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중학교(교장 손문수)가 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힐링 학생봉사동아리’ 캠페인을 진행했다.지난 17일 송산중체육관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힐링학생봉사동아리 학생들과 전교생들이 함께 했으며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과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탑동초등학교(교장 김현수) 4학년 학생들이 도량형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수학·과학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2주 간 진행되는 캠프는 ‘2014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학교 및 단체에 무료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일 한 학급씩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체험을 이어오고 있다.
합덕중학교(교장 이충호)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개발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진로활동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생명보험협회 윤진한 차장이 금융의 기본적인 이해와 저축과 투자의 차이, 수입과 지출 관리 등을 강의했다.
당산초등학교(교장 심재진)는 치과방문의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아이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치아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지난 16일부터 5일간 유치원 원아와 1·2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이동진료는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충치치료 등이 진행됐다.
조금초등학교(교장 김희숙)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천리포 수목원과 만리포 해수욕장을 방문해 체험학습을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은 천리포 수목원에 방문해 숲 문화 해설사들의 나무와 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만리포 해수욕장에 물놀이를 진행했다.
신성대학교 명예총장을 맡고 있는 태촌 이병하 박사가 고등교욱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모란상을 지난 17일 수상했다.이병하 박사는 재단법인 태촌교육문화재단을 설립하고, 각 산업분야별 연구지원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2005년부터 태촌문화대상을 제정해 교육, 문화, 예술, 지역사회 부문 등에 기여한 자를 발굴·
우강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유태호)가 모교 학생들에게 유도복을 기증하는 착복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16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총동문회는 총 75벌의 유도복을 기증해 유도를 시작하는 꿈나무들을 격려했다.한편 우강초등학교(교장 김용재)는 학교스포츠 7560+운동 선도학교 운영과 연계해 전교생 유도부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석문중학교(교장 신양웅)가 금연 교육을 시작한지 5년 만에 전교생 모두 금연에 성공했다. 석문중학교는 지난 13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흡연 학생 없는 청정학교 달성 선포식’을 진행하고 단 한 명의 학생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 학교로 선포했다. 지난 2011년 금연선도학교로 선정된 석문중학교는 흡연 학생 없는 청정학교 달성
전국에서 150개교 중 초등학교는 30개교만 참가하는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참가학교로 서정초등학교(교장 김환권)가 선정했다.박람회는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며 작년 방문자 수 12만 명에 달한 큰 규모의 행사다. 꿈을 키우고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의 현장을 교사, 학부모, 학생이 체험하고 미래 교육을 전망해 볼 수 있도록 박람회가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이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해 진로직업인 멘토 명예교사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지난 16일 당진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멘토명예교사 165명이 위촉됐으며 대학교수, 군인, 한의사, 경찰 등 다양한 계층의 직업인들이 함께 했다. 이후 명예교사들은 당진의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직업
석문초등학교(교장 김정철)에서 다양한 언어를 체험하게 하고자 3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30기 외국어 캠프에 참여했다. 당진외국어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공항, 호텔, 음식점, 병원등으로 나눠진 체험부스에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문화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도 함께 배울 수 있
조금초등학교(교장 김희숙)가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조금 무지개 야영’을 실시했다.지난 12일에서 13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야영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 내에 텐트를 치고 저녁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캠프파이어 및 레크레이션 체력 단련 등이 진행됐다. 김희숙 교장은 “학교에서의 하룻밤이 학생들에게는 바른품성, 꿈 신장 등
면천중학교(교장 전영택)에서 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정신건강문제 예방과 상담을 위해 몽산관에서 자살예방교육을 지난 9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당진시 보건소 김남성 사회복지사와 함께 자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예방법, 스트레스 관리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고 즐기는 당진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틴즈페스티벌(Teen's Festival)이 올해 첫 개막을 알렸다. 지난 7일 당진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어울림한마당은 개막식과 함께 체험마당과 활동마당이 진행됐다. 체험마당에는 걱정인형, 안티버그 향초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스마일아카데미 활동마당은 청소년 농구대회 고등전이 열렸다. 또한 각 학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임준호)에서 아빠와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즐거운 가족독서마당을 지난 9일 동화책 읽어주는 아빠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이번에 진행된 가족독서마당은 한국아동문화협회 차현미 독서지도사가 강의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화책을 재밌게 구연하고 부모가 아이들에게 교구 만들기, 손유희 등을 진행한 프로그램이다.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
호서고등학교(교장 권영항) E-RooM(이하 이룸)은 엘리트(Elite)의 E를 본 따 만든 공부사랑동아리다. 공부사랑동아리와 엘리트라는 말에서 느껴지다시피 이들은 교내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 35명으로 구성됐다. 현재 5년 차로 안정적인 궤도를 걷고 있는 봉사단이다. 이룸은 한 달에 한 번 학생들이 학생들 스스로 대중교통을 타고 평안마을로 봉사를 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신촌 교육가족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달 30일에 신촌초등학교(교장 김평묵)에서 진행됐다.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부모가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행사는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딱지치기와 투호 등의 전통놀이, 미니올림픽 등이 진행됐다. 이어서 2부에서는 신촌초 꿈키움 농장에서 직접 기른 상추
품앗이학교협동조합(대표 김영경) 조합원 자녀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피켓과 꽃 한 송이를 들고 섰다. 지난 4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 아이들이 참석해 피켓을 들고 문제 촉구를 외쳤다. 또한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직접 꽃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날 집
편집자주>> 전국소년체전에서 당진의 학생 선수들이 금메달 5개와 동메달 5개를 거머쥐었다.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1명의 선수들이 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역도에서는 장윤희(당진중3), 가민정(당진중3) 학생이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배드민턴에서 고세영·김용진
당산초등학교(교장 심재진)에서 교내 독서 골든벨 대회가 열렸다. 지난달 26일에 열린 골든벨 대회는 지정된 도서에서 골든벨 문제를 제출한 후 가장 많이 맞추는 학생에게 골든벨을 울릴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다. 이번대회는 저학년과 중학년, 고학년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각 학년에 맞춘 책을 선정해 진행됐다. 5·6학년 학생 중 1등을 한 구현무 학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