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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간척지는 친환경적으로 활용돼야” 김성훈 농림부장관이 지난 24일 공주 계룡면, 청양 비봉면, 보령 용머리 해변 등에서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와 잇단 이동장관실을 열고 현장 목소리 듣기에 나섰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쭔농산물의 가격보장을 위한 대책은? "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혁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우선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 유통을 적극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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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1998.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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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농림부장관“간척지는 친환경적으로 활용돼야”김성훈 농림부장관이 지난 24일 공주 계룡면, 청양 비봉면, 보령 용머리 해변 등에서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와 잇단 이동장관실을 열고 현장 목소리 듣기에 나섰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쭔농산물의 가격보장을 위한 대책은?"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혁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우선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 유통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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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준
1998.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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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고장 0% 달성에 최선”직원들 인심좋고 온순, 목표달성에 합심노력 “고장없는 전화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3일 한국통신 당진전화국 신임국장으로 발령받은 류재근(57세)씨는 지역실정을 파악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한다.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보급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가장 이용자가 많은 일반전화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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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준
1998.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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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루로타리클럽 정진봉 회장“가족같은 클럽 만드는데 최선”의료봉사·환경청소 계획, 여성클럽 탄생에도 노력 “인생공부한다는 자세로 회장직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당나루로타리클럽 신임회장에 취임한 정진봉(48세, 당진읍 읍내리, 랜드로바 대표)씨는 새롭게 인생을 경험하고 배운다는 자세로 회장업무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힘찬 결의를 밝혔다. 또한 임기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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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준
1998.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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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당진전화국 신임국장 류재근“전화고장 0% 달성에 최선”직원들 인심좋고 온순, 목표달성에 합심노력 “고장없는 전화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3일 한국통신 당진전화국 신임국장으로 발령받은 류재근(57세)씨는 지역실정을 파악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한다.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보급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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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준
1998.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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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로타리클럽 김세창 회장“말보다 실천하는 로타리안 될 터”회원 마음 합하면 어려움 얼마든지 극복 “중책을 맡고 보니 무한한 영광이지만 한편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IMF 경제한파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석문로타리 김세창(49세, 석문면 통정리) 신임회장은 역대회장들의 활약이 못내 부담이 되는 듯 했다. 봉사클럽인 로타리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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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준
1998.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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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당진군의회 의장 이 기 흥야간회의 열어 주민이 참여하는 의회 실현군의원은 3대로 끝낼 터 3차 투표끝에 극적으로 3대 당진군의회 의장에 당선된 이기흥 의원을 만났다. 8백여 공직자들의 우려와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교차하는 가운데 이기흥 의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보여온 무기력한 의회상을 탈피, 각종 현안에 대해 의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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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길
1998.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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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의회 의장 이 기 흥특정정당과 행정에 이끌려 다니지 않겠다 - 최종길 편집국강야간회의 열어 주민이 참여하는 의회 실현군의원은 3대로 끝낼 터3차 투표끝에 극적으로 3대 당진군의회 의장에 당선된 이기흥 의원을 만났다. 8백여 공직자들의 우려와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교차하는 가운데 이기흥 의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보여온 무기력한 의회상을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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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길
1998.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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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행사준비에 힘쓸터”다양한 지역봉사·회원모집 역점 “어려운 시기에 큰 짐을 지게 되어 동료 라이온의 기대에 얼마나 부응할 지 고민입니다.” 지난 19일 당진라이온스 신임회장에 취임한 최성윤(63세, 미호중학교 교장)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많은 부담감을 느끼는 듯 했다. 그러나 라이온스가 성실을 가장 중요시 하는 클럽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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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준
1998.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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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농촌활동체험“소똥 치기가 제일 어려웠어요”농활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장선화 학생장마비가 오락가락하더니 한차례 소나기가 퍼부었다. 3일 오전 11시가 훨씬 지난 시각, 사기소1리 마을놀이터와 꽃길에서는 일찍 아침을 챙겨먹고 나온 농활대 학생들이 풀베기 작업에 열심이다. 일부는 마을끝 농가에서 양계장의 닭똥을 치고 있다. 서울대 사범대학 국민윤리교육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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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숙
1998.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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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의 역사찾기, 오지개발에 헌신이춘의 면천면장 30년 공직생활 마감 이춘의(62세) 면천면장이 지난 20일 3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갔다. 68년도 농업통계요원으로 면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춘의 면장은 통계계, 복지계, 기획계, 예산계장을 거쳐 89년 사무관으로 승진, 문화공보실장, 사회진흥과장 등을 역임하고 95년 고향인 면천
인물
이명자
1998.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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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의 역사찾기, 오지개발에 헌신이춘의 면천면장 30년 공직생활 마감이춘의(62세) 면천면장이 지난 20일 3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갔다.68년도 농업통계요원으로 면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춘의 면장은 통계계, 복지계, 기획계, 예산계장을 거쳐 89년 사무관으로 승진, 문화공보실장, 사회진흥과장 등을 역임하고 95년 고향인 면천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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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1998.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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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자급 이룬 다수성 품종보급 가장 보람25일 퇴임한 이은혁 신평농민상담소장“더 열심히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먼저 남습니다.”지난 25일 2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임한 이은혁(58세) 신평면 농민상담소장은 성과가 금새 드러나지 않는 농촌지도사업에 몸담아온 공직생활을 끝내며 “나름대로 열심히 뛰어왔지만 마저 못한 일들이 아쉬울 뿐”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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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1998.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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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면 / 유병헌“금동삼존불 영구보존에 노력”상수도사업·외곽도로 개설 박차 면천면 유병헌(50세) 당선자는 초대, 2대 의회선거에서 연거푸 낙선의 고배를 마신뒤 이번에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두번의 실패끝에 얻은 승리이기에 담담할 뿐”이라며 당선소감을 말하는 그는 “선거전이 치열했다보니 당선의 기쁨보다 면민들에게 본의아니게 누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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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1998.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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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읍 성기문“3선의 영광, 채찍으로 알고 노력”7년 의정경험 살려 자치실현에 혼신 “3선의 영광을 안겨준 당진읍 주민들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호병옥 부의장과 맞붙어 어려운 선거전을 치른 끝에 9백여표차로 무난히 승리한 당진읍 성기문(51세) 의원은 “더 잘 하라는 군민여러분의 채찍이었기에 어깨가 무겁다”며 겸손한 말로 당선소감을 대신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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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1998.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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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수 김낙성 당선자“3년간의 노력 인정해준 군민께 감사”소신있고 과감한 군정으로 군민기대에 부응 “지난 3년간의 노력을 믿어준 것 같습니다.” 선거이후 당선인사와 밀린 업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낙성 당선자는 이번 선거결과를 지난 3년간의 군정에 대한 평가로 받아들였다. 또한 “강직하고 겸허한 자세로 소신있고 과감하게 군정에 임함으로써 묵묵히 생
인물
유종준
1998.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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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수 김낙성 당선자“3년간의 노력 인정해준 군민께 감사”소신있고 과감한 군정으로 군민기대에 부응 “지난 3년간의 노력을 믿어준 것 같습니다.” 선거이후 당선인사와 밀린 업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낙성 당선자는 이번 선거결과를 지난 3년간의 군정에 대한 평가로 받아들였다. 또한 “강직하고 겸허한 자세로 소신있고 과감하게 군정에 임함으로써 묵묵히 생
인물
유종준
1998.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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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회신평은수교회 담임목사성숙한 신앙을 위하여세계에서 신이 가장 많고 신의 이야기가 수두룩한 나라는 아마도 희랍일 것이다. 희랍신화 가운데서도 두드러지게 많이 등장하는 신이 운명의 신이고 보면 희랍인들은 운명론의 사슬에 붙잡혀 사는 민족이 아닌가 싶은데 신화가 만들어내는 유추가 또한 이채롭기 그지 없다.한 인간의 운명을 물레에서 실로 자아내는 여신 클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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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1998.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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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수 김낙성 당선자“3년간의 노력 인정해준 군민께 감사”소신있고 과감한 군정으로 군민기대에 부응“지난 3년간의 노력을 믿어준 것 같습니다.”선거이후 당선인사와 밀린 업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낙성 당선자는 이번 선거결과를 지난 3년간의 군정에 대한 평가로 받아들였다. 또한 “강직하고 겸허한 자세로 소신있고 과감하게 군정에 임함으로써 묵묵히 생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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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준
1998.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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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선거구 도의원 장준섭 당선자“변함없는 애정에 감사드립니다”지역경기 부양에 역?갰?禿愎?애정에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마음뿐입니다”도의원 제1선거구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장준섭 전 도의원은 선거결과에 상당히 고무된 인상이었다.장당선자는 이번 선거가 “제도의 변화로 인해 비용 안드는 선거가 되었음을 피부로 느꼈다”고 평하면서 “다만 인지도가
인물
유종준
1998.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