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및 전자 전문학원 엔트전기·미래전자학원이 문을 열었다. 수강생들이 자격증 취득 및 사업 준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들, 생신축하드려요.”
자동차의 고장, 파손은 겨울철엔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그만큼 겨울철 차량관리가 절실한 시기다.
생선도 맛이 있는 철이 따로 있다. 언제 먹어도 변함없는 생선은 없을까? 참치가 그렇다. 원양어선이 가장 맛이 좋은 시기에 어획한 것을 동결저장해서 판매하기 때문이다. 활어회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게 참치회의 맛은 별미 중에 별미다. 특히 무한리필되는 수참치는 손님들의 입소문을 통해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다.12년간의 일식집에서 회를 다뤄온 선종석(34)대표는
지난해 12월 18일 당진읍에 문을 연 당당육구이는 육질과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당당육구이는 3가지 당당한 고집을 내세우고 있다. 질 좋은 고기만을 고집한다는 것과 참숯에 대한 고집, 서비스에 대한 고집이다.한충섭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당당육구이는 1등급 한우와 유황먹인 국내산 흑 암퇘지만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1주일에 2회씩 신선한 생고기 선별
전신미용을 하는 에스테틱이 성행함에 따라 미를 연출하는 포인트로 손톱, 발톱도 중요시하게 되었다. 당진읍 구터미널 부근 손톱, 발톱을 깨끗이 정리하고 모양이나 그림을 그려 넣어 예술적인 감각을 표현하는 네일아트전문점 ‘하나 네일#’이 오픈했다. 기원전 300년경 신분이 높은 상류층에서 시작된 손톱 미용은 현대에 들어 남녀노소 구분하지
당진읍사무소 뒤편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무궁화이용원’이 있다. 작고 초라한 간판에 협소한 공간이 가게의 첫인상이다. 무궁화이용원은 51년간 이 동네를 지키며 늙어왔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삼색선의 형광등도 인상적이다. 빨강은 동맥, 파랑은 정맥, 흰색은 붕대를 의미한다. 이는 이발이 미용이 아니라 외과수술을 위한 정지작업에서 비롯
당진읍 대덕리에 위치한 이화타일은 각종 타일 및 욕조, 위생기, 비대, 수전금구 등을 판매하는 타일전문 업체다. 장재수(52), 박정례(48)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이화타일은 당진뿐 아니라 서산, 태안, 아산 등 인근 주변지역에서도 부지런하고 꼼꼼하기로 알아주는 업체다.장재수, 박정례 부부가 당진에 자리 잡은 지도 15년째. 장씨 부부는 지금의 이화타일이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음식 부대찌개와 삼겹살. 지난 3일 원당초 정문 맞은편에 자리 잡은 부대하루 삼겹하루는 일반 불판과 차별화된 수정불판을 도입해 손님 몰이에 나섰다. 수정원석을 불판으로 가공해 색다른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삼겹살을 구울 때면 자욱한 연기와 식사 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고기냄새가 수정불판 하나로 해결된다.부대하루 삼겹하루
웰빙식단이 인기를 끌면서 콩과 콩으로 만든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우리 콩으로 직접 만든 된장에서부터 손두부, 비지, 청국장 등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콩요리전문점 가원 콩사랑식당이 문을 열었다.당진읍에서 석산장과 대림갈비를 운영한 경력을 갖고 있는 가원 콩사랑식당 조용희 대표는 가정식 밑반찬과 함께 각종 콩 음식에 쓰이는 재료들을 당진읍 우두
스태미나식, 장어는 고단백 식품으로 비타민 A·B·C가 풍부해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고, 피로 해소, 노화 방지, 정력 증강에 좋아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또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 칼슘 함량도 높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 있는 메뉴다. 원당풍천장어 조병옥(52) 대표는 후덕한 인심과 신선한 장어의 맛을 통해 단골손님을 만들고 있다. 고
영어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대다. 영어는 진학에서 취업까지 이어지는 필수 과목으로 자리 잡았고 학부모 역시 학생들의 영어공부에 많은 관심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반면 영어 교육 뿐 아니라 넘치는 교육열에 지쳐가는 것은 학생들이다. 사회인들에 버금갈 만큼 학교에서부터 학원, 과외까지 빡빡한 일정에 시달리고 있다. 건강과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공부에 열
출장연회사 자격증 및 국가 기술 자격증 전문 학원 중앙요리학원이 당진읍 새마을 회관 3층에 자리 잡았다.안산공과대학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하고 안산 한국호텔관광 전문학교 및 당진 여성의 전당 자격증 과정 강사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는 중앙요리학원 이혜경 원장은 각종 요리 자격증 시험장과 같은 설비를 갖추고 이론 및 실습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중앙요리학
따뜻한 차 한잔을 즐기며 그동안 미뤄왔던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커피전문점 만한 곳이 없다. 여기에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들처럼 반갑게 맞아주는 이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아름다운 미술작품들과 아늑한 분위기로 인테리어된 커피전문점 아미띠에(Amitie)가 당진읍 먹자골목 내에 자리 잡았다. 아미띠에를 운영하고 있는 윤미경
맛, 영양 뛰어나 사람들 발길 이어져맛있기로 소문난 식당에는 공무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로 당진읍 재래시장 내에 위치한 이가네보신정은 공무원들이 자주 찾는 맛집으로 이름난 곳이다. 점심시간이면 발 디딜 곳 찾기가 힘들 정도.이가네보신정을 지난해 2월부터 인수해 운영하고 있는 유혜숙(47) 대표는 1년 내내 맛볼 수 있는 보신류 음식
도배·장판·강화마루 등 각종 인테리어 및 지업 전문업체 한울인테리어·지업사는 최재원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인테리어 및 지업 전문 업체다.송산면이 고향인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한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스타일이었다. 운동이나 쉴새없이 몸을 움직이는 일을 좋아했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녀야만 직성이 풀렸다. 그런 그에게 인테리어 및 지업사 업무는 적성에 딱 맞았다.
23년 강사 경력의 김선태씨가 당진읍 읍내리에 글로벌 1st 학원을 개원 했다.대입전문 학원인 글로벌 1st학원은 인터넷 및 서울 대치동에서 활동 중인 강사, 대성기숙학원 강사 등 수도권 유명강사 35명이 강의를 진행한다.대입 스타강사로 이름난 글로벌 1st학원 김선태 원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예비 고1, 고2, 고3 학생들을 위해 대입전형에 초점을 맞춘 기
자연에서 방목한 토종닭은 푸짐한 양과 적은 기름기, 쫄깃한 맛으로 대표적인 서민 보양식으로 꼽힌다. 지난 14일 당진읍 대우 이안아파트 정문 맞은편에 자리를 잡은 운정토종닭에서는 직접 산에 방목한 토종닭만을 사용해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백창기(60), 김옥화(57) 부부가 운영하는 운정토종닭은 옥각, 황기, 당귀, 엄나무, 감초 등의 한약재료로 육수를 우려
‘웰빙’이라는 말이 유행한 지도 꽤나 오래됐다. 이제는 귀에 못이 박힐 정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웰빙’은 아직까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가장 강력한 콘셉트다. 이광희 김저옥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쌈밥전문점 놀부쌈밥은 강원도 고랭지에서 자란 20여가지 쌈 채소를 비롯한 각종 채소만을 사용해 웰빙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유럽피안 아동복전문점 솔리테어가 당진에 첫 선을 보였다. 솔리테어 한아름 대표는 신성대학교 품질과를 졸업하고 평소 아동복전문점을 운영하고 싶던 꿈을 이루고자 지난 11일 문을 열게 됐다.솔리테어는 유러피안 시크를 컨셉으로 한 아동 캐주얼 브랜드다. 부드러움과 함께 고급스런 이미지,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가 특징이며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