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도바시니 당진점은 6년 째 남편 송진섭 씨와 아내 손영숙 씨가 운영 중인 곳이다.40대 중반에 신협 상무로 퇴임한 남편 송진섭 씨는 경동택배를 3년간 운영하다 아내와 함께 아날도 바시니의 문을 열었다. 당시 당진 의류업계는 저가 브랜드와 고가 브랜드로 확연하게 나뉘어 있는 상황이었단다. 이런 상황에서 중저가 의류인 아날도바시니의 당진 입점은 시기적으로나
수능시험이 끝난 후 혹은 대학에 입학한 후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운전면허학원 등록이라고 한다. 운전면허증은 취업시 가장 기본이 되는 자격증으로 인식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운전면허증이 필수품이 되면서 자동차운전학원 역시 치열한 경쟁 속으로 접어들게 됐다.차별화된 교육 방식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당진에서
떡은 잔치상이며 생일상 등 한국인의 일상 곳곳에서 빠지지 않는 전통 음식 중 하나다.과거에는 아침이면 시장 곳곳의 방앗간에서 가래떡을 뽑고 떡집에서는 하얗게 연기를 뿜으며 각양각색의 떡을 만들어 왔다.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빵과 케익이 떡의 자리를 대신하기 시작했다.20여년 째 운영 중인 읍내동 민속떡집은 당진의 대표 떡집 중 하나다. 케익이며 빵 등이 인기를
깔끔하게 정돈된 매장에는 여성용 화장품을 비롯해 각종 소모품 등이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다. 굿모닝 종합화장품은 화장품 구매와 피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굿모닝 종합화장품 최남숙(사진 좌측) 대표는 5년 동안 화장품판매장에서 일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굿모닝 종합화장품을 개업해 8년째 운영 중이다.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이지만 오후 시간을 이용해
미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성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성형도 자연스럽게 자기관리의 한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사회생활에 있어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외모에 변화를 주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얼굴은 사람의 이미지를 판단하고 인식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면접을 위해서나, 자신감을 갖기 위해 혹은 자신의 콤플
꼼꼼한 컴퓨터 조립과 정비로 입소문고객의 입장에서 친절한 상담 진행당진초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컴이랑닌텐도랑 김현환 대표는 컴퓨터 조립 및 수리, 점검 등에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김 대표는 용산에서 7년, 삼성전자 전산연구과에서 7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14년이라는 컴퓨터 업계 경력을 뒤로하고 고향 당진에 다시 내려와 아내와 함께 소소하
80년 전통의 당진양조장이 당진막걸리를 출시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양조장 내는 발효실에서 막걸 리가 익어가며 풍기는 향이 가득 하다. 일제시대 때부터 운영되어온 당진양조장은 당진읍에 소재하던 양조장과 각 면에 있는 양조장들이 통합되면서 당진 탁주 합동제조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2007년까지 운영되어 왔다.약주를 만들며 당진양조장의 명맥을 이어오던 합동제
학생들이 학용품을 사러 가는 필수 코너 문방구. 학교를 가기 전 준비물을 챙기기 위해 꼭 들르는 곳이 문방구다. 색종이, 가위, 색연필 등 학용품을 사기 위해 등교길 학교 앞에 있는 문방구는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어른들에게는 추억이 서려 있고 학생들에게는 생활공간의 한 부분인 문방구도 이제는 대형 종합문구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동네 문방구가 아닌 문구
좋은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주환경개발은 건설폐기물 및 지정폐기물, 사업장배출시설계, 사업장생활계, 석면해체 제거업, 비계·구조물 해체공사업 등의 처리를 전문으로 활동하는 지역 업체다.한번 시작한 일에는 끝까지 책임을 지고 이행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는 전철수 대표이사는 환경문제가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더욱 철저한 작업으로 시민들의
“검도는 운동신경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더라도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 된다면 충분한 실력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종목이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얻는 성취감이야 말로 사람의 겉과 속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입니다.”2000년 당진중앙검도관으로 개관한 검혼검도관(검혼관)은 개관 당시에는 검도를 할 수 있는 정식 마루가 아닌 매트가 전부였고
“2004년도에 처음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대학교 졸업도 하기 전이었어요. 졸업을 앞두고 공구상 일을 하기로 처음 마음을 먹었죠. 이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아버지의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주)선진종합상사 박선형 대표의 말에 따르면 그의 부친은 장갑을 포함해 여러 안전용품을 취급했다고 한다. 일반인이라면 생소한 산업용품을 유년시절부터
합덕읍 운산리 합덕제재소는 3대째 운영 중인 역사 깊은 업체다. 허름해 보이는 건물이지만 일제시대 때 지어져 지금까지 이어지는 목조건축물이다.합덕제재소를 2대째 운영 중인 김병수 대표도 합덕제재소의 정확한 설립연도를 모를 정도로 오래된 곳이다. 그도 최소 8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만 유추하고 있을 정도다. 본래 김 대표의 부친인 김홍식 씨와 큰아버
중흥농약사는 김영노(읍내리, 50)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송악읍을 대표하는 농약사로 농약에서부터 각종 비료, 종자, 상토, 관수자재 등 농업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고루 갖추고 있다.김 대표는 “중흥농약사는 중흥리의 내에서 많은 농업인들이 찾는 농약사”라며 “여러 물건을 비교해서 고를 수 있고 손님들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비롯한 추석 맞이 준비로 바쁘다. 전통시장은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다. 더욱이 설과 추석 같은 명절 때면 우리의 명절 풍습을 체험할 수 있어 좋다.당진할인마트는 당진재래시장 내에서 8년째 운영 중인 지역마트다.한상덕 대표가 운영 중인 이곳은 각종 생필품을 비롯한 먹거리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많은 주민
“고객들의 마음에 맞는 사진을 현상하려면 항상 앞서가야 합니다.”정일칼라는 20여 년이라는 세월에도 쇠퇴하지 않고 변화하는 사진관임을 자랑한다.시대가 변함에 따라 카메라도 디지털화되고 인화기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요즘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계와 프로그램이 등장해 최소한 5년에 한번씩은 시대에 맞는 기계로 교체가 필요하다.정스튜
현대자동차 모델의 A/S 및 각종 경·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고대점(이하 고대점)은 당진시에서 몇 안되는 자동차경비기능장 보유자인 임중환 대표가 운영 중인 곳이다.20여 년의 정비 경력을 가진 그는 2002년도에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로 지정돼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고대점은 각 지점 중에서도 현대자동차 측에서 인증
LIG 손해보험 충남지역단(단장 김동유, 이하 충남지역단)은 당진, 서산, 홍성, 보령, 예산 등 서해안 내포문화권 고객들의 각종 손해보험 상품 및 상담 등 각종 고객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서산시에 자리잡고 있던 충남지역단은 지난 6월2일 당진시 수청동으로 이전해 운영 중에 있다. 충남지역단은 당진의 시 설치와 서해안 내포문화권 지역 중 향후 발전가
샤시 시공업체를 운영하던 매형의 영향으로 건축 분야에 첫발을 들인 손경수 대표는 17년 전 고대면 용두리에 샤시 시공 전문점을 열고 지역의 각종 건축물이나 관공서, 학교 공사 등에 참여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건축 분야로 사업을 넓혔고 건축자재 판매점까지 운영하고 있다.“남들이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 다한다고 할 것 같아 조심스러운 마음이
땅을 파 봐라, 돈이 나오나! 정답은 땅을 파면 돈이 나온다.바로 건설 중기를 운영하는 이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19년간 건설 중기 기사이자, 회사 대표로 당진 지역의 많은 건설 현장이나 산업현장에서 땀을 흘린 진우건설중기 허진우(39) 대표.고등학교 졸업 직후 건설 중기 업계에 발을 들인 후 직접 회사를 차려 당진 지역의 웬만한 건설 현장은 안 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6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베이비부머 세대라 부른다.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함께 귀농귀촌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의 귀농귀촌이 증가함에 따라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분야가 바로 전원주택이다.그린빌·그린건설은 종합건설회사에서 20여 년간 주택사업과 시공업무를 담당한 조상묵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