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석문초 테니스부가 2위를 차지해 금빛 트로피를 가슴에 안았다. 특히 석문초는 전교생이 72명인 작은 농촌학교로 당진에서 유일하게 테니스부를 운영하고 있다. 선수들은 전담 코치 없이 훈련을 이어왔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준우승을 거머쥐었다.석문초 테니스부는 전교생 중 13명의 학생들이 테
진용·고세용·김순현·이병진 충남대표 선수로당진초등학교(교장 상희구)가 2013년 전국가을철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2014년 전국봄철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달 21일부터 열린 대회에서 당진초 배드민턴부는 광주 산월초를 결승전에서 만나 3:0으로 이겨 최종 우승기를 가져왔다. 특히
면천중 42회 총동창회 조은영 회장이 면천중(교장 전영택)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학교 도서 구입과 불우학생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고대초등학교(교장 김형란)에서는 생태학습 전개로 숲 체험 활동이 지난달 28일 진행됐다.숲 체험 활동은 교정주위에 돋아나는 새싹들과 야생 꽃들을 관찰·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고대초등학교에서는 한 달에 한번 학교주변 산길로 숲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학생들이 아름다움과 계절 감각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조금초등학교(교장 김희숙)에서 창의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지난달 31일에 실시했다. 학생들은 4.4 독립만세 운동 재현 행사를 앞두고 창의사를 방문해 쓰레기를 줍고 우리고장의 문화행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곧 펼쳐질 문화행사인 4.4독립만세 재현에 관심을 갖고 다함께 참여할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박순관(5학년) 학생은 “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 당진외국어교육센터에서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니어 외국어(영어·중국어) 영재캠프를 실시한다.당진외국어교육센터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캠프를 열고 총60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는 지역 초등학생 중 에세이 쓰기 및 인터뷰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참가한다. 당진외
당산초등학교(교장 심재진)가 선후배간 정을 나누고자 당산골 9남매 결연행사를 지난 2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학교를 중심으로 당산리 일대를 돌아 오는 걷기 체험 행사로 6학년 학생이 모둠장이 돼 총 12명을 한 모둠으로 구성해 6학년 모둠장들은 저학년 학생들을 이끌며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1시간 동안 당산골에서 고산 저수지까지 다녀왔다.장규민(6학년) 학
당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심재진) 원아들이 순성면 봉소리의 검은들 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지난 1일에 실시했다.원아들은 농장도 둘러보고, 딸기 재배방법과 딸기의 효능에 대해 설명을 듣고, 딸기를 직접 따서 먹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딸기쨈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다. 유아들은 이번 딸기 따기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기르고 우리 농업
당진고등학교(교장 가경신)에서 1·2학년을 대상으로 ‘선택-집중’ 융합형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 및 예체능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당진고에서는 토요예술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쿠스틱 기타, 요리, 요가 등 다양한 예술 문화형 특기 적성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당진고는 인성과 학력, 정서를 고루 갖춘
전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당진외대어학원을 다니는 김예슬 학생(탑동초 5)과 이시연 학생(탑동초 2)이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예슬 학생은 영어로 당진을 소개했으며, 이시연 학생은 가족을 소개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영어말하기 대회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주최하며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
송산중학교(교장 손문수)가 2014년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로 선정돼 관현악 오케스트라반을 지난 3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오케스트라반은 바이올린, 비올라 등 14여 종의 악기를 구입해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3명의 전문 강사가 강의·지도 한다.오케스트라반은 지역사회 행사 공연기부와 음악경연대회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에코클리버 프로그램 청소년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에코클리버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다큐멘터리 감상, 천연세제 만들기, 10대 약속 판넬 만들기,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신청 및 문의는 합덕청소년 문화의집(363-0387, 350-4938)으로 하면 된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학생들과 소통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일까지 총4회에 걸쳐 특강을 실시했다.총 2200여 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특강에서는 김병묵 총장이 나섰으며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한국의 근현대사를 6.25전쟁, 통일시대, 독일로 간 광부와 간호사 이야기 등을 재밌게 빗대
테니스장 신축으로 훈련에 도움석문초 5학년 김강후 학생이 충청남도대표 테니스 선수로 선출돼 오는 전국체전을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니스가 재밌어 보여 방과 후 학교로 시작하게 된 것이 지금 도대표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된 강후 학생은 도대표로 선발 됐다는 소식을 듣고 날아 갈 듯이 기뻤다고. 강후 학생이 나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열린 2014년
당진중학교 대호지분교장 이한복 교감은 “시내 학교는 비대해 지고 있지만 면단위 학교는 점점 왜소해진다”는 점을 당진교육의 문제점으로 진단했다.이 교감은 시내권 학교는 학급당 인원이 많아지고 시설 규모도 커지면서 문제점이 발생하는 반면 면단위 학교들은 학생 수도 점점 줄어들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학생 수가 너무
당진중학교대호지분교장(교장 김광근)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힐링동아리 비전선포식을 지난 24일에 진행했다.학교폭력봉사동아리 힐링(Healtng)은 전교생이 참여하며 학교폭력을 없애고 욕설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다. 힐링동아리 회장에 김수정 학생은 “우리는 용기있는 학생, 정의로운 학생, 질서있는 학생들이다”라는 선언문을
상록초등학교(교장 최윤희)가 2014학년도 교내 정보 올림피아드 대회를 지난 20일에 개최했다.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정보통신 분야의 영재를 발굴하고자 실시했으며 정보사냥, 프로그래밍, 글짓기, 멀티미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온라인 게임과 단순한 정보 검색으로만 이용하던 인터넷을 벗어나 다양한 정보 문화와 정보통신에 대해 관심
순성중학교(교장 이혜숙)는 헌옷 수거 활동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발전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학생들은 작아서 못 입거나 유행이 지난 옷 약 300kg을 수거해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해 나눔과 배려를 선물했다.순성중학교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지속가능발전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 가꾸기, 교내 숲 조성, 에너지 절약 활동 등의 체험 활동을 펼치고
석문초등학교(교장 김정철)는 과학탐구대회를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친밀감을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과학 탐구대회는 과학상상화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며 로켓과학부터 기계과학, 전자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본 기념 수업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시내 주요 학교 앞에서 2014년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아 학교폭력 근절과 성희롱·성폭력 및 자살 예방 캠페인을 지난 27일 실시했다.이 날 학생과 시민들에게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살 및 성희롱·성폭행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앞으로 당진교육지원청은 아동ˑ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