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1주년 기념식 개최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 이하 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 4일 개소해 영유아보육법 상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53개 등록시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관리하기 시작한 이후 현재는 108개 급식소의 4500여 명의
삼봉초와 석문중을 졸업한 최지우(대덕동·19·부 최장혁) 군은 전교에서도 상위 20%의 성적이 나왔을 만큼 공부에 뒤처지지 않았다. 지우 군은 부모님과의 갈등에 집을 떠나 하루 빨리 취업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논산에 있는 마이스터고 연무대기계공고로 진학을 결심했다. 지우 군이 자동차부품제조분야의 연무대기계공고를 다닌 지 6개월, 여름
졸업자 93.5%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마이스터고 합덕제철고등학교(교장 이충호)가 졸업인증제도 등 교육과정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다음달 27일부터 원서접수에 나서는 합덕제철고등학교는 취업전문학교로 매년 현대제철, 포스코, 동부제철 등 대기업과 공기업, 공공기관으로 취업이 이뤄지고 있다. 졸업인증제란?합덕제철고는 입학만큼 졸업하는 것
당진교육지원청 심재진 교육장이 지난 1일 부임했다. 외부인사 초청 없이 간소하게 취임식을 치른 심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축복은 곧 책임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며 교육장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 교육장은 ‘학생을 중심에 둔 교육’을 내걸고 참된 인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행복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행복한 요리, 맛있는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조리제빵 경연대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식문화 분야의 창의적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외국인에게 알리고 싶은한국요리와 샌드위치로 경연이 펼쳐졌다. 호텔조리제빵계열의 주형욱 학과장은 “앞으로
인천문화재단(대표 김윤식)이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장경희 교수에게 지난 3일 우현학술상을 수여했다.장경희 교수의 책 ‘의궤 속 조선의 장인’은 20년의 노력 끝에 2000페이지 분량으로 조선시대 장인을 되살려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홍익대 미술대학, 미술사학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한 장경희 교수는 1999년
당진중학교(교장 김광근) 관현악 합주부가 또 한 번 전국을 울렸다. 제53회 충청남도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4년 연속 관현악 금상과 관악까지 금상을 휩쓴 이어 지난달 28일에 열린 제39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금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관현악부로 자리매김 했다.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는 와
충남지역 11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충남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가 출범했다.충남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는 지난달 28일 충남도청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노동인권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며 “초·중·고 어디에서도 노동자
송산중학교(교장 손문수)에서 현대제철 임직원과 함께하는 학교 담장 벽화그리기 봉사를 지난달 26일에 실시했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현대제철 임직원과 충남 현대미술작가협회 당진지부 회원이 함께했다. 박하림(3학년)학생은 “작은 손길이 멋진 작품으로 변하는 것이 흐뭇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면천중학교(교장 전영택)에서 야간 자기 주도적 학습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를 위해 야간 귀가 차량을 지난달 25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야간 귀가 차량은 면천기동대 교육기부로 차량이 마련됐으며 최장희 학교운영위원장(3학년 최현아 부)이 차량운행을 맡았다.
한국생태유아교육 소속인 중부권 생태공동체 당진지역사랑방에 소속된 9개 어린이집의 교사들이 지난달 27일 절기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단오, 설 등 각 절기에 맞는 세시 풍속을 교사들이 배우고 이를 원아들에게 알려주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추석에 관련된 놀이에 대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 생태유아공동체 고정미 교육위원이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공공형 평화
나는 정말 좋았다. 수학여행을 중국으로 간다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정말 좋았다. 부모님께서는 수학여행을 중국으로 간다는 말을 들으시자 “세상 정말 좋아졌네, 우리 때는 경주만 다녔는데”라며 기뻐하셨다. 동생도 마찬가지다. 내년에 자기도 간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져서 “형아 우리 정말 여기로 전학 오길 잘한 것 같아&rdquo
제32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한 당진중학교(교장 김광근) 김동진, 김은서(3학년), 김하영 학생(2학년)이 탐구토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층간소음을 과학적으로 해결하기’를 주제로 탐구토론을 진행됐다.학생들은 서로 영상을 찍어 준 후 태도를 보완하는
김문상 교육장이 2년여 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달 31일에 이임했다. 당진 출신인 김문상 전 교육장은 당진초, 당진중, 당진상고(정보고)를 졸업했으며 정미초를 시작으로 39년 도안 교직에 몸담았다. 김 전 교육장은 앞으로 정년퇴직까지 남은 2년의 시간 동안 당진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게 된다. 교육장 자리를 떠나는 소감이 어떠한가?당진교육을 정상화 시키겠다
신성대학교가 오는 3일부터 27일까지 제1차 수시모집을 앞두고 있다.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신성대학교에는 당진지역 학생이라면 지역우선 특별전형을 살펴봐야 한다. 이는 학과별 2명 이상으로 충남 지역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라면 출신 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지역학생이라면 장학금 혜택도 마련돼 있어 지역육성장학금과 지역인재
새누리당이 원 구성을 독점한 충남도의회가 이번에는 김지철 교육감의 역점사업 관련 예산을 모두 삭감했다. 또한 김 교육감이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관련 일부개정 조례안을 무기한 계류하기로 했다. 충남도의회는 지난달 27일 충남교육청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10억9000만 원의 예산을 삭감했다.삭감한 예산은 △교육환경개선 10억
서야중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두 명의 교사로부터 폭행을 당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며 파문이 일고 있다. 양궁부 활동을 하고 있는 A학생은 지난해 11월 B코치와 갈등을 빚으면서 코치가 학생을 티볼방망이로 4~5대를, 손으로 2대를 구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 이후 8개월이 지난 7월 또 다른 교사가 A학생을 폭행해 문제가 일고 있다. 지
농어촌 거점 우수중학교인 송산중학교(교장 손문수)가 스마트기기 사용 연수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실시했다. 송산중학교는 ICT활용 수업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각 교실에 전자칠판을 부착해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7월에는 태블릿PC 사용을 위한 시설공사와 학내 전산망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아이카이스트 구민수 강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 외국어교육센터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외국어 집중교육 캠프 2기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영어에 재능과 관심있는 지역 내 초등학교 3~4학년 중 지필 및 면접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4명이 학생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영어 말하기, 읽기, 쓰기와 그룹별 수업이 진행됐으며 영어 원어민보조교사와 한국인 영어교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