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가 무료 암 검진과 일반 건감검진이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실시되고 있다. 지난 11일 합덕읍 보건지소를 시작으로 12일과 13일에는 각각 신평면 보건지소와 송악읍 보건지소에서 건강검진이 실시됐으며 앞으로 △16일 우강면 보건지소 △17일 고대면 보건지소 △18일 석문면 보건지소 △19일 대호지면 보건지소 △20일 정미면 보건지소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봉운)에서 지난 7일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해외봉사에 대한 기본 교육을 진행하고 나기복 씨를 단장으로 선출했다. 해외봉사단원은 누적 봉사시간 1000시간 이상인 20명의 봉사자들로 오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라오스 방비엥의 몽족마을로 봉사를 떠난다. 봉사단은 몽족마을에 보건
2015년도 제1차 여성발전위원회에서 총 5000만 원의 여성발전기금에 대해 총 10개 단체에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 시책사업인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과 행복금혼식 사업에 대해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35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당진시 여성발전위원회는 지난 9일 정병희 부시장 주재로 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소회의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가 2015년에 새롭게 진행될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설명회를 지난 5일에 센터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사회통합, 상담,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사업과 통역기 설치 및 통·번역사 배치 등의 사업을 설명했다. 이 밖에도 지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에 훈훈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달 13일 외환은행 당진지점(지점장 이석영)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밥을 전하고 싶다며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에 쌀 47포대를 기부했다. 후원한 쌀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대상자인 독거노인 47명에게 전달됐다. 또한 현대제철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으며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진은심)이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12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한 푸짐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일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윷놀이 대회를 비롯해 부럼 깨기, 오곡밥 식사 등을 나누며 풍성한 정월대보름을 지냈다.
예비사회적기업 당진돌봄사회서비스센터(대표 송영팔)와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가 따뜻한 동행으로 설 명절을 맞이한 소외계층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당진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당진화력본부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기증한 특수차량을 이용해 연휴 동안 취약계층 12명에게 무료이동 서비스를 제공했다. 당진돌봄사회서비스센터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제3회 한마음 윷놀이 대회를 지난달 27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송산면 19개 마을과 송산종합사회복지관 동아리 3팀으로 구성된 총 22개팀의 140여 명이 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가곡1리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한 조를 이뤄 힘을 합쳤기에 우승할 수
합덕보건지소가 남부권 보건센터로 지난 4일 새롭게 개소했다. 그동안 합덕보건지소에서는 1차 진료인 내과·한방진료만 가능해 주민들이 채용신체검사와 건강진단 등을 받기 위해서는 당진시보건소 본소를 방문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당진시는 지난해 3월부터 합덕보건지소를 지상 2층 200㎡규모로 증축해 지난해 12월 공사를 완료했으며 시비 1
솔뫼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진은심)에서 재가노인들을 대상으로 아산에 위치한 온천 나들이를 다녀왔다. 지난달 6일에 진행된 온천 나들이는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이 온천 나들이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평소 여러 어려움으로 외출의 기회가 적었던 재가노인들은 그동안 야외활동을 원했던 만큼 이번 온천 나들이에도 높은 만족도를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재가노인 16명과 함께 덕산온천으로 ‘설 맞이 홀몸 어르신 덕산온천 나들이’를 진행했다. 지난달 16일에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로부터 경비 전액을 후원 받았으며 자원봉사자 6명이 함께했다. 나들이참가자들은 자원봉사들과 함께 온천욕을 즐기고 수덕사 산채정식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지사장 유문상)는 지난해 당진시에 거주하는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총 406억 원의 연금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는 총 1만 2763명의 국민연금 당진 수급자 가운데 노령연금 345억 원, 장애연금 10억 원, 유족연금 51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연금 종류별로 지급된 수급자 수로는 노령연금이 1만302명, 장애연금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에서 학생들이 자아를 성찰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연계사업 ‘드림하이’를 면천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2월에 이어 지난 9일과 10일에 진행했다. 지난해 송산중학교와 석문중학교에서 운영해 왔던 ‘드림하이’는 미술기법을 활용해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에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당진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6800여 명을 대상으로 현황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황조사를 통해 당진시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 95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현황조사는 당진시노인복지관 소속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지역 내 독거노인 중 노인장기요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에서 설명절을 맞이해 ‘다문화가족 행복한 설 명절 한마당’을 지난 11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각국의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캄보디아·중국·필리핀 등 다문화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각국의 전통놀이를 함께 겨루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또한 각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상원, 이하 자활센터)에서 뇌병변 1급 장애를 앓고 있는 전유섭(10·송산면) 학생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자활센터는 지난 7일 당진제일교회에서 일일찻집을 열고 모은 수익금 1200만 원을 전유섭 군의 부모님에게 전액 전달했다. 법정 저소득층에 해당되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유섭 학생은 태어날 당시 뇌손상
당진시의 만 65세 인구는 총 2만5975명(2014년 12월 말 기준)으로 당진시 인구 비율의 16%에 육박한다. UN에서 정한 바에 따르면 당진시는 이미 ‘고령사회’다. 또한 평균수명이 남녀 모두 80세를 돌파함에 따라 이제 노년기 인생 설계는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문제로 부상했다.당진에서도 노인들의 생산적인 노후를 위해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당진 시니어클럽(관장 임미숙)이 올해 자리를 잡고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니어클럽이란, 노인에 맞는 일자리를 개발하고 보급·관리하는 기관으로 노인들에게 경제·사회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
당진북부행복나눔복지센터(센터장 김창희)와 알코올 의존자로 구성돼 있는 당진해나루 A·A모임이 주최한 ‘A·A공개스피커모임’이 지난달 21일에 진행됐다. A·A공개스피커 모임이란 비공개인 A·A모임에 참여하는 알코올 의존자들의 경험담을 비알코올 의존자에게 전함으로써 그들이 A·
당진시보건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100세 대학교실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건강교실은 3월 10일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당진시보건소 건강100세 지원센터 3층에서 열린다. 대상은 지역 내 65세 이상 시민 70명이며 신규자를 우선 접수한다. 신청은 보건소(건강100세실, 노인보건팀)로
현대제철 마중물 봉사단이 김미정 씨를 신임 단장으로 맞이했다. 마중물 봉사단 4기 간담회 겸 임원선출이 지난 4일 당진냉면갈비에서 진행됐다.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규단원 상견례와 임원선출 및 2015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김미정 단장은 “주부 봉사단인 마중물은 지역에서 요양보호시설 및 하람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