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서 4년간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하던 이정현 관장은 고려태권스쿨을 운영 중이다.당진지역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던 중 태권도와 영어를 접목시킨 영어로하는 태권도를 정선희 사범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려태권스쿨에 들어서면 아이들의 즐거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기합소리와 함께 해맑은 웃음소리가 도장을 가득 채운다. 이 관장은 10여년 간의 코치 경력을 거쳐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 전하는 유니베라’라는 구호는 34년 동안 올곧게 지켜온 창업이념이자 기업철학입니다. 정직하고 깨끗한 자연에서 가장 좋은 것만을 찾아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지난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시험재배에 성공한 이후 꾸준한 연구와 투자로 우
한국이소댄스중앙연합회 이소댄스아카데미 당진지부(이하 이소댄스아카데미)는 군내 세 곳에 교육관을 갖고 있는 유명 댄스아카데미다.이소댄스아카데미는 일반회원반 및 힙합·팝핀, 전문강사자격증반(평일·주말교육), 어린이방송댄스반·뮤지컬댄스, 어린이 째즈특별반, 입시반(중·고등부 실용 무용학과) 등을 개설해 운영중에
정미면 봉생리에 위치한 한인철강 당진지사는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둔 철강유통 전문업체다.지난해 9월 준공을 거쳐 가동을 시작한 한인철강은 당진군 내 철강유통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단계이며 추후 당진을 발판으로 서산, 예산, 홍성 등 인근지역까지 유통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당진을 ‘제2의 인생이 펼쳐질 무대’라고 생각한다는 한인철강(주)
양모 침구 전문브랜드 메리퀸과 한복 맞춤 및 대여 전문브랜드 아름방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병걸(56), 박영순(48) 부부는 한 공간 안에서 두 가지 혼수용품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운영 중에 있다.아내 박영순씨는 12년간 이동통신업에 몸 담아오다 업종변경을 위해 2년간의 시장 조사를 통해 한복 맞춤 및 전문대여점과 혼수와 연결되는 이불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선물을 두고 고민하게 된다. 부모님이나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선물로 많은 사람들이 홍삼을 즐겨 찾는다.정관장 원당점 김인규(31)씨는 천안에서 근무해오다 2007년 정관장의 역사와 인지도를 고려해 아내 강율희(29)씨와 함께 당진에 정착했다.노후를 위한 제2의 일터로 정관장 가맹점을 시작하
“수족관을 찾으시는 손님들은 대부분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죠. 오랜 시간 수족관을 운영하며 경험한 바에 따르면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치고 악한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1990년 당진읍 제2청사 맞은편에서 수족관을 운영하기 시작한 이수천(58) 대표는 15년 전 현재의 위치인 당진읍 계성공용주차장 맞은편으로 이전해 현재까지 운영 중
스쿼시는 스쿼시 라켓이라고도 부르며 찌그러지는 소프트볼을 사용한다. 게임은 두 명이(복식은 네 명)하며 4면이 벽인 코트에서 속이 빈 작은 공을 사용해 경기한다. 생활체육의 한 종목으로 자리 잡은 스쿼시. 미성스쿼시는 2002년 전유영 대표가 만든 당진군의 하나뿐인 스쿼시 클럽이다. 처음 미성스쿼시를 운영할 당시에는 스쿼시에 대한 인식이 바로 잡히지 않았지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창가 안에는 작업 중인 수제 가구들이 완성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내부에는 이외에도 재료로 사용되는 많은 목재들이 즐비해 있다. 하나하나 원목 특유의 향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기린공방 안은 마치 숲에라도 온 듯한 향기가 물씬 풍겨난다.기린공방 이제빈 대표가 당진에 자리잡은 지도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초창기 운영 당시와는 달
“예의와 예절은 제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들이죠. 학생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겸손하고 예절과 예의를 지키도록 지도하고 있지만 춤출 때는 내가 최고라는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있어요.”류경희 드림댄스 류경희 원장은 18년간의 댄스스포츠 경력을 갖고 있다. 고향이 당진인 남편을 따라 당진에 자리 잡은 그녀는 11년 전 당진문화원과 학교 등
산업안전 보호구 및 건설안전 용품 등을 전문으로 판매해 온 중부안전이 당진에 자리잡은지 올해로 16년째다. 1995년도 당진이 서해안 시대의 거점지역으로 발전한다는 소식을 접한 곽유신 대표가 운영 중인 곳으로 산업안전 보호법 강화와 안전에 대한 인식도가 높아지면서 당진을 포함한 충남 서북부 지역의 다양한 공사현장에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중부안전에서는 개인
박노군 대표(46)가 운영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방문판매용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박 대표는 당진중앙점을 열기 전 청양에서도 같은 회사를 운영했지만 청양의 발전이 최고점에 이르렀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새로운 곳을 개척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는 2007년도부터 당진에서 아모레퍼시픽 당진중앙특약점을 운영하고 있다.“다른지역보다 당진
1997년 당진읍 읍내리 구터미널에서 문을 열었던 양지포토라인 박재용(사진 좌측, 우측은 부친 박흥열씨)대표는 2006년도부터 계성초등학교 부근으로 이전해 운영 중에 있다.박 대표는 그 동안 양지포토라인을 운영해오면서 요즘처럼 ‘사진’이 급격한 변화를 겪은 적이 없었다고 한다. 과거에 집집마다 가지고 있던 필름 카메라가 사라지고 그 자
내포문화사는 군내에서 10년째 운영 중인 편집·디자인·인쇄 전문 업체다.고향 서울에서 인쇄업에 종사했던 내포문화사 강진수(43) 대표는 아산과 천안에 사업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당진을 찾게 됐다.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한 당진은 투자가치가 없었다. 하지만 강 대표는 한보의 매각과 그 이후 대
38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벽창호는 커튼 및 침구류 등 실내 인테리어소품 전문업체다. 당진에 15년 전부터 자리잡고 있어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벽창호 당진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효양(50), 정애숙(48) 부부는 각각 지점장, 실장으로서 10여년째 벽창호를 운영해 오고 있다. 커튼 및 인테리어 소품을 시공하면서 고객들이 만족감을
‘땡그랑’ 소리와 함께 가게 문이 열리면 10평 남짓한 공간에 양복 원단과 미싱기 등 7~80년대 정취가 풍기는 풍경이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익숙한 풍경이 아니다. 기성복에만 길들여져 있는 요즘세대와 7~80년대 몸에 맞춘 멋들어진 양복을 선호하던 시대와는 많이 달라졌다.당진읍에 위치한 계림라사는 유태랑 대표가 68년도부터 운영해온 역사
면천면 삼웅리에 위치한 삽다리들밥도시락은 군내 뿐만아니라 충청남도 전역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납품하는 업체다.18년째 삽다리들밥도시락을 운영 중에 있는 황선숙 대표는 삽다리도시락을 운영하기 전 김치회사를 설립해 운영해 왔다. 삽다리들밥도시락을 운영하기 전 황 대표는 군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급식 시설에 김치를 납품하는 ‘
“화합, 성실, 창의라는 사훈 아래 18년이란 세월동안 사업을 벌여왔습니다. 현재 서해안 및 충남을 주축으로 전국 영업망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상태죠. 사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고객에게는 안전, 사회에는 봉사, 사원에는 안전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철저한 ‘고객 신뢰 제일주의’를 선도해왔기 때문입니다.”1992년
“봄이 매년 바쁜 시기입니다. 농번기를 맞아 농민들이 바빠지면서 저 역시 함께 바빠지죠. 겨울동안 잠자고 있던 농기계들을 정비하고 수리하는 기간인지라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가네요.”가나종합기계를 18년째 운영 중인 이봉휘 대표는 대동공업 당진대리점으로 운영하며 군내 농가에서는 유명한 업체다. 대동공업은 국내 대표 농기계 업체라고해도 손색
“독일빵집 하면 청삼쿠키와 꽈배기가 유명하죠.”독일베이커리를 찾은 한 손님의 말이다. 독일빵집이란 정감 있는 이름으로 알려진 독일베이커리는 22년째 아침마다 그날 판매할 빵을 굽는 향기로 행인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심중섭, 위금자 부부가 운영 중에 있는 이곳은 2007년도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농특산물 아이디어 상품공모전에 출전해 청삼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