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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외양간 고쳐 작업실로, - 고대면 성산리 양광용씨
고대면 성산리 양 광 용씨외양간 고쳐 작업실로,“농사짓는 맘으로 도자기 만듭니다”실용성·작품성 모두 갖춘 생활자기 빚기에 혼신사람이 북적대고 잡다한 물건이 즐비한 당진읍 신시장. 살아가는 냄새가 물신 풍겨난다. 신시장 중앙통에서 오른쪽 골목 한켠에 색...
당진시대  1998-03-02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농아원에서 만나 행복한 백년가약 맺었죠” - 농아부부 김신성·김경하씨
한겨울 추위속에서 사람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사람이다. 남을 위해 일하는 사람, 역경을 딛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소중한 꿈을 안고 있는 사람, 이들중 누구든 한명만 만나도 추운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이다.김신성(34세)씨와 김경하...
당진시대  1998-02-16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감원, 감봉없이 무사히 위기 이겨냈으면" - 현대컴퓨터 김만중씨
현대컴퓨터 김만중씨“감원·감봉없이 무사히 위기 이겨냈으면...”아직 우리나라에 정착되지 않은 풍토중의 하나가 바로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가는 것이다. 그러한 때 2대째 당진에서 부인과 함께 가업을 이어가는 이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원 맞은편...
당진시대  1998-02-09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무의탁 할머니 돌보며 봉사의 참뜻 알았죠” - 신평면 생활개선회 이영옥 회장
경노당·양노원 찾아 헌신적 사랑 베풀어사람들은 그를 이렇게 기억한다. 신평면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팔걷고 나서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사람, 외롭고 어려워하는 사람곁에서 늘 함께하며 새로운 기쁨을 주는 사람. 바로 이영옥(신평면 금천리)...
당진시대  1998-01-19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27년만에 돌아온 고향 “후덕한 인심이 그리웠죠” - 술매봉휴게소 황태봉씨
27년만에 돌아온 고향 “후덕한 인심이 그리웠죠”고향에 27년만에 왔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어엿한 가장임에도 불구하고 ‘자식’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다. 부인과 아들딸을 대전에 남겨두고 3년전 중풍으로 쓰러진 아버님...
당진시대  1998-01-12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마을어른 모셔 음식 대접한건 당연한 일 아닌가요? - 행운가든 한천순씨
꼭 봄햇살 같은 따스한 빛이 한쪽면을 차지하고 있는 유리창을 통하여 식당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 깨끗하게 청소된 방과 정돈된 식기들이 주인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하다. 고대면으로 들어가는 길목의 샛길로 가다보면 정말 행복이 가득 묻어 날 것 같은 가...
당진시대  1998-01-05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허영벗고 참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 - 함덕청년회의소 안익모 회장
합덕청년회의소 제18대 회장 안익모(38세)씨를 만났다. 많은 사람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취임을 했으면 하는 바램은 취임하는 모든 사람이 같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취임식을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하기로 결정하였다. 경제가 이런 마당에 솔선수범하여 ...
당진시대  1997-12-29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민요에 실린 흥겨운 고향사랑 - 우리이벤트 대표 윤세중씨
서글서글한 눈매의 평범한 아저씨가 한때 주황색 양복에 백구두를 신고 화려한 조명을 받았다면 믿을 수 있을까? 하지만 곧 쉼없이 유쾌하게 쏟아놓는 입담과 그의 흥겨운 민요가락을 듣는다면 의심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의 입담은 20년간 무대의 MC로 다져...
당진시대  1997-12-29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환자에게 필요한 건 지식보다 정성이죠" - 동의보감 한의원장 임윤경씨
“빨리빨리, 빨리빨리” 한여름 모회사 광고의 한부분은 이미 우리의 일상이 돼버렸다. 신호를 기다릴 시간도 없이 급하게 길을 건너고, 건물이고 다리고 눈깜짝하면 짓고, 성장만을 외치며 달려온 경제가 그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남은 것은 교통사고 선진...
당진시대  1997-12-15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때늦은 가약 너무 행복해’ - 이기홍, 유은순씨
= 이기홍쪾유은순씨 28일 JC주관 합동결혼식에서 축하객들의 눈길을 끌었던 부부가 있다. 검은색 안경을 쓰고 식장에 나타난 신랑 이기홍(55세)씨와 결혼식내내 신랑에게 한쪽머리를 바짝 기대고 서 있던 신부 유은순(54세)씨. 독특한 두사람...
김태숙  1997-11-03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화물운수 25년, 이젠 매듭하나 지을 때 - 차부용달 김정영씨
차부용달 김 정 영씨화물운수 25년, 이젠 매듭하나 지을 때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에는 어디든 저마다의 역할이 생겨나게 마련이다. 그것은 앞에서 이끄는 역할일 수도 있고 가운데서 분위기를 잡는 역할일 수도 있으며 뒤에서 밀어주고 받쳐주는 역할일 수도 있...
김태숙  1997-06-23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교통사고 후유증 잊고 봉사하는 삶 살고 싶다" - 구성모 당진군 재향군인회 사무국장
“제가 어려웠던 시절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면서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신세만 지고 있죠.” 82년부터 재향군인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구성모(46세)씨. 군시절 부산경비단에 근무하면서 군생활에 매력을 느껴 제대하던...
당진시대  1997-06-16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4백여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사랑의 노래’로 마련 - 김헌영씨(합덕중학교 체육교사)
김 헌 영씨심장병 어린이 돕는 교사가수, 합덕중학교 체육교사4백여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사랑의 노 로 마련모 연예인 불미스런 사건으로 한때 실의에 빠지기도 “우리들의 조그만 힘이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어려움보다는 오히...
당진시대  1997-06-09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나무에 손만대면 작품 만드는 ‘지게할아버지’ - 손낙서/고대면 진관2리
손 낙 서 / 고대면 진관2리나무에 손만대면 작품 만드는 ‘지게할아버지’ “어떤 물건이든 내가 나무를 깎아 만들 수 있다 싶은 것은 만들어 보곤 했지. 어렸을 때부터 죽은 나무조각만 봐도 가만 놔두질 못했거든.” 자신의 이름 석자보다 ‘지게할아버지’로...
당진시대  1997-06-02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세상 그늘진 곳에도 음악의 감동을 - 고종현/온누리합창단 지휘자
고 종 현 / 온누리합창단 지휘자세상 그늘진 곳에도 음악의 감동을 고종현(32세)씨는 올 2월부터 온누리합창단의 지휘를 맡고 있다. 선배지휘자 조선행씨의 뒤를 이어 이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고씨는 포도재배로 유명한 순성면 본리 출신으로 흔치않은 본군출...
김태숙  1997-06-02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뱃속으로 낳은 자식은 셋이지만 9남매 키우며 살았죠” - 면천면 성하리 김귀순씨
김 귀 순씨면천면 성하리“뱃속으로 낳은 자식은 셋이지만 9남매 키우며 살았죠” “고생이라면 어느 누구 부럽지않게 해봤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집와서 30년이 넘도록 시댁식구 뒷바라지에 세월을 보냈으니까요.”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눈물밖에 나오는 것이 ...
당진시대  1997-05-19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내형제가 굶고 있다는데 이유가 필요합니까” - 김순동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우리민족 서로돕기 당진지역운동본부에 참여한 김 순 동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내형제가 굶고 있다는데 이유가 필요합니까” “그냥 막연히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핏줄 내형제가 굶고 있다는데 이유가 있어야 하나요?” 지난 4월 (가칭)우리민족서로...
당진시대  1997-05-12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농기계수리 ‘최고를 향해 뛴다’ - 당진농협 농기계수리센타 기사 백진호씨
백 진 호씨당진농협 농기계수리센타 기사농기계수리 ‘최고를 향해 뛴다’ 겨우내 움츠렸던 기상을 펴고 농부들이 바삐 움직이는 농사철이 다가왔다. 그러나 농부의 바쁜 움직임 만큼이나 바쁜 손놀림을 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농기계를 수리하는 백진호(33세) ...
당진시대  1997-05-05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내년 아시안 게임에 뛰고 싶습니다” - 이선희 선수 / 당진출신 볼링국가대표
이 선 희 선수 / 당진출신 볼링국가대표“내년 아시안 게임에 뛰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는 너무나 화려한 선수들이 많아 큰 기대없이 편안히 경기에 임한 것이 어쩌면 2위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서울에서 열린 삼성화...
당진시대  1997-05-05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기업이 솔직할 때 당진의 환경이 유지됩니다” - 김홍수씨
김 홍 수씨석사출신 공무원(당진군청 환경보호과)“기업이 솔직할 때 당진의 환경이 유지됩니다” “기업들이 환경에 대한 투자는 아깝다고 생각하고 소홀히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환경 아닙니까. 환경보호를 위한 투자는 적극적으로 해야지 기업과 주민 모두 살...
당진시대  1997-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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