 후배들이 있어 송산
선거현장을 가다
김예나
2018.03.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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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제1선거구(합덕·우강·송악·신평·면천·순성·송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여기에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교육원장인 심상찬 후보와 현직 시의원인 홍기후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일문일답을 통해 두 후보의 생각을 들어봤다. “교육과 육아 문제 해결 적극 나설 것”“홍기후 후보, 훌륭한 후배”“민주화운동 및 시민사회 활동 강점”본인의 강점은?소신과 진심이다.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대학 4년 동안은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소신과 진심으로 청년시절을 보냈다. 법학대학원에서 지방자
선거현장을 가다
한수미
2018.03.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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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충남지사 후보로 이인제 전 국회의원을 전략공천하기로 사실상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같은 당 정용선 예비후보는 경선을 요구하고 있다. 복수의 자유한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당은 이인제 전 의원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또 충남 소속 시군 의원들이 모여 지지 기자회견을 개최한 후, 추대 형식으로 이 전 의원을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할 예정이다.이에 대해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같은 당 정용선 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치 신인을 배제한 채 기존 정치인
선거 관련 기사
당진시대
2018.03.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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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원 나선거구인 석문·고대 지역에서 다수의 후보자가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각 지역 내에서도 후보자들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석문지역의 경우 △임종억·백종선 후보(더불어민주당) △이종윤·이문호 후보(자유한국당) 등 4명이 경합하고 있는 상황으로, 자유한국당에서는 후보 단일화를 놓고 당과 후보자간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앞서 지난 15일 김동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은 본지와의 통화해서 “석문지역 후보로 이종윤 의장이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문호 씨는 “단일화 제안에 응한 바가 없다”고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선거 관련 기사
김예나
2018.03.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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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는 지역 주민의 삶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분야다. 당진시 전체 예산 중 복지예산이 20%에 달하는 만큼 매 선거마다 복지현안은 쟁점이 된다. 후보자들은 저마다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복지 정책을 만들고, 이를 통해 자신을 알린다. 그러나 포퓰리즘, 선심성 공약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당진시민들이 원하고, 당진에 꼭 필요한 복지 정책을 구상하는 것이 필요하다.민·관 협력 필요지난해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위·수탁 문제와 사회복지과 ‘블랙리스트’, ‘갑질’ 논란이 화두였다. 이 문제들의 근간에는 ‘민·관 협력의 부재’라는 지적
이것만은 해결하자
한수미
2018.03.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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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장 경선에 나올 것으로 예상됐던 이재광 시의원이 6.13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시장 출마를 염두했으나 불공정 경선이 예상돼 포기했으며, 주변에서 권유한 도의원 출마도 장고 끝에 접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으로 소홀했던 가족과 함께하고 싶다”면서 “대학원 박사 논문을 준비하는 등 자기능력을 계발할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선거 관련 기사
최종길
2018.03.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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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예비심사위원회가 당진시의원 출마 의사를 밝힌 안준영·백종선 씨에 대해 출마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예비심사위원회에서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됐던 한광희 당진시장 후보는 적격 판정을 받은 반면, 안준영·백종선 씨의 경우 부적격 판정을 받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거에 나서는 것이 어려워진 상태다.안준영 씨는 “더불어민주당 당진지역위원회로부터 정식 통보를 받은 뒤 이의제기를 신청할 것”이라며 “당의 최종 결정에 따라 지지자들과 논의 후 탈당 및 무소속 출마 등을 고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백종선 씨는 여러 차례 연락을
선거 관련 기사
한수미
2018.03.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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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사퇴 기간을 하루 앞두고, 김홍장 당진시장의 최측근인 김덕연 비서실장이 지난 14일 공식 사퇴했다.고대면 용두리 출신의 김 전 비서실장은 지난 2014년 김홍장 시장의 당선 이후 지금까지 정무비서실장을 맡아 김 시장 곁에서 일해 왔다. 그는 오는 6.13 지방선거에 전념하기 위해 3년9개월 동안의 공직생활을 정리했다고 밝혔다.김 전 비서실장은 “공직선거법에 의거, 선거 90일 전에 사퇴해야 선거에 출마할 수 있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퇴하게 됐다”며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 기간이 남아 있어 그때까지
선거 관련 기사
김예나
2018.03.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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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부승 “처음부터 단일화 원해”김영철 “주민이 원한다면 단일화하겠다”김동완 “석문 이종윤 의장이 출마하기로”이문호 “단일화 제안에 응한 바 없다”당진시의원 나선거구의 석문·고대 지역에서 다수의 후보자가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후보자들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일각에서 지역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지역 출신 당선자를 내기 위한 후보 단일화 작업은 소지역주의를 부추긴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석문 단일화 어려울 듯석문지역의 경우 △임종억·백종선 후보(더불어민주당) △이종윤·이문호 후보(자유한국당) 등 4명이 경합하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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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2018.03.1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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