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석문의 해상교통은 도비도에서 소난지섬, 대난지섬을 1일 4회 이상 운항하며, 장고항에서 경기도 국화도를 오가는 정기선이 운항되는 정도다. 석문에서 한때나마 고기잡이배들이 드나들었던 포구로는 보덕포, 장고항, 용무치, 왜목, 교로리 일대와 초락도, 도비도, 대난지도, 소난지도, 대조도 등이 있다. 시대별로는 1940년대부터 1960년대 이전에는 선박의 접안이 용이했던 보덕포, 1960~1970년대에는 실치잡이가 성행했던 용무치와 장고항에 어선이 가장 많았다.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해안가의 각종 산업개발로 인한 어업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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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24.02.16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