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현정)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가 2023년 제1차 회의를 지난달 29일에 열었다.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을 비롯해 전문체험 활동과 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 청소년은 물론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다자녀 가정 등의 자녀도 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올해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이뤄질 사업 안내와 운영방안 등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4차 혁명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당진정보고등학교(교장 이광희)가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특수학급 새단장 개소식을 진행했다.당진정보고등학교 특수학급은 장애학생 직업교육 거점학교로서 당진지역 내 중학교 8개교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5개교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맞춤형 직업전환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지난달 21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유아특수교육팀장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당진정보고등학교 학생대표,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새단장한 특수학급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학습권을
용연유치원(원장 인병희)이 개교 20주년을 맞이해 개교기념일 맞이 행사를 지난달 24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연유치원의 원아 90명이 참여했으며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개교기념일 축하 행사에서는 교훈, 교목, 교화 및 교표를 살피고 원아와 교직원이 체육관에 모여 원가를 불렀다. 개교 20주년에 특별함을 더하고자 7세반 원아 40여 명이 용연1통 마을회관을 방문했다. 원아들과 교사진은 약 2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개교 기념 축하떡을 나눴다. 또한 준비한 동요를 부르거나 율동을 선보이고, 말벗 및 안마 등 마음을 나누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유수민) 방과후아카데미가 장래 경찰관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교육을 지난달 24일 실시했다.이번 진로체험에서는 청소년들이 당진경찰서 합덕파출소를 방문해, 경찰이 되기 위한 과정과 각종 장비 시연 및 실습, 경찰이 가져야 할 덕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찰차를 타고 무전을 해보는 활동 등을 통해 직업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진로 체험을 한 청소년은 “경찰관이 되고 싶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경찰 업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경찰관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
당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 방과후아카데미 지원 방안을 논의할 지원협의회가 지난달 28일에 열렸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무지개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위원장 선출이 진행됐다. 위원장은 김보현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장이 맡았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해 아이들을 지도·돌봄하고 있다. 프로그램 중에는 체험·역량 강화 과정에 멀티아트테라피와 ITQ, 종합공예, 뉴스포츠, 캘리그라피가 포함돼 있으며 자기개발을 위해 진로특강과 인성,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매
신성대학교 평생교육원장으로 정주석 사회복지과 교수가 부임했다.정주석 원장은 1966년 경상남도 거창군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평택대학교 사회복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당진시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장, 신성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소장,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1일부터 신성대학교 평생교육원장으로 발령받았다.정 원장은 “성인 학습 과정에 중점을 두고 평생교육원에서 교수진과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신성대학교만의 평생교육과정을 발굴·운
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해 당진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이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지난달 2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련 국·과장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박주현 지청장 등 검찰청 관계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당진지구위원회 이규성 회장,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 협의회 남준우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가정 밖 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 예방, 생활보호,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진출 지원이라는 공동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이 2023 당진창의체험학교 학교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기부자 36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지난 16일 전달했다.학교로 프로그램은 당진창의체험학교에서 당진시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총 48개의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한편 이날 학교로 프로그램 교육기부자 94명 중 36명이 참여하고 위촉식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사전교육을 진행했다.당진교육지원청은 현장에서 맞춤형 교육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23학년도부터 교육기부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봉사료를 지급할 예정이다.김희숙 교육장
당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이 오는 4월 1일부터 8회기에 걸쳐 드론 축구 프로그램을 개설, 참여자를 모집한다.프로그램 참여 신청 대상은 11세~16세 청소년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8명이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 폼 작성을 통해 이뤄진다.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한 문의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041-358-4688)로 가능하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현정)이 송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한국잡월드로 진로체험을 지난 18일 다녀왔다.이번 체험은 토요진로체험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진로체험에 앞서 겨울방학 특강으로 △성격유형-MBTI △진로유형-HOLLAND 검사가 이뤄졌다. 송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국잡월드를 방문했다. 한국잡월드는 70여 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날 청소년들은 항공기 조종사, 군 캠프 체험, 다양한 서비스 업종의 직업 등을 체험했다.한편 송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휘할
당산초등학교(교장 양용순)가 2023학년도 미래교육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드론 수업을 지난 16일 본교 대강당인 새솔관에서 진행했다.드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생활과 기술의 연계가 이뤄진 대표적인 사례로 여러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어 이번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이번 수업에서 학생들은 △드론의 종류 △다양한 활용 사례 △작동원리 등에 대한 간단한 교육 후 학생들은 직접 드론을 조작하는 시간을 가졌다.양용순 교장은 “드론 교육은 미래 시대를 살아갈 본교 학생들에게 4차 산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 이해도를 상승시키는 좋은 기회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청소년아카데미 지원협의회가 2023년 제1차 회의를 지난 22일에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사업보고와 2023년 사업안내, 신임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위원장 선출이 이뤄졌다 또한 지역연계 서비스 활성화와 지역자원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지원과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원협의회는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김성대 당진경찰서 합덕지구대장 △한지선 당진시보건소 구강보건팀 주무관 △김봉균 당진시의원 △최정아 당진교육지원청 전문상담사 △조재국 합덕의
오성환 시장이 호수공원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고 타당성 연구용역에 돌입한 가운데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대표 김은혜, 이하 우학연)이 당진시 호수공원 조성개발을 촉구했다.당진시 호수공원은 오성환 시장이 민선 8기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과 호수를 함께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됐다. 호수공원 건설에는 1200억 원에서 최대 37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6년에 착공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사업의
원당동 원당교 하부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도로개선사업이 진행됐다. 이후 추가로 신호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원당동에서 송산면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원당교 하부 교차로는 오래전부터 위험성이 제기돼 왔다. 원당주공1단지와 부경파크빌 2차 아파트 후문 쪽에는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다. 하지만 도로와 평행을 이루는 구조라서, 보행자가 뒤를 돌아보면서 걷지 않으면 우회전하는 차량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해 충돌할 위험을 안고 있다. 특히 원당주공1단지와 맞붙은 횡단보도는 내리막에 설치돼 있어 차량 속도가 빨라 사고 위
송악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현정)이 2023년 문화의집 소속 공연동아리로 활동할 동아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존활동 동아리인 댄스, 밴드동아리 외에 타 분야 공연 동아리 1개 팀을 우선적으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힙합 △합창 △국악 △치어리딩 등이며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5명 이상인 동아리이다. 동아리 신청은 대표자 1명이 구글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연장모집에도 타 분야 공연동아리가 모집되지 않으면 모집된 대기 동아리에게 우선권이 부여되며 모집 결과 발
당진시 청소년이 안전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구성된 당진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위원장 김상기, 이하 청발위)가 올해로 활동한지 7년을 맞이했다. 청발위는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협력을 맺고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며 탈선 방지를 위해 선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정기적으로 당진 지역 내 학교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키도 한다. 이때 물티슈, 그립톡, 치약, 칫솔 등 생필품에 문구를 부착해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한다고. 또한 신학기와 여름·겨울방학, 수능 전 후 기간이 되면 청소년이 유해환
고대초등학교(교장 김용재)가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 사랑의 날을 지난 13일 본교 솔빛관에서 진행했다.교육 사랑의 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3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이번에는 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또한 교육 사랑의 날은 교육과정 설명회, 학부모 연수, 학부모 총회가 이뤄졌다. 이에 △교직원 소개 △1학기 교육과정 안내 △학교폭력 예방교육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생명존중 교육 등 보호자 연수가 진행됐다. 한편 학부모 총회에서는 각 학급의
(재)당진장학회(이사장 유영창)가 오는 24일까지 2023년도 장학생 신청을 접수받는다.올해 장학생 선발인원은 △특기장학생(초·중·고·대학생) 18명 △ 특별장학생(고․대학생) 60명 △우수 장학생(중·고․ 대학생) 132명 △복지 장학생(중·고·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136명 △지정 장학생(세한대, 신성대, 성단, 현대 송산면/송악읍 초·중·고등학교) 147명 등 5개 분야 493명으로 지원금액은 5억 2000만 원이다.장학생 선발 대상자는 13일 기준 학생 또는 보호자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자여야 한다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해 당진시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의뢰했다. 이후 행안부 중앙투자심사까지 마치면 2025년에 착공돼 2027년에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022년 11월에 당진시청소년수련관 건립 청소년 지원단 위촉식이 진행됐다. 지원단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분당야탑청소년으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또한 당진시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의 시설 구성을 위해 지난 1월 한 달 간 당진 지역 내 청소년 6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이어서 지난 3일
교육부가 중·고등학교 용지 해제를 요구하면서 논란이 된 수청1지구 고등학교 용지에 학교가 아닌 도서관 등을 갖춘 교육시설이 계획되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는 혜성초등학교 설립을 승인하면서 2024년 2월까지 수청1지구 내에 포함된 중·고등학교 용지 해제를 요구했다.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에 학교를 추가 설립할 요인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이 지역사회에 알려지면서 논란이 계속돼온 가운데, 최근 당진교육지원청에서는 고등학교 용지 중 절반을 다른 교육시설로 전환한 활용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