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든 삶의 영역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강도시가 당진에 선포된 가운데 시민들로 구성된 건강도시 서포터즈가 나서서 활동하고 있다.건강도시 서포터즈(위원장 박영규)는 지난 22일 신터미널 일원에서 깨끗한 도로 만들기를 위한 정화사업과 건강도시 홍보사업을 펼쳤다.올해 첫 사업인 환경청결운동은 앞으로 송악읍 이주단지, 삽교천 관광공원, 왜목마을 등에서 이어질 예정이다.박영규 위원장은 “아직도 시민들이 당진이 건강도시라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며 “시민이 주도해서 환경과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살기 좋은 당진시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익수)가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에 식재료비 후원 및 배식봉사를 지난 24일 실시했다. 이날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100만 원 상당의 식재료비 후원과 어르신 400여 명에게 급식봉사활동을 진행했다.최익수 본부장은 “지역사회 나눔의 실천은 우리사회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나눔 행사를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당진시노인복지관과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당진시니어클럽(관장 임미숙)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지난 22일 실시했다.9개 사업이 진행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는 올해 총 331명의 어르신이 활동하게 된다. 사업으로는 △거동불편 노인 돌보미 △인력 파견형 사업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파견사업 △CCTV 상시관제 △우리콩 두부 사업단(제조판매형사업) △실버카페 △공동작업장운영 △시니어식당 △시니어택배다.이 가운데 시니어식당은 우리콩 두부 사업단과 연계해 두부를 통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 택배사업은 지역 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은빛 청춘 건강한 100세 실현건강100세교실 개강식과오리엔테이션 개최당진시보건소가 건강100세 지원센터에서 ‘건강100세교실’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지난 2014년 첫 운영을 시작한 건강100세교실은 노인성질환 예방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실천에 중심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방은빛대학과 통합되면서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건강100세교실은 사전기초 검사를 시작으로 향후 교육생 개인별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노인들의 낙상예방과 근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3월부터 진행하는 상반기 특별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단청체험과 캘리그라피, 통기타 반으로 운영되며 단청 체험은 추후 문화유산 탐방까지 포함될 계획이다.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며 신청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hdyouth.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문의 : 363-0387
국민건강보험공단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능력 중심 채용으로 2016년도 상반기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행정직(일반·인턴제한·통계·노무사·단시간근로), 요양직(일반·지역실거주자), 전산직(일반), 기술직(전기) 각 6급이다. 정규직 채용이며 근무는 본부(원주) 또는 전국 소재 지역 본부·지사에서 한다.접수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www.nhis.or.kr)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심사는 서류와 필기(NCS 직기초능력평가 및 인성검사), 면접으로 이뤄진다.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봉운)가 2016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자원봉사 전문교육은 당진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아동권리교육 강사, 전래놀이 강사, 볼펜기자, 캘리그라피 강사, 제과·제빵 강사 부문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한편 지난 15일 전래놀이 강사 자원봉사 전문교육이 이뤄진 가운데 손은영 놀이하는사람들 충남지부 당진지회장이 강의를 맡았다. 총 10주 과정으로 나무젓가락을 이용한 산가지 놀이, 달팽이 놀이 등 다양한 전래 놀이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손은영 지회장은 “전문교육을 받은 봉사자들이 유치원과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에서 계성초등학교(교장 김승기)에 나눔의 저금통 1000개를 전달했다.학교 측은 지난 11일 저금통 분양식을 진행하고 전교생에게 저금통을 전달했다.이 저금통은 다음달 29일까지 모금해 당진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할 카네이션 기념행사 및 독거노인 정서지원프로그램과 생활용품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김승기 교장은 “나눔은 어려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소영)이 남부지역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영화 을 관람했다.이날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대전본부와 당진지사의 지원으로 당진CGV에서 진행됐다.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영화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화를 볼 수 있게 지원해 준 한국전력공사에게 감사하다”며 “영화를 본 후 예전의 아픈 기억이 떠올라 가슴이 아팠다”고 전했다.한편 한국전력공사 대전본부와 당진지사는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배식봉사와 후원물품 전달을 실시했다.
당진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6년 사회진입을 위한 자격증 취득반’을 지난 1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으로 관련 분야 취업에 도움을 줘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자격증 취득반은 신성대 평생교육과와 연계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되며 매주 목요일마다 15주간 진행된다.교육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았는데 배우는 비용이 비싸 쉽게 접근하지 못했다”며 “이번 기
각 읍·면·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창립하고 있는 가운데, 대호지면과 면천면, 당진3동, 신평면, 당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주 창립했다.올해 1월 제정, 공포된 ‘당진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에 따라 각 읍·면·동 별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되고 있다. 14개 읍·면·동 모두 창립 예정인 가운데, 이들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 자원의 효율성 배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15일 신평면사무소에서 신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창립한 가운데, 김건준 신평면장(당연직)과 윤태진 신평면 명예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민들레일터(원장 이근방)가 지난 9일 개소했다.이날 개소식에서는 민들레일터의 경과보고 및 시설소개, 테이프커팅식 및 제막식이 진행됐다. 개소식에서 사회복지법인 민들레처럼 임경원 대표이사는 “특수교육,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장애인들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법인을 구성하고 오늘 날 민들레일터를 만들었다”며 “당진이 행복한 공동체를 실현하는 베이스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민들레일터는 지난해 11월 ‘당진 동부권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설치’에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당진시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을 발표했다. 2016년 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가 지난 9일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연차별 시행계획(안) 발표와 실무협의체 심의내용 보고 및 안건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위원회 구성 및 제11회 당진시 지역대회, 당진시 복지박람회 개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보수교육비 지원, 이동복지관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낙후지역인 서남부 내륙권과 북부해안권간 상생발전 방안 마련 및
소외계층 노인 밑반찬 제공당진돌봄사회서비스센터당진시간호사회예비사회적기업 (주)당진돌봄사회서비스센터(센터장 송영팔)와 당진시간호사회(회장 김순재)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협약을 지난달 22일 체결했다.협약을 체결한 당진돌봄사회서비스센터와 당진시간호사회는 지역사회 내 사각지대 노인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를 위해 앞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5명의 노인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5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이밖에도 보건업 및 식품제조업에 근무하는 직원의 건강관리 및 교육 강사 지원 등을 약속했다.홀몸 어르
2016년 동네방네 이동복지관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대호지면 복지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한편 이동복지관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천군에서 사회복지종사자 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동네방네 이동복지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동복지관 사업을 시작하기 앞서 복지 관련 종사자들이 모여 민관 협업의 장 마련 및 사업 관련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됐다.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정 사무국장, 전범찬 이동복지관 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돕는다지역아동센터·그룹홈 연계 정신건강프로그램 운영당진시 보건소가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을 지난 7일부터 시작했다.주요 건강증진사업으로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교육과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정신건강검진, 심층사정평가 등이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에 속하는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미술치료와 도미노게임 등 체험위주의 집단심리프로그램을 분기별 8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증진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당진시 보건소가 운영하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 소속 다문화가족나눔봉사단 ‘어울림’이 2016년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지난달 28일 가졌다.이날 출범식에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이 참석해 올해 문화공연봉사, 재능기부 봉사, 찾아가는 봉사 활동 및 지역 행사 지원 등 봉사 계획을 논의했다.이석주 단장은 “정기적인 봉사뿐만 아니라 수시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배치평가를 실시한 뒤 지난 3일 한국어교육반을 운영하고 있다.
남부권의 문화·복지·교육 등 사회적 인프라 부족이 지속적으로 문제돼 온 가운데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이 개관하며 지역민의 복지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기존 남부행복나눔복지센터가 사회복지관으로 변경되며 삼육재단이 위탁을 맡아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으로 개관했다. 현재 10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 우강면사무소(우강면 우강창말길 24)에 자리잡았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은 앞으로 △통합사례 △서비스제공 △지역조직화 사업 부분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김창희 관장은 “남부권의 경우 노인복지관 이외에 복지 인프라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과 지역사회가 함께 동참해 ‘2016년 저소득 재가 장애인 생신잔치’를 열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이번 생신잔치에는 태봉면옥(대표 최정한)과 당진떡집(대표 이영춘)에서 갈비와 떡케이크를 후원했다. 생일을 맞이한 한 재가 장애인은 “나또한 사회에 받은 나눔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당진시품목별연구협의회(회장 김봉규)가 김홍장 당진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가공공장 설립, 농기구 지원 등에 대해 건의했다.지난 24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한 당진시품목별연구협의회는 지난해 활동을 되돌아 보고,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품목별연구협의회는 개별 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집단 지도를 통한 활동 조직화, 생산·가공·경영·마케팅 교육, 협동 경영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등을 위해 각 품목별연구회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들은 정보화 교육, 농특산물 홍보판촉전 전개, 도농교류 활성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