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농업웅군이자 수도권과 인접한 당진으로 귀농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이웃으로 당진에 뿌리를 내린 귀농인들을 만나본다. 본지는 이번 기획을 통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당진 농촌의 생활을 알아보고, 귀농의 실태와 의미 나아가 농업의 미래를 조명해보고자 한다. 더불어 군의 귀농정착지원 사업과 국내 선진지도 함께 소개 해
면천면 원동리 김경태씨네 하우스에 이른 봄이 찾아왔다. 노란물이 오른 프리지아가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꽈리고추 대체작목으로 3년전부터 프리지아를 가꾸기 시작한 김씨는 일본에 수출까지 하고 있다.
저녁 7시 위원회 열고, 사전에 마을별 회의 진행 주민의견 수렴매년 70여명의 시민위원 추가 공모, 30대 젊은 층 높은 관심-편집자주 대힌민국 헌법에 ‘지방자치’ 라는 제도가 명시된 지 60년,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18년, 자치권을 가진 자치단체장을 주민들의 직접투표로 뽑는 완전한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14년이다. 지방자치를 위해 그간 실시한 선거만 네차례다. 내년 2010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가 그동안 당진지역에 미친 영향,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분석해보고 완전한 지방자치, 나아가 완전한 지방분권을 이루기 위한 과
당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두 마리 용이 지탱하고 있는 범종□편집자주 -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문화유산과 문화유적, 그리고 후손에 전해주어야 할 가치를 가진 무형문화재가 많이 있다.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명물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중화학 공업 중심의 회색도시, 세계적인 에코타운으로 거듭나30여년만에 되찾은 환경, 기업이 앞장서 환경개선 활동 나서-편집자주 대힌민국 헌법에 ‘지방자치’ 라는 제도가 명시된 지 60년,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18년, 자치권을 가진 자치단체장을 주민들의 직접투표로 뽑는 완전한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14년이다. 지방자치를 위해 그간 실시한 선거만 네차례다. 내년 2010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가 그동안 당진지역에 미친 영향,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분석해보고 완전한 지방자치, 나아가 완전한 지방분권을 이루기 위한 과제는 무엇
실무종합심의회 체계화로 민원처리기간 70%이상 단축주민 반발 무릅쓰고 추진한 사업들, 향후 주민 끌어안기는 과제로편집자주대힌민국 헌법에 ‘지방자치’ 라는 제도가 명시된 지 60년,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18년, 자치권을 가진 자치단체장을 주민들의 직접투표로 뽑는 완전한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14년이다. 지방자치를 위해 그간 실시한 선거만 네차례다. 내년 2010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가 그동안 당진지역에 미친 영향,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분석해보고 완전한 지방자치, 나아가 완전한 지방분권을 이루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알
동부제철-7월, 동국제강-11월 시험생산 예정철강클러스터로 인한 경제 효과와 환경피해 모두 고려해야[편집자주]당진군은 현대제철과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관련 대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과거 ‘농업군’에서 ‘철강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미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발휘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았고 현대제철에 이어 동부제강이 전기로 사업에 뛰어들고 동
지역경제가 ‘철강’에 종속되는 것은 경계해야포스코 제품가격 대폭 하락으로 업체간 원가절감 경쟁 벌어질듯[편집자주] 당진군은 과거 농업웅군에서 현대제철과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관련 대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농업군’에서 ‘철강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미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발휘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았고 현대제철에 이어 동부제강이 전기로
▶편집자주… 당진군은 농업웅군이자 축산웅군이다. 경지면적 전국 2위, 쌀생산량 전국 1위이며 한우와 양돈, 양계 등 축산업 또한 전국에서 최상위권의 사육규모를 보이고 있다. 쌀·쇠고기 수입 개방, 조사료가격 상승, 잇단 산업단지 개발로 인한 농지 수용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인류에 꼭 필요한 식량 생산에 힘쓰고 있는
항만배후단지 활성화 위해 인프라구축 선행항만물동량 유발기업 우선 유치일본 야스시로시의 경우 야스시로시 항 배후 산업단지에 일본 최대의 선박엔진제조회사인 야마하 공장을 비롯해 일본제지와 곡물을 수입해 저장하는 퍼시픽 그레인 터미널 야스시로지점은 가축사료원료인 강냉이, 옥수수, 대두박 류의 사료원료를 연간 50만톤 이상 취급하고 있다.또한 항만 부두와 배후산업
●편집자 주 당진군에는 현재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송산 제1산업 단지를 중심으로 연관 산업 단지 입주계획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군내에는 송산제1산업 단지를 비롯해 대규모 산업단지가 추진중에 있다. 이에 본지는 산업화로 사라져 가는 마을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취재 보도할 계획이다.※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이뤄졌습니다송악면 중흥리는 복운리, 오곡리, 월곡리 등 인근지역과 더불어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예정에 있다. 송악면의 중심부에 위치한 중흥리는 3개반 가량이 개발될 예정인데 이
“ 야스시로 항만 내 5만톤급 이상의 대형화물선이 접안 할 수 있도록 준설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약 3천억엔의 비용이 소요되는데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운영권은 지방정부가 갖고 있지만 SOC(사회 간접자본)는 중앙정부에서 지원해 투자되고 있죠...신칸센과 화물철도, 고속도로3호선, 야스시로 항이 있어 야스시로시는 국제물류거점도
일본, 독일, 벨기에에 수출하는 호박철저한 연구와 관리도 상품가치 높혀야▶편집자주… 당진군은 농업웅군이자 축산웅군이다. 경지면적 전국 2위, 쌀생산량 전국 1위이며 한우와 양돈, 양계 등 축산업 또한 전국에서 최상위권의 사육규모를 보이고 있다. 쌀·쇠고기 수입 개방, 조사료가격 상승, 잇단 산업단지 개발로 인한 농지 수용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편집자 주 당진군에는 현재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송산 제1산업 단지를 중심으로 연관 산업 단지 입주계획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군내에는 송산제1산업 단지를 비롯해 대규모 산업단지가 추진중에 있다. 기존 고대부곡 공단을 합친다면 전국 최대 규모다. 이처럼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조상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이들이 있다. 산업화, 도시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마을 전체가 지도속에서, 역사속에서 사라져야 하는 현실에 처해 있다. 또한 우리나라 10대 아름다운 포구로 불리웠던 성구미포구는 산업단
기획취재 사라지는 마을열번재…송악면 복운1리●편집자 주 당진군에는 현재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송산 제1산업 단지를 중심으로 연관 산업 단지 입주계획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군내에는 송산제1산업 단지를 비롯해 대규모 산업단지가 추진중에 있다. 기존 고대부곡 공단을 합친다면 전국 최대 규모다. 이처럼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조상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이들이 있다. 산업화, 도시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마을 전체가 지도속에서, 역사속에서 사라져야 하는 현실에 처해 있다. 또한 우리
▶편집자주/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개발을 앞둔 송산면 가곡1리에 얼마 전 뜻 깊은 행사가 있었다. 지난달 28일 가곡1리 부녀회와 청년회, 새마을회를 비롯한 마을 주민은 경로잔치겸 마을의 옛 모습과 추억이 담긴 옛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마을 주민들은 이날 한자리에 모여 사진들을 보며 가곡1리에서의 추억을 더듬어갔다. 이날 전시회에는 바다였고 또 염전이 많았던 가곡1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부터 4~50년전의 약혼사진, 60년 전의 결혼 사진, 돌사진, 학창시절 사진 등 여러 가지 사진들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가곡1리는 효
●편집자 주 당진군에는 현재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송산 제1산업 단지를 중심으로 연관 산업 단지 입주계획이 잇따르고 있다.현재 군내에는 송산제1산업 단지를 비롯해 대규모 산업단지가 추진중에 있다. 기존 고대부곡 공단을 합친다면 전국 최대 규모다. 이처럼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조상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이들이 있다. 산업화, 도시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마을 전체가 지도속에서, 역사속에서 사라져야 하는 현실에 처해 있다.또한 우리나라 10대 아름다운 포구로 불리웠던 성구미포구는 산업단지에
●편집자 주 당진군에는 현재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송산 제1산업 단지를 중심으로 연관 산업 단지 입주계획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군내에는 송산제1산업 단지를 비롯해 대규모 산업단지가 추진중에 있다. 기존 고대부곡 공단을 합친다면 전국 최대 규모다. 이처럼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조상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이들
여섯번째 - 순성면 본1리 ● 편집자 주 당진군에는 현재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송산 제1산업 단지를 중심으로 연관 산업 단지 입주계획이 잇따르고 있다.현재 군내에는 송산제1산업 단지를 비롯해 대규모 산업단지가 추진중에 있다. 기존 고대부곡 공단을 합친다면 전국 최대 규모다. 이처럼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조상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이들이 있다. 산업화, 도시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마을 전체가 지도속에서, 역사속에서 사라져야 하는 현실에 처해 있다.또한 우리나라 10대 아름다운 포구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