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진-신온양 송전선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열린 지난 13일 당진문예의전당 앞과 신평면사무소에서 신당진-신온양간 345Kw 송전선로 건설반대 당진군대책위원회(상임공동대표 한창준, 김현기, 한성현 이하 당진군대책위원회)와 송전선로 경과지역 7개 읍·면 주민들이 규탄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과 오후 3시 신평면사무소에서
수학문제에 대한 이해도 상승, 유사문제에 풀이에 유리 수학 원리교육에 중점, 매일·매주·매월 테스트 통해 개인 평가 “축구경기에서 선수가 공을 차는 것이지 코치나 감독이 공을 차는 것은 아닙니다.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에 대한 풀이와 오답에 대한 접근을 학생 스스로가 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지도해 줘야 합니다.” 분석수학 원당점 명민재 원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대전충남지사협의회(이하 대전충남지사) 한화자씨가 16일 대전에 위치한 대전·충남지사에서 협의회장으로 취임한다. 취임식에 앞서 만난 대전충남지사 한화자 협의회장은 “운영위원회 회의와 함께 조촐하게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대전·충남 20개 지구로 편성된 적십자사협의회의 협의회장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대전·충남지사는 각 시·군
국제로타리3620지구 당진로타리클럽(회장 김한식)이 사랑의 집짓기 2호 기공식을 지난 10일 대호지면 사성리에서 가졌다. 사랑의 집의 주인공은 백순이(85)할머니. 백 할머니는 노환으로 불편한 몸을 이끌고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올 겨울을 보냈다. 특히 노화된 전선이 집안 천장을 그을려 화재의 위험을 안은채 지금까지 살아왔다. 34.74평방미터의 면적에 10
(가칭)대호지로타리클럽(회장 남기추)이 지난 10일 대호지농협 2층 교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대호지로타리클럽은 앞으로 남기추 초대회장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정식 활동하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문은수 총재를 비롯해 군내 각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해 고대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축하했다. 대호지로타리클럽 남기추 초대회장은 “
달래, 소리쟁이, 하루나, 봄둑, 냉이... 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오면서 당진시장 곳곳에서 봄나물들이 판매 되고 있다. 산이며 들이며 밭둑에서 봄나물을 캐어다 조그만 바구니에 담아 판매하는 상인들. 그들의 두툼한 옷차림에서 아직은 채 가시지 않은 추위를 느낄 수 있지만 그들이 내놓은 봄나물은 따뜻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충청남도 “조기개통 안된다면 임시개통 건의 할 것” 한국도로공사 “밤낮 없이 공사해도 4월 개통 불??대전-당진고속도로(총연장 94.3㎞)의 개통일을 두고 충청남도와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충청남도는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전-당진고속도로의 조기개통을 한국도로공사에 잇따라 건의 중이다. 충청남도
당진군의 도로망이 거미줄처럼 늘어남에 따라 야생동물들이 살아갈 보금자리가 일종의 경계선이 돼버렸다. 야생동물들은 목숨을 걸고 도로를 횡단해야 하는 수난을 겪고 있다. 군내 도로를 달리다 보면 죽은 야생동물의 사체를 종종 볼 수 있다. 온전한 야생동물의 사체를 볼 수 있는가 하면 짐승의 피가 도로에 낭자하거나 심지어 그대로 바닥에 붙어버린 모습도 흔히 볼 수
월요일에 만난사람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장 이종윤 신성대학 복지행정과 교수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당진군 최초로 맞이하는 첫 세계대회입니다. 세계태권도 군민들의 단합과 함께 당진군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고대면 당진포리 영전황토마을에서 태어난 신성대학 복지행정과 이종윤 교수는 1973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에
“노력하지 않는다면어느 누구라도 성공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늘 느끼는 부분이지만 배움의 길은 나 자신을 일깨워 줄 수 있는계기라고 생각 되요. 배워서 나쁠 것은 없잖아요.” 세계적으로 여성 지도자들의 역할이 늘고 있다. 남성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CEO에도 여성들이 속속들이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기획력과 친화력 그리고 알뜰정신이
‘한우소머리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선경 대표는 경기도 곤지암에서 소머리국밥집을 운영한 친정어머니 전효정 씨의 손맛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어머니께서 3회에 걸친 허리디스크 수술로 일을 더 하실 수 없으셨어요. 요양 차 쉬고 계신 어머니께 음식솜씨를 전수 받기로 했죠. 처음에는 딸이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다는 것에 대해 못마땅해 하셨지만 지금은 적극적
안산에서 헤어전문 샵을 운영하던 임윤진씨가 ‘헤어살롱 유희’를 신설했다. 경락·메이크업 자격증 등을 취득한 그녀는 “많은 인력을 동원해서 큰 헤어샵을 운영하는 것보다 작은 토탈헤어샵을 운영하고 싶었다”며 “특색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는 헤어샵이 당진에 없어 ‘헤어살롱 유희’를 신설하게 됐다”고 말했다.‘헤어살롱 유희’ 임윤진 헤어스타일리스트는 특색 이벤트로
“당진의 소식만을 알차게 접할 수 있어 좋아요. 전국일간지 등에서 다뤄지지 않고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당진만의 소소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니까요.”당진읍 먹자골목에서 열린바다 횟집을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권정순 대표는 우연치 않게 당진시대를 접하게 됐고 한두번 신문을 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당진소식에 귀를 기울이게 됐다고.“처음에는 당진시대라는 신문사가
지난 2일 200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진행 된 석문중학교 1학년 1반. 중학교생활의 설레임으로 가득한 아이들이 새로운 반과 짝을 배정 받은 후 새로 받은 교과서에 이름을 세기고 있다.
봉담초등학교를 함께 졸업하고 석문중학교에 함께 입학한 이란성 쌍둥이 자매가 있다.지난 2일 석문중학교에서 입학식을 치른 김연주(14), 김연수(14) 두 쌍둥이 자매는 중학교에 입학해서도 같은 반에 배정됐다.“둘이 함께 여서 좋아요. 이란성 쌍둥이라 모습이 많이 같지 않지만 어느 쌍둥이 못지 않게 사이가 좋죠. 같은 학교 같은 반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어 부
“언어는 묘사하는 것”“토익성적과 영어실력은 정비례하지 않는다”최근 대도시를 중심으로 영어전문학원이 급속히 확산되는 등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토익(T0EIC) 성적이 영어실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높다.기업들이 신입사원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토익성적에 대한 비중을 점점 낮추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칸 영어학원은 당진점은 학생반과
당진군테니스협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달 27일 설악웨딩홀에서 열렸다.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회원들이 참여한 이취임식에서 당진군테니스협회 이재선 회장은 △회원상호간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민 회원증대 △우수한 인재발굴을 공약으로 내 걸었다.이재선 회장은 “두 어깨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진군테니스협회의 발전과 친목을 위해 노력
해나루로타리클럽(가칭)이 당나루로타리클럽(회장 정제득)의 스폰을 받아 이달 17일 창립된다.해나루로타리클럽은 초대회장으로 이인희 당진여성경제인협회장을 추대해 당진에서 두 번째 여성로타리클럽으로 자리 잡게된다. 여성CEO를 중심으로 약 3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며 현재 RI국제로타리클럽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해나루로타리클럽은 여성들만이 할 수 있는
당진군 내고장주민등록갖기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이은규, 이하 주민등록갖기추진위)가 지난 4일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추진사업 발굴 및 활동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등록갖기추진위원회 위원들의 추진사업 발굴 및 활동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각 위원들은 “전입자들을 위한 해택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윤수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