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한청수도청 이전해야 균형발전장항선상의 한 지역에 선정- 21세기를 여는 충남지역 발전 모델은?21세기의 대조류인 세계화·지방화·정보화 개념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세가지 발전전략을 추구해 나갈 것이다. 첫째, 충남을 서해안시대의 중심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첨단산업과 물류유통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둘째, 재정자립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등의 방법
인물
유종준
1998.06.01 00:00
-
자민련 심대평막대한 재원소요 신중하게 추진도청이전, ‘지역간 대립·갈등 치유’ 전제돼야- 21세기를 여는 충남지역 발전 모델은?다가오는 21세기에 우리 충남을 정신적 여유와 물질적 풍요가 어울어진 삶의 질 최고의 지역으로 가꾸어 나간다는 목표 아래 충남 New-Hope 21이라는 장기비젼을 수립하고 21세기 맞이 도정 1000일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인물
유종준
1998.06.01 00:00
-
당진군 한의사협회 양 서 길 신임회장“무자격업자 불법의료행위 농촌주민 건강 벼랑끝??“대다수 농촌주민들의 경우 몸을 많이 써서 생긴 질환이 많습니다. 휴식을 취하면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농촌인력이 부족해 그럴 겨를이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때가 많았습니다.” 2년전부터 12개 읍면을 돌면서 대민무료진료활동을 벌여온 당진군 한의사협회 양서길(중국
인물
이명자
1998.05.25 00:00
-
자민련 장준섭255건의 민원해결 경험“지역개발, 지방자치 정착에 노력할 터”군수후보 경선 무산, 의정경험 바탕 자신이번 6.4 지방선거 제1선거구에서는 장준섭 도의원이 군수후보를 선언하며 의원직을 사퇴하는 바람에 자민련 공천을 둘러싸고 군민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그러나 의외로 자민련 군수후보 선정은 위원장을 포함, 8인으로 구성된 조정위원회를 통해 김낙성
인물
유종준
1998.05.25 00:00
-
국민회의 김홍장석문공단문제 해결 가장 시급“지역민원보다 충남의 균형발전에 노력해야”95년 지방선거 낙선의 경험, 절치부심 재도전지난 95년 6.27 지방선거에서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입후보해 낙선 경험이 있는 김홍장 후보는 이러한 경력 때문인지 비교적 무난하게 국민회의 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에 결정되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몇몇 사람들이 공천을 희망했으나
인물
유종준
1998.05.25 00:00
-
당진군 한의사협회 양 서 길 신임회장“무자격업자 불법의료행위 농촌주민 건강 벼랑끝?괌객遊模?농촌주민들의 경우 몸을 많이 써서 생긴 질환이 많습니다. 휴식을 취하면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농촌인력이 부족해 그럴 겨를이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때가 많았습니다.”2년전부터 12개 읍면을 돌면서 대민무료진료활동을 벌여온 당진군 한의사협회 양서길(중국한의
인물
이명자
1998.05.25 00:00
-
자민련 정용해농민위해 뛴 도정 3년,대형사업 마무리 위해 다시 기회를농촌현장서 뛰는 농민출신 의원자민련 제2선거구는 당초 군내 3개의 선거구가 2개로 줄면서 경합이 예상되었던 지역이었다. 그러나 자민련 당진지구당은 송일권 도의원이 사퇴의사를 밝힌 상태에서 8인의 조정위원회가 구성되어 정용해·한성희씨를 놓고 선정작업을 벌여 자민련 후보의 공천을 정용해씨로 확
인물
유종준
1998.05.18 00:00
-
국민회의 윤용만법무사 경력 25년, 주민 생활민원 훤해농공단지 우수기업 유치 지역경제 살리겠다국민회의는 도의회 제2선거구 후보로 일찌감치 윤용만씨를 확정짓고 지난 5일 선정위원회에서 후보로 최종 선출했다.선거를 얼마 앞두고 입당한 배경에 대해 윤후보는 “지금까지 집권여당에 있었으며 지금 역시 집권여당에 온 것 뿐”이라면서 “집권여당에서 일해야 주민을 위한
인물
유종준
1998.05.18 00:00
-
국민신당 한성희김치공장 운영경험으로 농촌경제 살리겠다중소기업 경영한 경험 의정에 활용 ‘자신’한성희 도의회의원 후보(제2선거구)는 국민신당의 당적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은 그를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한후보는 그동안 민정당에서 자민련에 이르기까지 줄곧 김현욱의원과 정치노선을 같이 하며 정치생
인물
유종준
1998.05.18 00:00
-
25세의 최연소 당진우체국 유성완국장“우체국 문턱 낮추기 최선 다할 터”행정고시 합격후 초임발령 25세, 대개 이 나이에는 사회에 막 발을 들여놓은 사회초년생이거나 아직도 학업을 마치지 못한 학생의 신분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앳된 티가 남아 있는 약관의 나이로 당진우체국장에 발령된 한 젊은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성완 신임 당진우체국장은
인물
유종준
1998.05.11 00:00
-
25세의 최연소 당진우체국 유성완국장“우체국 문턱 낮추기 최선 다할 터”행정고시 합격후 초임발령25세, 대개 이 나이에는 사회에 막 발을 들여놓은 사회초년생이거나 아직도 학업을 마치지 못한 학생의 신분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앳된 티가 남아 있는 약관의 나이로 당진우체국장에 발령된 한 젊은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성완 신임 당진우체국장은
인물
유종준
1998.05.11 00:00
-
지금은 희망을 바라볼 때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전교 운동회를 준비하면서 덤브링의 3층 쌓기의 맨 꼭대기에서 떨어진 적이 있었다. 친구들의 무등을 타고 어깨위에 서는 것이 왜 그리 떨리고 발바닥이 간지러웠는지 몰랐었다. 밑에서 조금이라도 흔들거리기라도 하면 맨 위에 올라 서 있는 나에게 전달되어 등에 땀이 나고 다리를 떨리게 하였다.그러던 어느날 연습시 나
인물
당진시대
1998.05.04 00:00
-
신임 농협 군지부장 김종훈“유통시설 확충위해 군과 협조하겠다”‘농업의 다각화·농협의 규모화’ 강조“농협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보호하는 종합적인 경제단체로 여겼으면 합니다.”요즘 한참 지역사정을 파악하느라 여념이 없는 신임 김종훈(49세) 농협중앙회 당진군 지부장은 지역에서 농협이 가지고 있는 위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는 듯 했다. 우강에서 태어나 우강
인물
유종준
1998.05.04 00:00
-
국민회의 백 종 길 위원장자민련과의 단일화 낙관지방선거에 50%이상 당선시키겠다-6.4 지방선거 후보자 영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가?=영입작업이 순조로와 일부 지역에서는 경선이 예상되고 있다. 국민회의 단독으로도 50%이상 당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6.4 지방선거에 나설 국민회의 후보로 누가 거론되고 있나?=군수후보로는 손인교·한만석씨가
인물
최종길
1998.04.27 00:00
-
당진감리교회 신임 이 철 목사“선교활동으로 지역에 봉사할 터”“편안한 고향의 느낌이 듭니다.”정년퇴임한 박흥교 목사의 뒤를 이어 당진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새로 부임한 이철 목사는 당진의 첫인상을 이렇게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본래 이북출신인 아버지를 따라 당진에서 송산초등학교 1학년까지 다녔기 때문에 그에게는 사실상의 고향이나 다름없었다.하지만 그를 둘러싼
인물
유종준
1998.04.20 00:00
-
군수선거에 도전장 내민 장준섭 씨“당내 경선에 참여하겠다”-도의원직을 전격 사퇴한 배경은?【자민련 공천을 위해 경선에 참여해야 한다는 압력을 많이 받아왔다.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의 뜻을 저버리기 어려워 당내의 경선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의원직 사퇴와 관련 김현욱 의원과 상의했는가?의원직을 사퇴하고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알렸다.-김현욱 의원의 반응은?본
인물
최종길
1998.04.13 00:00
-
이병노 충남도 태권도협회 전무이사에 선출“공정한 재판으로 태권도의 명예 지킬터”어려운 자리인 만큼 신중하게 처신“크나 큰 일을 맡은 만큼 무거운 부담감을 느낍니다.”태권도계에서 그 무엇보다 크나큰 영광인 충청남도 태권도협회 전무이사라는 자리를 맡게 된 소감을 이병노 당진체육관장은 이렇게 이야기한다.태권도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중요한 위치인 만큼 드
인물
유종준
1998.04.06 00:00
-
정당입당 주변여건 보면서 결정하겠다여건되면 도의원 출마할 수도 지방선거가 2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당의 세불리기 작업이 진행중이다. 그런 가운데 무소속으로 남아있는 성기문·김명선·김성권 군의원의 향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기문 의원은 국민회의·자민련·한나라당 등에서 영입교섭이 있었지만 선거법이 확정되면 그때가서 주변여건을 보아가며 결정하겠다고 밝히고
인물
당진시대
1998.03.30 00:00
-
퇴임한 대호지면 남기호 총무계장“퇴임 앞당김은 시혜 입은자의 도리”군의원 출마설 “언감생심”“58세때 3년 연장 혜택을 받은 저로서는 어려운 국가형편에 조금이라도 일찍 직을 내놓는 것이 최소한의 예우라고 생각했습니다.”대호지면 남기호(61세) 총무계장이 지난 5일 정년 3개월을 앞두고 퇴임했다.선거법상 공직자 사퇴시한과 맞아 떨어져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것
인물
이명자
1998.03.16 00:00
-
모교에 1억 기증한 박병수 씨도시락 한번 못 싸갔던 학창시절“받은 장학금 되갚는 것 뿐입니다”특별한 일도 아니고 알려질만한 일도 아니라며 인터뷰를 극구 거부하는 서야고등학교 66년도 졸업생 박병수씨와 어렵게 교정의 잔디밭에서 만났다. 합덕에서 지원산업을 경영해 이미 지역주민에게 잘 알려진 박병수씨가 이번에는 1억원이라는 거금을 학교 후배들을 위해 선뜻 내놓
인물
당진시대
1998.03.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