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래학교-겨울방학 중 방과후학교 당진꿈나래학교(교장 김홍석)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방과후학교’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에도 특수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장애학생의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외부강사진이 추가 배치됐으며 초·중·고·전공과 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이 시작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6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 10분까지 4교시로 진행됐다. 학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과목을 선택해 학점을 이수하는 제도다. 고교학점제가 오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당진에서는 4곳의 학교가 선도학교로 지정됐다.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기초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 3년간 192학점을 이수하는 제도이다. 또한 학업 수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고 과목의 이수 여부를 결정하는 절대평가제로 운영된다. 기존에는 학생의 성취등급에 상관없이 과목을 이수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목표한 성취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힘내! 잘하고 있어!”당진시대(대표이사 정봉식) 미디어교육실이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로 가득찼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교육법인 온나비(대표이사 서남석)가 ‘2023 초·중·고 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일일캠프’를 당진시대에서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도시·농촌의 지역 간 차이에 따라 학생들이 평등하게 교육받지 못하는 상황에 문제의식을 갖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일 당진시대와 온나비가 업무협약을 맺으며 진행됐다.
동아제약㈜(사장 백상환)과 합덕중·합덕제철고등학교(교장 김영화)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합덕인더스파크 일반산업단지에 당진공장을 운영 중인 동아제약㈜은 지난 13일 산업인재를 양성하는 마이스터고등학교인 합덕제철고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상환 사장을 비롯해 김용운·김진구 상무 등 동아제약㈜ 관계자들과, 김영화 교장과 송기석 교감, 문수일 운영위원장 등 합덕제철고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동아제약㈜과 합덕중·합덕제철고는 유기적인 산학협력으로 우수한 기술
기지초등학교(교장 정제동)가 저소득가정과 맞벌이가정 자녀의 방과후 안전과 행복지원을 위해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기지초의 초등돌봄교실은 주중과 토요돌봄교실로 운영된다. 주중돌봄교실은 1~2학년 학생 신청자 중 선정된 총 7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돌봄전담사의 관리와 지도로 △안전교육 △공예활동 △학습 및 자유놀이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외에도 외부강사 지원 프로그램인 △큐릭스 △창의블럭 △창의보드와 당진시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신나는 놀이체육’ 활동이 운영되고 있다. 이는 정규수업 이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당진시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협의회가 지난 12일에 개최된 가운데, 학교 급식에 납품하는 김치 업체를 두고 선정에 폭을 넓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맡은 김기창 당진시 농수산유통과장과 한현숙 당진시 학교보건급식팀장, 권오정 대덕초등학교 영양교사, 이영숙 신평초등학교 영양교사, 오동원 당진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운영협의회에서는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김치 공급업체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당진시에서는 지역업체 2곳, 관외업체 2곳 등 4곳에서 김치를 공급받았다. 그러나
당산초등학교(교장 양용순)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디지털 새싹 SW·AI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교육부와 충남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했으며 정보교과 수업시수가 확대되는 2022교육과정(’25년) 시행 이전 초·중등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다. 컴퓨터실에서 4~5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과 5일 2일 간 총 8차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공지능의 이해 △인공지능 얼굴·동작인식 △이미지 모델학습 △피지컬 코딩 등으로 전문강사들의 지도가 이뤄져 학생들은 AI의 원리를 이해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회장 남준우)가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난 9일 전달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당진 지역 모범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김희숙 교육장과 남준우 회장, 이규성 총무,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산지역연합회 이학철 총무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당진 지역 내 10명의 고등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는 청소년 선도 예방 뿐만 아니라 청소년 인권영화제 등의 개최를 통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청소년들
신평중학교를 졸업한 인우진 학생이 졸업하면서 받은 장학금을 다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나눴다. 전달식은 지난 4일 신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인우진 학생은 평소 소아암 환우를 위해 3년 동안 머리카락을 길러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앞장서 왔다. 또한 어릴 때 배운 바이올린을 가지고 어린이집과 요양원을 방문해 공연을 하기도 하고,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악기 강습을 하는 등 재능기부를 이어왔다. 한편 이날 인우진 학생은 졸업식 때 받은 장학금 30만 원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써달라며 신평면에 기부했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교육장 김희숙)가 교육취약계층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당진중학교(교장 이상진)에서 겨울방학 HUG 역량 강화 캠프를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당진교육지원청은 2021년부터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사업 기관에 선정되어 사업학교 1교 운영에서 중점학교 2교를 추가 운영하여 지역 내 교육취약계층학생이 많은 학교를 지정하여 학생 위기 예방 및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9일부터 진행된 이번 캠프는 교육복지사업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학습, 돌봄, 안전 분야 등 교육격차의 양극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프로그램이
당진시대(대표이사 정봉식)와 교육법인 온나비(대표이사 서남석)가 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당진시대와 온나비는 도시·농촌의 지역 간 차이와 소득격차에 따라 학생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지 못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인식하고, 진로·진학 정보제공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2일 당진시대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교육봉사 및 교육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한편 교육법인 ‘온(溫)나비(Navi)’는 공교육 지원 교육전문기관으로,
당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의 컴퓨터실 넷나래터의 컴퓨터 18대가 전면 교체됐다이번 교체 사업은 당진청소년운영위원회 벨르쥬네스가 2020년부터 건의해온 것으로, 그동안 청소년들은 컴퓨터가 오래돼 사용하기 불편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어려울 정도라는 의견을 제기해 왔다. 이러한 의견이 반영돼 이번에 고사양 컴퓨터로 교체됐다. 이에 교체사업에는 28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참여 청소년의 웹툰, 만화 일러스트 프로그램과 고사양 게임의 원활한 이용이 가능한 컴퓨터로 교체됐다. 이번 교체사업을 통해 당진청소년문화의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 이하 당진교육지원청) 외국어교육센터가 지난달 27일 합덕여자중학교(교장 임명진) 3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영어 캠프’를 운영했다.당진교육지원청 외국어교육센터는 농어촌 학교 학생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덕여자중학교를 선정했다. 총 2차시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어교육센터에 소속된 영어 원어민 교사 2명과 의사소통 중심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의 소통을 통해 평소 자신의 외국어 의사소통역량을 확인하고,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당진시가 청소년수련관 건립추진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당진시의 청소년 인구는 약 2만5000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당진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해 약 37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계림공원 인근 부지를 거론하며 건립을 계획 중이다. 또한 지난달 27일 청소년수련관 건립지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또한 실이용자인 만 9세
호서중학교(교장 손인영) 관악부 ‘아름드리 윈드 오케스트라’가 제7회 청소년 음악회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지난달 29일에 개최했다.31명의 관악부 학생들은 박형석 교사의 지휘에 맞춰 ‘Blue Sky and Sunshine’, ‘The Music Man’ 등 6곡을 연주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본교 졸업생들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선화예고 학생들은 ‘Horn Solo Concerto B flat.op.91.3악장’과 ‘Violin Solo Concerto No.1 Dmajor op.6.1악장’을
당진시가 서울·인천·경기도 등 수도권 대학을 다니는 당진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충청남도 서울학생기숙사(이하 충남서울학사) 입사생 20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충남서울학사는 2020년 8월 개원해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해 있다. 지하 2층 지상 12층의 280명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당진시는 13억 원을 부담해 20명의 인원을 확보한 상황으로 이번에는 남학생 9명과 여학생 11명의 입사생을 모집한다.기숙사비는 2인 1실 기준 월 20만 원이지만 이번 모집에 선발된 학생들에 대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사장 오성환)이 시무식을 지난 3일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이사장, 김종만 사무처장을 비롯해 당진청소년문화의집 김수진 관장,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이현정 관장,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유수민 관장 등 당진시청소년재단 직원 약 3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4명의 신규 채용직원을 포함해 전 직원을 소개하고 건의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이영숙 팀장은 “진로활동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청소년들과 이동할 일이 많은데 기관 차량이 없어 불편함을 느끼고 있
합덕중학교(교장 김영화) 학생들과 학부모가 직접 만든 사랑의 빼빼로와 초콜릿이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은실)에 지난달 26일 전달했다.빼빼로와 약봉지 초콜릿은 학부모와 학생이 정성을 담아 만들었으며, 지역의 어르신에게 전하고자 당진시남부복지관에 기탁했다.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예쁘게 만든 초콜릿을 받으니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처럼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송산초등학교(교장 김종순) 제97회 졸업장 수여식이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가운데, 26명의 학생이 졸업했다. 이날 행사는 졸업으로 인해 친구와 헤어지는 슬픈 마음을 거두고, 웃으며 새출발을 할 수 있도록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 졸업식’으로 진행됐다. 졸업식 1부에서는 졸업장 및 상장, 장학금 수여식과 김종순 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에는 악단 러브피플과 함께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러브피플은 악기 연주와 노래로 학생들의 졸업식을 축하하며, ‘학교 가는 길’, ‘엄마가 딸에게’, ‘문어의 꿈’, ‘걱정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 이하 당진교육지원청)이 2022년 주요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당진교육지원청이 발표한 주요성과로는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우수 교육지원청 선정 △인공지능중심 AI센터 추진과 과학교육 활성화 △체육대회 다수 입상 △학생 영화예술 활성화 △(가칭)당진학생문화센터 건립 진행 △(가칭)당진 혜성초 학교 신설 확정 △지역 내 석면 제거 완료 및 물품관리 시스템 도입 △당진교육지원청-당진시청 MOU체결 △2022년 민원처리 우수기관 선정 △안전대응분야 우수기관 선정 △외국어교육 추진 실적 유공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