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운전자회 당진시지회(지회장 박용길)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서 어린이안전 및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진행했다.회원들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와 보행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교육하고 행사장의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교통지도를 진행했다.박용길 지회장은 &ldqu
당진로타리클럽이 제37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임주회를 열고 1년간의 활동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8일 당진로타리클럽회관에서 진행된 이임주회에는 이종근 이임회장 등 37대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해 당진로타리클럽 사업에 대한 총평과 사업발전을 위한 기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차기 임원진들이 클럽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제로타리 3620지구 신임총재에 와포 조선형 씨가 취임을 앞두고 있다.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다음달 5일 송악농협 다올라페니체 웨딩홀에서 총재 이·취임식을 갖는다. 정선용 총재의 뒤를 이어 취임할 조선형 총재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의 지도자들과 클럽의 리더들이 많은 가르침과 도움을 주신 덕분”이라며 “각
재인석문면민회(회장 박영수)는 면단위 향우회 중 가장 먼저 출범한 향우회다. 1967년부터 활동해 왔지만 오랜 기간 정비되지 않아 운영에 기복도 많았다. 재인석문면민회는 침체와 활성화를 반복하는 가운데 나름의 기틀을 갖춰 나갔고 2007년부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지난 2012년 박영수 회장이 23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기
합덕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2일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윤만기 라이온을 신임회장로 맞이했다.합덕프라자에서 치러진 이번 이취임식에는 회원들과 각계 내빈들이 참석해 윤만기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식에 앞서 1년간 합덕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온 문천호 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치러졌으며 회원들은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천호 이임회장은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희망의 집수리’는 현대제철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건 사회공헌 사업으로 우유철 사장을 비롯한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창호 및 벽지를 보수하고 단열재를 설치하는 등의 집수리
금강대 정병조 총장이 지난 19일 송악고등학교(교장 유일곤)를 방문해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금강대와 송악고는 △연계교육 활성화 △교육정보 및 교육자료 교환 △교육시설·기자재 및 교육장 공동 활용 △진로 및 진학을 위한 교수진 특강 지원 △대학 입시홍보 협조 등 기타 두 기관의 발전을 모색할 수
당진경찰서(서장 유제열)가 화물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섰다.지난 10일 1차 단속에 이어 지난 17일 송악 IC에서 도로관리청과 합동으로 화물차 적재불량·과적운행 및 불법 개조행위에 대해 2차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은 화물차 불법행위에 대해 다음달 말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진소방서(서장 류봉희)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여름철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자 민간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모집한다.선발된 자원봉사자는 기초 응급처치와 익수자 구조기법 등을 교육 받고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난지도해수욕장 외 4개소에서 인명구조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문의:350-5413
당진소방서(서장 류봉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당진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각종 재해 발생 상황을 가상체험 함으로써 위기관리능력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렸다.
<편집자주>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에서는 보디빌딩을 비롯해 배드민턴, 축구 등 굵직한 스포츠 경기들이 연이어 진행됐다. 각기 다른 종목의 경기가 치러져 지역 내 체육인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다. 이틀 간 당진에서 진행된 제66회 미스터 코리아&제9회 미즈 코리아 선발대회를 비롯해 당진시장기 배드민턴대회, 2014 당진사랑 축구
연호라이온스클럽의 신임회장으로 김재백 씨가 취임했다. 지난 14일 합덕프라자 대연회장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제12지역 연호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그간 클럽을 이끌어온 황재선 회장이 이임하고 김재백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김재백 취임회장은 황재선 이임회장 등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으며, 최춘식·이건식 라
‘피해’인삼재배농가에서 꿩 같은 유해조류에 의한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특히 고대면 장항2리 인삼 농가는 인근지역에서 급속도로 증가한 꿩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대다수 인삼농가에서 인삼을 땅속 깊이 심고 그 위에 지푸라기와 망을 덮음에도 불구하고 꿩들이 부리로 땅을 판 뒤 인삼의 뇌두를 잘라 반 정도는 먹고 나머지는 그대로 두
현대제철 강학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발령 받았다. 지난 9일 승진이 공식 발표된 강 사장은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강관에 입사해 INI스틸로 자리를 옮겨 현대제철 재경본부와 현대로템 재경본부를 거쳐왔다.이번 승진으로 강학서 사장은 재무 업무와 아울러 인사총무ㆍ기획 등을 총괄할 예정이며 대표이사는 박승하 부회장과 우유철 사장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송악고등학교(교장 류일곤) 졸업생인 왕호영화예술학교 정현도 교수가 제13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겨루기 한국대표팀 코치로 선임됐다.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몽골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는 국제대회로 승인돼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태권도 국제심판·공인 8단, 충남대표 선수단 태권도 코치, 금산군 태권도 감독, 한민대학교 태권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개최되던 미스터&미즈 코리아 선발대회가 처음으로 지역에서 개최됐습니다. 전국규모의 대회를 개최한 만큼 당진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사)대한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보디빌딩협회와 당진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미스터&미즈 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이철환 전 시장이 6.4지방선거 선거운동 과정에서 예비홍보물과 후보자 홈페이지에 ‘전국 최초’ 등의 표현을 사용해 허위사실을 기재한 혐의를 받아 지난 10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이철환 전 시장은 예비후보자 홍보물에 허위사실을 게재했다는 등의 혐의로 지난달 23일 관련 내용에 대해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에 소명서를
(주)코리아랜드컨설팅(대표 김경재, 이하 코리아랜드)이 석문국가산업단지 일반상업지역에 최초로 준공했다.코리아랜드는 대지면적 1284㎡에 지상3층의 코리아프라자를 건축한데 이어 상가를 임대·분양하고 있으며 향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상가 및 업체들의 건축 및 시행·시공, 분양 업무를 도맡아 진행할 계획이다. 코리아프라자는 각 층
송산면 가곡리에 위치한 큰 손 양푼이 동태찌개는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대로 지역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살이 통통하게 오른 동태와 쫄깃한 내장, 시원함을 더해주는 무 등 다양한 재료들이 푹 우러난 국물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서원자 대표는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게 될 손님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항상 음식에 정성을 쏟아 조리하고 있
당진정보고등학교 체육관은 저녁시간이면 배드민턴 라켓가방을 든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든다. 2007년 새롭게 결성된 파워배드민턴클럽은 생활체육과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한 클럽이다. 처음에는 5명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40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배드민턴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파워배드민턴클럽의 특징은 30~40대 젊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