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해나루 야구리그 2부]현대제철C, 22-8로 압승당진해나루 야구리그가 지난 4일 개막한 가운데, 현대제철 A팀이 청풍명월을 많은 안타로 17-10으로 승리했으며, Showtime가 1회에서 광스아카데미의 윤여명 선수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11-8로 이겼다. 이날 Showtime의 임병훈 선수가 6회에 홈런을 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7일에는 현대제철C의 오청운 선수의 홈런을 비롯한 팀원들의 많은 도루와 안타로 당진백구회를 22-8로 압승했으며 당진일빠의 박종호 선수가 홈런을 쳐 우신타이거즈를 16-13으로 이겼다.[당진해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골프는 고급 스포츠로 여겨져 대중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 골프의 선구자라고 불리는 박세리 골퍼가 미국여자골프(LPGA)에서 우승하면서 골프가 자연스레 알려졌고, 최경주 골퍼가 PGA 투어(미국 프로골프협회에서 독립한 프로선수들의 토너먼트 대회)에 출전해 처음으로 우승한 한국인으로 기록되면서 골프대중화에 물꼬를 텄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스크린 골프가 등장하면서 골프가 더욱 대중화 되고 있다.한편 당진에는 두 곳의 골프장이 자리하고 있어 골프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여건이 확대되고 있다.16개 골
[노년부]송산, 노년부 리그 1위지난 15일 열린 노년부 리그에서는 정규리그 최종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송산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6강에서 아미와 송악, 청룡과 당진의 경기가 이뤄졌으며 아미가 송악을 1-0으로, 청룡이 당진을 5-0으로 승리했다.또한 준결승전에서는 합덕이 아미를 5-0으로, 송산이 청룡을 2-0으로 이겨 송산과 합덕이 결승전을 펼쳤다. 결승전에서는 송산의 김영갑 선수가 결승골을 터뜨려 1-0으로 송산이 우승했다.[장년부]청룡, 5골 득점해 승리장년부 리그에서는 세 경기가 이뤄진 가운데, 청룡이 모범을 5-1로
2009년에 출범한 당진파이터즈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첫 우승을 거머줬다.당진파이터즈는 3판2승제로 이뤄지는 78머스탱스와의 결승에서 첫 경기에 패했지만 역전승으로 승리해 기쁨이 더욱 컸다. 특히 투수였던 이훈 감독은 준결승에서 손가락이 골절되기도 했다고.이 감독은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선수들이 무척 기뻐했다”며 “선수들의 직업도 다양하고 연습할 시간도 많지 않았지만 단합은 최고”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당진파이터즈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감독: 이훈 △회장: 최
해나루야구리그 3부 정규리그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Showtime이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을 거뒀다.Showtime의 김기남 감독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모두에서 승리를 하게 돼 기분이 좋다”며 “선수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가족같은 분위기로 경기와 연습에 임해줬기에 우승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 리그에서 준우승과 3위를 차지한 적은 있는데 우승은 처음이라 감격해 우는 선수들도 있었다”면서 “그동안 힘든 여건 속에서 팀을 유지해왔는데 지금처럼만 회원들이 열심히 재밌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감독: 김기남
당진해나루야구리그 3부와 4부 플레이오프가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열렸다. 이 가운데 3부에선 Showtime이 정규리그에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했으며, 4부에선 당진파이터즈가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5일 당진해나루야구리그 3부 결승에는 Showtime과 광스아카데미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Showtime이 9-7로 우승을 거머줬다.한편 같은 날 당진파이터즈와 78머스탱스의 결승도 이뤄졌다. 이날 당진파이터즈는 다수의 사사구에도 불구하고 많은 안타를 쳐 18-10을 기록하며 우승했다.※플레이오프란 정규 리그를 마친 뒤 승률이 같을
[당진해나루 야구리그 4부] 당진데어리즈의 정우영 선수, 홈런!당진해나루 야구리그 4부의 마지막 경기가 지난 12일 당진야구장에서 열렸다.이날 리그에서는 당진데어리즈와 당진 현대제철b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당진데어리즈의 정우영 선수의 홈런과 많은 안타로 당진데어리즈가 25-22로 승리했다.한편 당진해나루 야구리그 3·4부의 포스트시즌 결과는 지면일정상 다음 호(1129호)에 담길 예정이다.
[노년부] 송산 김영갑 선수, 4골 넣어노년부 리그에서는 총 3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송산이 송악을 5-3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송산의 김영갑 선수가 4골을, 김기원 선수가 한 골을 득점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아미와 당진의 경기에서는 아미의 조근호·우명용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득점하며 2-0으로 승리했다. 한편 합덕과 청룡의 경기에서는 합덕이 3-0으로 기권승했다.[장년부] 송악·신평·당우·합덕, 상대팀 완벽히 제압6경기가 열린 장년부 리그에서 송악, 신평, 당우, 합덕이 상대 팀에게 한 골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거뒀
[당진해나루 야구리그 3부] 많은 안타로 Show time 승리당진해나루 야구리그 3부에서는 총 7개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Showtime이 당진 백구회를 14-8로 이겼다. 이번 경기에서는 Showtime의 전병일 선수와 당진 백구회의 이병철 선수가 각각 홈런을 쳤으나 Showtime이 많은 안타로 승리를 거뒀다. 또한 현대제철 야구단과 카리모어의 경기에서는 현대제철 야구단의 강성민 선수가, Ace와 Hit&Run의 경기에서도 Ace의 정제일 선수가 홈런을 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현대제철C와 동부제철의 경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