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당진지부(지부장 최장록)에서 창립 이후 첫 사업으로 ‘육아의 달인 아빠를 찾아라’ 프로그램을 지난 10일 진행했다.육아의 달인 아빠를 찾아라는 달인아빠시험을 치른 뒤 엽서와 설문지 작성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했다. 또한 참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최장록 지부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아이가 없는 세상이 돼 가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에서만큼은 아이의 웃음과 울음이 가득하도록 지부가 노력하겠다”며 “또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를 늘리고 여성이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제4회 사회교육 전시회 ‘청춘불패(靑春不敗) : 청춘은 지지 않는다’를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올 한 해 동안 당진시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이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내용을 반영한 작품으로, 총 60여 점의 작품으로 이뤄진다. 작품은 서양화와 사군자, 사진, 한문서예 등이다.한편 지난 16일 오프닝이 열렸으며 이날 커팅식 및 다과회, 도록 및 작품 관람의 시간이 진행됐다.이병하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을 감상하며 작품 하나하나에 깃들
당진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이명희)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당진시청 로비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감하며 쓰는 캘리그라피 전을 개최했다.이 가운데 지난 14일 전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옥하 회원이 캘리그라피 수강생을 대표해 아름다운 구속이라는 자작시를 낭송했으며, 꽃차 시음과 함께 이은희 강사가 캘리피그라피 엽서를 무료로 써주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명희 센터장은 “회원들이 짧은기간 동안 캘리그라피를 배워 예비작가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그간 애쓴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임준호)가 2016년도 사업보고대회를 지난 13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가족이 먼저다. 함께 꿈꾸는 행복한 가정, 함께 만드는 행복한 가정’을 미션으로 삼고 올 한해 사업을 추진해온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올해 부모교육, 자녀교육 등 가족교육사업과 가족상담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위기·취약가족지원사업, 워킹맘·워킹대디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을 실시해 왔다.임준호 센터장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자녀들에게 희망적인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가족이 중심이 돼, 마음의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가 사업보고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린 사업보고회는 자조모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백일장 및 당진어학당 시상식이 이뤄졌다. 이날 백일장에서 대상을 수상한 념속하리 씨가 수상 소감을 발표했으며 장순미 센터장이 한 해 동안 이뤄진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사업을 보고했다.장순미 센터장은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와주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고맙다”며 “또한 우직하게 따라와 준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 다문화의 발전과 다문화 정책
당진시보건소(소장 한상원)가 자신에게 맞는 운동건강체험을 통해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고자 건강증진센터 운동교실 대상자를 모집한다.운동교실에는 △고·비·당예방 운동교실(비만관리 및 대사증후군 예방) △우울감예방 운동교실(갱년기에 올 수 있는 우울감 예방) △통증완화 운동교실(근력강화 및 통증관리) △직장인 요가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3개월간 무료로 이뤄진다.모집 기간은 12월, 3월, 6월, 9월 마지막 주까지며 방문접수로 진행된다.■문의: 360-3102~4
당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수탁운영을 해온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를 앞으로 당진시가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지난 7월 31일 건강상의 이유로 조상원 전 센터장이 시작한 가운데 그동안 센터장 공석 상태로 당진지역자활센터가 운영돼 왔다. 이 가운데 법인이었던 당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재풍)가 지난달 22일 법인을 반납한 상태다.현재 보건복지부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다음달 1일부터 한시적으로 당진시 직영으로 6급 공무원을 센터장으로 파견해 당진지역자활센터를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당진시 사회복지과에 의하면 직원 승계 및 운영 방침에 대해서는
당진시와 당진시복지재단이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당진시 희망 2017 희망 나눔 캠페인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당진시복지재단이 함께하며 지난달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집중 모금을 통해 진행된다.방두석 이사장은 “울리지 않는 종은 종이 아니고 불리지 않는 노래는 노래가 아니며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며 “당진시민들이 성금기부를 통해 이웃을 위한 사랑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집중모금 기간 동안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시민은 시청 민원실과 각 읍‧면‧동사무소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2016 자원봉사자 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를 지난 7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올 한 해 함께한 노인복지관과 함께 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래러티가 치어리더 공연을 선보였으며 LY댄스의 K팝 댄스, 딥사운드의 피아노아 바이올린 협주, 듀엣천사의 캐롤송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저녁 만찬의 자리가 마련됐다.한편 지난 2일에는 제4회 사회교육발표회 ‘청춘불패’가 개최됐다. 이는 그동안 복지관 이용자들이 수강하며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이 ‘그림책을 통한 내 아이 이해하기’ 2기 부모교육 종강식을 지난 1일 개최했다.이번 부모교육은 당진시 양성평등기금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사업으로, 아이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스피치 교육과정과 그림책 지도사 3급 과정수업을 통해 독서지도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주제들로 진행됐다. 대상은 9세 미만 자녀를 둔 학부모다.부모교육을 담당한 김남희 사회복지사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가장 친숙한 소재인 그림책을 통해 부모교육을 하게 돼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이 지역 내 노인을 대상으로 은빛 팔순잔치를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명의 팔순을 맞은 노인과 지역 노인들이 참석했다.은빛 팔순잔치는 한전KPS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는 헌주 및 삼배, 케이크 커팅식, 선물 전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직원들의 어버이 은혜 합창이 이어졌다.2부에서는 축하공연으로 살렘어린이집 원아들이 공연을 선보였으며 자원봉사자의 판소리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한전KPS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식사를 함께 준비했다.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 한 해 첫 시행한 이동복지관 사업을 마무리 하며 2016년 이동복지관 사업보고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이날 사업보고회에서는 전범찬 사업담당자의 사업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 이용자 및 서비스제공자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대화의 장에서는 대호지면 구승남 씨가 “면 단위의 경우 복지 시설이 없어 복지 혜택이 전무한데 이동복지관을 통해 많은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동복지관이 낙후된 지역을 찾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은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제2회 당진시 장애인 문화축제 ‘락(樂) 페스티벌’을 지난 5일 개최했다.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락 페스티벌은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단체와 함께 지난 1년 동안 장애인이 보고, 듣고, 배운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자리다.이날 페스티벌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이즈치과의 후원금 전달식, 털장갑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또한 2부에서는 발표회와 공연, 작품전시회가 열렸다.특히 당진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의 작품전시와 일 년 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는
지난 8일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송년의 밤이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노인복지의 현장에서 봉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당진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에서 주최했으며 당진시와 당진시복지재단, 100세 동안이 후원했다.또한 이날 7080밴드와 색소폰 연주, 가수 금채안의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및 표창패 시상식이 진행됐다. 감사패에는 △당진시복지재단 이상호 사무국장 △현대제철 △당진시청 여성가족과 노인복지팀 노윤이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어 방송인 엄용수 씨가 이라는 주제로 강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이 청소년자원봉사단 ‘늘·예·솔’(이하 봉사단)과 함께 왜목마을에서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워크숍을 진행했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지역조직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봉사단 구성원들이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했으며, 팀별 활동보고, 우수청소년봉사단 활동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청소년자원봉사단 ‘늘·예·솔’은 늘 언제나 예쁘게 솔나무처럼 봉사하자는 뜻을 담고 있으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5명을 중심으로 2015년 결성됐다.
현대제철 주부봉사단(단장 김미정)이 ‘마중물 파티’를 하림어린이집에서 지난 16일 개최했다.마중물 단원 14명과 어린이집 아동 및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동화 ‘도깨비를 만난 아기돼지’의 구연과 함께 핸드벨 연주로 즐거운 나의집과 허수아비 아저씨, 사랑의 콘체르토를 진행했다. 또한 바이올린 연주와 무드등 만들기 체험활동 등이 이어졌다.한편 현대제철 주부봉사단은 경로잔치 나눔활동, 전국체전 봉사활동, 청소년유해환경캠페인 등 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이 행복마을만들기 주민대표 워크샵을 서천군 일원에서 지난 12일 진행했다.‘행복충전 희망충전 워크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16년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한 주민대표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향후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날 참여한 주민대표들은 장항송림산림욕장에서 삼림욕과 산책을 즐겼고 장항스카이워크를 체험했다. 또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을 방문해 열·온대 및 지중해, 극지 등 다양한 생태계를 관람하고 습지생태계를 비롯한 다양한 생테계를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이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린 2017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 배분금 전달식에 지난 16일 참석했다.공동모금회 지원을 받게 된 ‘꿈꾸는 多樂방’은 저소득 및 취약계층 아동의 방임을 예방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당진남부사회복지관은 합덕읍, 우강면 내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 초등학생 2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초등학교를 통해 추천 및 직접신청이 가능하다.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인 두리마을(원장 심효숙)의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두리마을은 지난 12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행복 더하기 가족축제를 열고 입주자를 비롯해 직원, 보호자,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두리마을 발표회 및 캠페인으로 진행된 이번 가족축제는 두리마을에서 준비한 두 개의 댄스 공연과 연극이 발표됐다.또한 칸색소폰과 닺인시예술소년소녀합창단 주리 중찬단, 호서중 어머니 나누리회, 당진 오카리나앙상블 등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OX퀴즈를 비롯해 전단지 배포 등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이 ‘행복한 힐링충전’이라는 주제로 다문화 가족나들이를 서울대공원으로 지난 5일 다녀왔다. 나들이에는 12가정에서 총 36명이 참여했다.이번 나들이는 가족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일상생활 및 사회적인 어려움 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스러운 유대관계를 형성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자 마련됐다.이날 다문화 가족들은 서울대공원에서 다양한 종류의 볼거리 관람 및 레크리에이션, 사진촬영 등을 통해 화합는 시간을 보냈다.김옥규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