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초등학교(교장 김용재)에서 지난 3월에 심고 가꾼 감자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활동을 펼쳤다.김진우(6학년) 학생은 “수확의 힘든 것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먹는 것을 함부로 버리거나 낭비하지 않아야겠다”고 말했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이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합시상식에서 금 268점, 은 34점, 동 33점 획득으로 충남 14개 시ㆍ군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해 지난달 27일 시상식을 가졌다.
초락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서민원)이 당진유아체험교육센터로 지난달 27일 현장체험을 다녀왔다. 이날 꼬마 아뜰리에서는 책갈피 등을 만들었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에서 이달의 교육가족상으로 역사의식 고취 등에 노력한 원당초 김진옥 교사 초락초 손준영 학생을 선정해 지난 1일 시상식을 가졌다.
성당초등학교(교장 이능세)가 친절하고 청렴한 교직원으로 최일주, 유현실, 김은선 주무관을 선정해 지난 2일 시상식을 가졌다. 최일주 주무관은 전화친절왕, 유 주무관은 민원친절왕, 김은선 주무관은 청렴공정왕으로 선정됐다.
진보 교육감 13인이 ‘혁신학교’를 키워드로 내걸었다. 그 중 김지철 충남도교육감도 충남에 ‘혁신학교’을 도입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지철 교육감이 말하는 충남형 혁신학교가 과연 당진에 닻을 올릴 것인지에 대해 교사들과 학부모 사이에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혁신학교란, 입시 위주의 획일적 학교 교
2001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와 두 자녀를 기르고 있는 김영춘 씨는 아이들에게 곧 다가올 사춘기가 걱정이다. 특히 12살 첫 아이에 대한 고민이 더욱 남다르다. 첫 아이가 입학 당시 한국말도 서툴렀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는 다른 한국 교육에 대해 무지했다. 아이의 학습장에 적혀있는 준비물조차 무엇인지, 심지어는 왜 준비해야 하는지도 의문이었다. 김영춘 씨와
당진교육장 공모제 접수가 오는 7일과 8일로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당진에서는 심재진 당산초 교장과 당진교육지원청 정호영 교육지원과장이 공모에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타 지역에서 2명 정도가 공모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다는 의견도 있다. 심재진 교장은 “바른 품성과 실력을 겸비한 학생들을 육성하고자 공모에 나섰다”고 말했으
전교조가 낸 ‘법외노조 통보 처분 취소’ 소송에서 처분이 정당하다는 소송결과를 내놓았다. 이로 인해 전교조는 ‘노조 아님’을 통보받았고 지난달 27일 서울역 앞에서 조퇴투쟁을 벌이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교조 세종·충남지부 안광진 당진지회장은 “정부가 전교조 조직을 깨려는 행위”라며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 Wee센터 당진사랑 청소년 연합봉사단이 당진시립요양원에서 지난 21일 노인과 함께 전래놀이와 부채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더위에 힘들어 하는 노인들을 위해 전통 부채를 만들었다. 또한 부채에 장식과 글씨를 써 넣으며 노인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도초등학교(교장 이회덕)가 매월 급식 우수학급 및 모범 학생을 선정해 바른 식생활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우수 학급상과 모범 학생은 한 달 동안 잔반 남기지 않기 및 급식 예절을 잘 지킨 학급과 학생에게 돌아간다. 제도 시행 이후 학생들이 잔반량과 음식물 쓰레기 양도 점점 감소하는 효과 또한 보이고 있다.
우강초등학교(교장 김용채)가 흡연예방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돼 적극적인 흡연교육에 나섰다. 지난 5월에는 선도학교 선포식 및 당진시보건소에서 강사를 초청해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6월에는 우강NS Day(No Smoking Day)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우강초는 흡연 없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순성중학교(교장 이혜숙) 김진구(3학년) 학생이 지난달 31일에 열린 제26회 충남과학경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전교생 100명이 채 되지 않은 소규모학교에서 당당히 동상을 수상한 김진구 학생은 입상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구 학생은 “과학을 열심히 공부해 대체에너지를 연구하는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한정초등학교(교장 구인순)에서는 2014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체험교육을 지난 25일에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당진소방서(서장 류봉희)와 함께 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및 소방안전 상식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됐다. 4학년 김종성 학생은 “지진체험을 했을 때 실제로 지진이 난 것 처럼 무서웠지만 유익하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원당초등학교(교장 김준섭) 아프로스타가 2014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 부분에 참가해 우승해 2년 연속 당진시 대표로 충청남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에 참가하게 된다. 원당초 티볼동아리 아프로스타는 지난해 전국학교스포츠클럽에서 3위를 입상했으며 매일 아침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꾸준히 연습해 오고 있다. 또한 전교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당진소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이홍근)가 주최하고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지회장 김명회)가 주관한 제10회 당진시 청소년 시낭송대회가 지난 22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황현서(원당초 3) 학생이 신석정 시인의 를 낭송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황현서(원당
신평고등학교(교장 유세환) 형설반 동아리 드림하이(회장 이지수) 학생들이 직접 재배해 수확한 감자 700kg을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에 지난 23일 전달했다. 드림하이 학생들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감자를 생산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당진시립노인요양원에 간식을 전달했으며, 하반기에는 농사지은 배추로 김치를 담가 신평면의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나눠주는 활동
전대초에서 전래놀이 매주 진행과거엔 학교가 끝난 시간이면 골목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시끌벅적했다. 장난감도, 근사한 놀이기구도 하나 없이 해가 뉘엿뉘엿 질 때까지 놀고 놀다가 엄마가 “밥 먹어~”란 소리에 그제야 집에 들어가곤 했다. 하지만 최근 골목놀이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 잘 갖춰진 놀이터임에도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다. 학교가
당진시교육지원청 김문상 교육장의 임기가 오는 8월 말에 끝나는 가운데 충남도교육청이 아산과 당진 교육청을 대상으로 교육장을 공모한다고 밝혀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자리를 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모접수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당산초등학교 심재진 교장과 당진교육지원청 정호영 교육지원과장이 공모 지원 의사를 내비쳤다. 교육장 공모 지원 자격은 충남도교육
석문초등학교(교장 김정철)에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유치원·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을 실시했다.당진소방서의 지원으로 실시한 이번 안전체험활동에서 학생들은 화재발생 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방법, 소화기를 이용한 불끄기 등을 배우고 직접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