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봉운)에서 2014년도 1분기 The Best Volunteer King(1365실적 최다우수봉사자)으로 연자운 씨를 선정했다. 연자운(35) 씨는 해나루시민학교에서 2012년부터 배움의 기회를 놓쳐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만학도들을 위해 학습봉사를 해오고 있다. 연 씨는 틈틈이 봉사를 해오며 800여 시간을 채워 이번 봉사왕으로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노인·장애인 복지관, 여성친화도시 선포 등 당진시 복지정책은 숨가쁘게 달려왔다. 분명 당진시의 복지시설은 눈에 띄게 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당진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김윤경 사무국장은 “전에 비해 괄목할만한 복지 성장을 이뤘지만 지금은 복지 과도기적 시기”라고 말했다. 지역사회복지
이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발이 돼줄 차량을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국중양)가 당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영팔)에 지난달 27일 전달했다. 지원된 차량은 당진지역자활센터의 자활기업인 당진돌봄사회서비스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이 차량은 거동이 어려운 무의탁 노인의 이동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노인들의 이동과 병원 방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차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지난 4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병하 관장은 “한해가 정신없이 지나갔다”며 “복지관이 비교적 빨리 자리매김 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재작년 이곳에 처음 왔을 때 건물만 덩그러니 있었죠. 직원 채용부터 시작해
당진이 여성친화도시로 선포된 지 4년을 맞아 2014년도의 새로운 발전 사업을 제시하는 보고회가 열렸다. 지난 1일 열린 추진계획 보고회는 지난 성과와 역점 과제 발표 및 2014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추진 성과로는 △여성 우선 주차장·임산부 전용 주차장 설치(36면) △여성사 전시실 설치 △공공기관 유모차 무료대여 △신터미널 내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이 지난 28일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당진시노인복지관에서 노인들에게 단순한 용돈벌이식 일자리가 아닌 활동적인 노인상을 제시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중 일자리사업, 공익형 사업 등 5개의 유형으로 나눠 현재 184명의 노인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 중 대표적인 사업인 급식도우미는 원
당진YMCA의 노인건강지도자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이들이 노인들에게 ‘진짜’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노인건강지도자 프로그램은 노인복지시설 현장에서 스포츠 댄스, 요가, 라인댄스, 종이접기 강사 등 다양한 방면에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단순히 강의로만 끝나지 않고 정보공유를 위해 힐링레크연구회(회장
당진시종합복지타운(노인·장애인복지관, 관장 이병하)이 문 연지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오는 3일 2시부터 열린다.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당진시종합복지타운 개관식에서는 모듬북으로 이뤄진 천둥소리 공연과 서수남 외 1명으로 꾸려진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2015~2018년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복지 욕구 및 자원 조사 간략 보고에서 “복지 시설의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수렴됐다. 지난 20일 당진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연합분과회의(지역복지·영유아·아동청소년·여성가족·노인·장애인·이주민·사례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임준호)에서 매월 셋째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가족신체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당진시종합복지타운 4층 공동육아나눔터 및 교육실에서 진행되는 가족신체놀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베이비 마사지, 유아요가, 유아체육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월 1회, 오는 6월까지 이어지는 이
당진시행복나눔복지센터(센터장 북부 김창희·남부 함효정) 자문위원회에서 알코올 통합 지원사업의 지속성에 대한 필요성이 논의됐다.지난 21일 남부행복나눔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알코올통합지원 사업수행기관인 행복나눔복지센터의 2차 자문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성과와 추진사업 내용 및 알코올 통합지원 사업 지속성에 대한 필요성이 언급됐다. 또한 참
실버환경봉사단과 여성명예환경감시단이 꾸려져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모든 분야에 대해 감시와 신고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6명의 실버환경봉사단과 26명의 여성명예환경감시단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감시단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실버환경봉사단은 만 60세 이상의 정기적인 소득이 없지만 환경 감시 활동이 가능한 노인으로
하얀 연기를 흩뿌리며 “부웅~”달리는 방역기를 매단 트럭은 여름이 되면 자주 보게 되는 광경이다. 장난기 가득한 아이들은 방역차 꽁무니를 뒤쫓기 바쁘다. 창조회 황혜환 회장은 “옛날엔 많은 아이들이 따라 다녔는데 요즘에도 간간히 자전거를 타고 달려오는 아이들이 많다”며 “위험하기도 하지만 요즘 세상에도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에서 독서캠프 ‘미래를 열어갈 독(讀)품은 아이들’ 을 통해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지원하고 남산노무법인이 후원하는 2014년 지역사회행복 주말배움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독서캠프는 당진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해나루보호작업장(원장 박정욱)과 당진고등학교(교장 가경신)가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협약식을 가졌다.지난 14일 체결된 협약식을 통해 당진고 특수학급 학생들은 졸업 전 해나루보호작업장에서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해나루보호작업장에서는 원두커피 생산과정과 임가공 작업활동, 바리스
당진시보건소(소장 송기철)에서는 2014년 제1차 공중이용시설 흡연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지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PC방, 음식점 등에 속하는 공중이용시설에서 흡연할 경우 영업주는 1차부터 3차까지 위반이 적용되며 각 과태료는 170만 원, 330만 원,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금연구역(시설)에서는 흡연할 수 없으며,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봉운)에서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이·미용을 비롯해 아동권리 강사 양성, 청소년자원봉사 강사 양성, 제과제빵, 이혈요법, 동화구연, 클레이아트 등 6개의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자원봉사 전문교육은 자원봉사와 관련한 기술과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봉사자의 잠재능력
매주 둘째 주 목요일이 되면 읍내동 둘둘치킨에서는 치킨이 아닌 도넛이 튀겨진다. 정성으로 튀겨진 도넛과 꽈배기는 예쁘게 포장돼 지역의 노인들에게 전달된다. ‘행복나눔도너츠’는 말 그대로 행복을 나누는 도넛을 만들고 있다. 행복나눔도너츠는 두 가정이 함께 만든 봉사단이다. 배영찬 씨와 박준형 씨는 축구동호회를 통해 만나 “형님
오는 22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류경희 드림댄스의 ‘댄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사회의 곳곳에서 소외계층을 일해 온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의 복지 종사자들과 장애인·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대상자를 비롯해 일반 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초대권이 있어야 입장 가능하다. 초대권은 당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임준호)에서 3월 상시프로그램으로 ‘편식예방 요리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편식예방 요리만들기는 만2세부터 4세까지의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 수업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형식의 요리로 편식을 예방하고자 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지난 7일과 14일에 진행된 1·2회차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