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이 2015년 주말행복배움터사업으로 진행한 아동독서캠프 ‘책 읽어주는 토요일’을 지난 5일 종강했다.이번 캠프는 이라는 아동들이 책을 읽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과 함께 학부모를 대상으로 독서지도코칭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독서캠프에 참가한 최성진(탑동초4) 학생은 “베트남 음식인 월남쌈을 직접 만들어보고 부모님과 함께 먹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엄마가 내가 만들어 더 맛있다고 해서 더욱 기뻤다”고 말했다.한편, 주말행복배움터사업은 당진시 평생교육새마을과에서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가 현대기프트카 차량을 지난 8일 당진시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김선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 본부장, 유재풍 당진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일권 당진자활센터 실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한편 현대차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 사업은 자립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창업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차량 전달을 비롯해 세금과 보험료, 창업자금 및 마케팅 지원과 함께 창업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기프트카를 전달받은 저소득 가정인 안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올해 한 해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해 송년의 밤 행사를 지난 8일 실시했다.20여 자원봉사 단체와 후원업체, 개인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총 200명이 참석한 이번 송년의 밤은 당진시보건소 엔젤스콰이어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 식사, 기념품 증정이 진행됐다. 공연은 소리향 오카리나와 투맨아트컴퍼니 한국무용단이 선보였으며 이어 자원봉사자육성사업 및 후원사업 보고가 이뤄졌다.이병하 관장은 “당진시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와 봉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지적장애인생활시설 두리마을(원장 심효숙)이 제5회 행복더하기 가족축제를 지난 5일 개최했다.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두리마을 입소자들이 한 해 동안 공동모금회 인권강화지원사업으로 진행했던 태권도, 연극, 댄스,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전시회를 통해 입소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과 그동안의 활동사진들을 전시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입소자는 “축제를 준비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또한 심효숙 원장은 “한 해를 거듭할수록 훌륭하게 발전하는 두
청소년 복지에 있어 당진시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2016년도에 중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된다.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 다수의 학생들이 학교 밖으로 진로 체험 등을 하기 위해 나올 텐데, 현재 우리 지역에는 많은 인원의 아이들을 수용할 청소년 시설이 없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가 개관했다.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앞으로의 방향은?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는 진로체험처와 학교와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 12월 중순 경 진로교육법 시행령이 통과될 예정이다. 시행령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진로체험
당진시에 동전 저금통 전달당진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당진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이명희, 이하 당진IL)가 2016 희망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에 함께 했다.지난 2일 진행된 캠페인에서 당진IL은 동전을 모은 저금통 40여 개를 전달했다. 당진IL은 지난달 13일 장애인 인권 교육 당시 저금통을 배분하고 캠페인에 동참할 동전을 모금해 왔다.이명희 센터장은 “장애인들이 항상 받기만 하는 존재가 아닌 우리도 함께 사회 나눔에 동참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이번 캠페인에 함께했다”고 말했다. 사랑나눔 전달식송산종합사회복지관송산
당진시체육회가 2015 장애학생 스키캠프를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2박3일간 다녀왔다.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진행한 스키캠프에는 지역 내 지적장애 학생 11명과 보조요원 4명이 참가했다.이번 캠프는 장애인의 동계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와 동계체전 신인선수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문 강사의 스키 기초와 초급 기술 강의로 이뤄진 스키캠프를 통해 장애아동의 집중력과 판단력, 신체유연성, 순발력 등의 신체 재활을 비롯해 또래 집단과의 정서적 동질감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한편 당진시체육회에서는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
내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이 지난 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시작을 알렸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가 주최하고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를 비롯해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출범식 선포, 유공자 표창, 나눔메시지 전달, 사랑의 열매 전달, 노~장(NO-장애) 행복키움 발대식, 성공모금,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이번 희망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운동으로 내년 1월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사회교육 발표회인 제3회 청춘불패를 지난 27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이날 발표회는 한울림 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개근상 시상, 노인복지관 사업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한 해동안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활동을 발표하는 시으로 사물놀이 외 19개 팀이 공연을 선보였다.또한 미술 분야에서 서양화와 도자기 공예, 한문 서예, 사군자, 민화 프로그램 반 작품전시회가 지난달 22일에서 27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2전시관에서 열렸다.이병하 관장은 “지난 일
남부행복나눔복지센터가 남부사회복지관으로 변경됨에 따라 위탁 운영자를 재공모한다.지난달 25일 발표된 북부·남부사회복지관 위탁 운영 수탁자 선정 결과, 남부사회복지관 모집에 참가한 두 곳이 70점 미만으로 탈락해 재공개모집한다.신청 제외 대상은 이전 공개모집 심사에서 부적격(70점미만)으로 탈락한 법인이다. 하지만 시설장 내정자 교체 시 같은 법인도 다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이며 12월 마지막 주 경에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기존 북부·남부행복나눔복지센터 위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주간보호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산 생태곤충원에 지난 10일 다녀왔다. 이번 생태곤충원 탐방은 장애인의 사회적응 훈련 일환으로 곤충과 동물을 직접 만져보고 아산그린타워에서 아산 전경을 바라보는 등 체험을 실시했다.사회적응훈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뱀은 무서웠지만 처음 보는 곤충들이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당진어울림여성회(회장 김진숙)가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을 위해 지역 사회 도움의 손길을 모으고자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당진어울림여성회는 지난 11일 당진시농업인한마음체육대회에서 건립 추진 기금 마련을 위한 부스를 운영했다. 또 이어 12일에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직원을 대상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추진위 가입 및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지난 20일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 소속 자조모임 독수리오형제가 NHN힐링카페에서 기금 마련을 위해 공연했다.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에서 제1회 당진시노인복지관장 배 4구 당구대회가 지난 11일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당진시노인복지관 당구동아리(회장 김일환)가 주최했으며 수준별로 조를 나눠 지난 10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1일까지 경기가 이어졌다.이병하 관장은 “순위와 상관없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또한 김일환 회장은 “그동안은 재미로 당구를 즐겼는데 이번에 대회까지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제4회 당진시장 배 전국장애인 볼링대회 개회식이 지난 13일 웨딩의전당 가원 백조홀에서 진행됐다.당진시장애인체육회와 당진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장애인 볼링대회는 전국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친목과 화합,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한편 결승전은 지난 14일에 열렸다.개회식에서 정인식 회장은 “해를 더 할수록 전국 장애인 볼링 대회가 빛 날 수 있는 것은 전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김홍장 당진시장은
해나루보호작업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당진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는 유일한데, 운영 상의 어려움은 어떤 것이 있는가?이곳에서는 장애인들의 재활 훈련과 근무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장애인 복지와 함께 수익 사업을 해야 하는 곳이다. 이를 위해서는 판로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인력이 많지 않은 가운데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고 매출과 영업적인 부분을 고민하다 보니 서로 상충되는 부분도 있다. 해나루호보작업장이 3년을 맞이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중심을 잡아가고 있다. 그동안 두 가지 역할에 있어 중심을 잡아가는 게 어려웠다.판로 확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재가장애인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2015 재가장애인 김장김치 나눔을 실시한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은 당진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와 당진시장애인후원회(회장 김광원)를 통해 김치를 후원 받아 재가 장애인에게 제공했다.김장 김치를 받은 한 재가 장애인은 “김치를 전달 받으니 마음이 든든해져 기분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당진시북부‧남부행복나눔복지센터가 내년도 복지관으로 변경 예정임에 따라 위탁 운영 수탁자가 선정됐다.북부사회복지관의 경우 사회복지법인 GO&DO(고앤두)가 선정됐다. 한편 남부사회복지관의 경우 참사랑복지재단과 성공회가 참여한 가운데 두 재단 모두 기준 점수 70점 이하를 받아 선정되지 못했다.이후 추가 재공모할 예정이며, 기존 신청 법인 가운데 내정된 시설장을 바꾸면 재공모에 참가할 수 있다.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상원)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5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도농복합형 우수기관으로 지난 23일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247개 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자활 성공률, 취업 유지율, 사업단 운영, 자활기업, 참여자 관리, 센터 운영 및 특성화 지표 등이 평가된다.이 가운데 당진지역자활센터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운데 근로능력이 있고 의지가 강한 대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 사례관리, 자활 대상자의 소양 및 직무 교육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이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보글보글! 뚝딱! 요리교실’을 지난 24일 종강했다.요리교실은 현대제철이 후원하고 서정리마을회 지원으로 지난 3월을 시작으로 월2회 총 16회기로 진행됐다.이 사업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국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종강식이 진행된 24일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고향음식을 현대제철, 서정리마을회, 송산농협 및 임직원에게 선보였다.다문화가족사업 담당자 김남희 사회복지사는 “내년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자녀들을 위한 간식을 배울 수 있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지사장 서성규)가 당진시노인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후에 필요한 주택연금에 대해 교육을 지난 19일 실시했다.이날 주택연금에 대한 공적보증, 금리, 활용방법 및 상담방법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또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는 독거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했다. 이 후원금은 쌀을 구입해 독거노인 45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이병하 관장은 “후원을 통해 독거 노인에게 이웃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을 것”이라며 “도움을 준 한국주택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