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구호 활동을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지난 2일 충남에서는 당진, 홍성, 금산, 보령, 부여 등에서 산불이 발생해 8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피해 면적은 홍성이 1454ha에 달했으며, 보령 70ha, 당진 68ha, 금산 40ha, 부여 15ha 등 총 1647ha로, 축구장 2300여 개가 넘는 면적이다.이에 충남도의회 48명의 의원들은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염원하며 성금 1000만 원을 모금했고, 지난 13일 조길연 의장과 양당 원내대표(국민의힘 김응규, 더불
정치/지방자치
박경미 취재팀장
2023.04.25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