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진 신임 당진보건소장“소외계층 방문진료와 전염병 예방에 역?굅姸╂㎟綏?보건소 역할 더욱 커져“현재 보건소의 상황이 열악한 것은 사실이지만 직접 발로 뛰며 장비와 인원을 확보해 13만 군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토록 하겠습니다.”지난 9월 16일 김낙중 전임소장의 명예퇴임으로 공석이 된 당진군 보건소장에 새로 부임한 이남진 소장(57세)은 13만 군민의 건강
인/터/뷰 김명선의원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 “채무부담없는 예산에 중점두었다“의원들 모두가 이렇게 어려운 예산승인은 처음이었다고 말합니다. 군 행정 초유의 마이너스 예산편성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당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명선 의원의 말이다.그것 말고도 김의원은 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예산승인내내 개인이 아닌 특위위원장으로 중립적 자세를 갖는
백종길 국민회의 지구당위원장지역발전에 도움된다면 과거 불문하고 영입하겠다지난 대선에서 50년만의 정권교체와 53.3%라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충청권 득표율 2위를 기록한 당진지역의 국민회의 백종길 위원장은 지구당에 상주하면서 읍면 경노당을 돌며 인사를 다니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겸손한 자세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에 봉사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백위
김명선의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채무부담없는 예산에 중점두었다” “의원들 모두가 이렇게 어려운 예산승인은 처음이었다고 말합니다. 군 행정 초유의 마이너스 예산편성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당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명선 의원의 말이다. 그것 말고도 김의원은 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예산승인내내 개인이 아닌 특위위원장으로 중립적 자세를 갖는
“자립기반 마련에 사활 걸겠다”농업경영인 당진군연합회 8대 회장당선자 이수호씨 “후계자에서 농업경영인으로 이름을 바꾼만큼 회원 각자가 경영인다운 면모를 갖추도록 지도자로서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농업경영인 당진군연합회 제8대 회장에 당선된 이수호(41세)씨는 사실 이러한 각오보다 어깨가 무거워짐을 먼저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한마디로 할일은 많고 경기
- 제15대 대통령선거 앞으로 10일 - 선대위원장 인터뷰 = 국민신당대선운동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가? ■지난 25일 국민신당 당진지구당 창당대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이인제 대통령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박우영 위원과 함께 읍면을 순회하면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5일 이인제 후보의 당진방문을 계기로 더욱 거센 세대교체의 열망속에 이인제 바람이 불
- 제15대 대통령선거 앞으로 10일-선대위원장 인터뷰 = 국민회의 당진지구당에서는 대선운동을 어떻게 하고 있나? ■김현욱 의원과 함께 12개 읍면을 누비면서 경제파탄에 대한 한나라당의 책임을 추궁하고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 DJP연합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여러번 선거를 치러봤지만 지금처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은 처음 느낀다
- 제15대 대통령선거 앞으로 10일-선대위원장 인터뷰 = 한나라당 당진선거대책위에서는 대선운동을 어떻게 하고 있나? ■27일부터 각 읍면을 순회하며 정석래.김천환.지종대 위원과 함께 정당연설회를 하고 있다. 10일에는 온양에서 열리는 충남 서북부지역 이회창 대통령후보 초청 연설회에 지구당 당직자 및 당원과 함께 참여할 계획으로 있다. 10일 전후해서는 중
큰새섬에 사는 이상억(52세)씨는 요즘 거의 하루종일 도비도 선착장에 나와 우럭, 놀래미, 도다리 등등 싱싱한 횟감을 팔고 있다. 짧은 스포츠머리에 검게 그을린 얼굴에서 갯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그는 바다낚시꾼들을 상대로 모터보트를 운행해 수익을 올리기도 한다. 이젠 고기를 잡는 일에만 그치지 않고 이를 직접 내다 팔고 좀 거창하지만 레져산업에도 손을 뻗치고
“당진시대가 일주일에 두번 나왔으면 더 좋겠습니다.” 매주 월요일 제 날짜를 지키는 신문으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서야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정복만 회장. 일주일이란 기간이 당진시대를 기다리기에는 너무 길다는 정복만 회장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신문이 발행되어 주민들과 조금 더 자주 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정회장은 당진시대가 ‘지역에서 잘
농민회 사무국장직을 후배에게 물려줬지만 바쁜 농사일로 여가시간을 제대로 즐길 겨를이 없다는 이종현 농민회 전 사무국장. 지금은 올해 농사일도 마무리단계여서 조금의 여유가 생겼다는 이종현 전 사무국장은 아무리 바쁜 농번기에도 당진시대는 꼭 봤다고 말한다. “농민회 활동을 하면서 당진시대에 보다 큰 기대를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진시대가 워낙 지역언론
“월요일마다 기다려집니다.” 어느날인지는 모르지만 버릇처럼 월요일이 되면 당진시대 1면에는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 이번주에는 어떤 미담사례로 꾸며졌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 서동인(44세) 사장. 당진시내에서 '삼학년 삼반'이라는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서동인 사장은 당진시대를 1면에서부터 마지막면까지 정독하는 착실한 애독자다. “당진시대를 보면서부터는
“다른지역신문보다 비록 창간은 늦게 했지만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으뜸지’로 자리매김한 당진시대는 앞으로 으뜸지로서의 확실한 역할을 다하기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스스로가 당진시대를 아끼는 애독자라고 표현하는 자유총연맹 당진군지부 이병노 사무국장은 지역에 신문을 아끼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당진시대는 그에대한 보답을 하기위해 더 열심
“솔직히 매주 신문을 정독하지는 못했지만, ‘당진시대’는 저에게 있어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당진으로 발령받던 95년 처음으로 당진시대를 접했다는 당진군 가정복지과 박종희(37세) 부녀복지계장은 ‘지역신문이 당진주민들에게 상당히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실이 놀라웠다’고 말한다. 그러나 농촌지역의 실상에 맞는 기사로 지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지역에서 바라보는 시각도 다르고 또 무엇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어려운 지방지임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지역을 지키고 있는 당진시대의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창간 당시부터 계속 당진시대를 보고 있다는 당진청년회의소 황태수 회장은 신문이 가지고 있는 첫 이미지가 마음에 들어서인지 당진시대에 대해 항상 긍정적인 평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올해 청년회의소
창간 4주년을 맞아 DJP연대로 정권교체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국회상임위원장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4선의 김현욱 의원을 만났다.DJP연합의 집권가능성과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을 때 자신의 역할에 대해 기대와 자신감으로 가득차 보였다./편집자주/ # 국회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이룬 성과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 첫째로 교원복지와 관련 96년에
한보부도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대형유통할인매장의 등장으로 시장은 말할 수 없는 타격을 보고 있다고 차조합장은 말한다. 다행히 단골고객을 유지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매출이 전보다 최소한 20~30%는 떨어졌으리라는 게 차조합장의 분석. “당진시장은 5천7~8백평에 없는 것 없이 다 갖췄지만 사실상 지금은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장분화가 제대로
= 갑작스런 탈당의 배경은?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하는 현 이회창후보 체제로는 신한국당을 통한 정권 재창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당진지역의 당원과 군민 다수의 여론도 그러할 뿐 아니라 당직자 운영위원회 결과 만장일치에 가까운 결론이 내려졌다. = 탈당과 국민신당 입당결심을 언제 굳혔나? ■본인은 신한국당 경선 때에도 이인제 후보를 지지했었다. 그러나
연청 충청남도지부 한 만 석 회장 새정치국민회의의 청년조직인 연청(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 충청남도지부 한만석(43세) 회장. 송악면 복운리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서 삼성시계 총판매회사와 (주)대본투자개발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는 한회장은 도지부 사무실이 마련된 당진에 수시로 내려와 업무를 점검하고 있다. 22일 당진읍 93프라자 3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는 이날
제21회 상록문화제가 폐막되었다. 두번의 문화제를 치르고 임기만료를 기다리고 있는 안승환 집행위원장을 만났다./주/ ■스물한 번째 상록문화제를 무사히 마치셨는데 소감은? -부족한 점이 많았겠지만 특별한 일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성원해주신 13만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문화제를 기획하면서 추구했던 목표는? -기지시줄다리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