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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 인공시설물, 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 펌핑 등 논란당진천 자연형 하천사업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구간까지 포함한데다 과도한 인공시설 설치와 함께 인위적방식으로 진행돼 예산낭비의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얼마 전 군정질문에서 당진천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이 굳이 정비가 필요하지 않은 구간까지 포함해 예산낭비의 우려가 있다는 주장을 펼친 바
사회
유종준 기자
2006.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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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마을 조성사업이 지난달 재독충청회원들의 당진 방문에 이어 다음달 초 현지 사업설명회 개최일정이 잡히는 등 급물살을 타고 있다. 독일인 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재독충청회의 이재오 부회장 등 일행 40여명은 지난달 21일부터 이틀 간 당진군을 공식 방문했다. 이들은 군청에서 독일인 마을 조성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군내 사업체를 돌
사회
유종준 기자
2006.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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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심훈문학상 수상자로 이문(31, 필명, 당진읍 읍내리)씨가 선정됐다. 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의 심훈문학상 분과는 2006년 심훈문학상 당선작으로 이문씨의 중편소설 ‘두 남자의 초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 ‘두 남자의 초상’은 아이를 원하지 않는 ‘나’와 아이 낳기를 원해 상상임신을 하는 아내, 그리고 미워만 했던 아버지라는 존재를 새롭게 맞닥
뉴스
유종준 기자
2006.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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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재산세 징수과정서 지방교부세 15억원 더 받아 ‘우수사례’당진군 2005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 결과 예산전용이 부적절하고 수납대행 기관에 대한 지도감독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반면 토지분 재산세 징수과정에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예상보다 15억원의 지방교부금을 더 받아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군의회 결산검사위원인 이은호 군의원과 이종순 전
경제
유종준 기자
2006.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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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완료될 경우 강우시에도 오폐수 안전 처리 가능오·폐수관과 우수관의 분리를 중심으로 한 하수관거 정비 BTL 사업이 사업선정 1년이 지난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하천수질 개선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당진읍내에서 배출되는 각종 생활 오폐수는 차집관로를 통해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하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가동에 들어간
사회
유종준 기자
2006.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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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하차 시간 줄고 요금 관련 언쟁도 사라져 당진군 농어촌 버스가 지난 1일부터 구간 및 거리에 따른 차등 요금제가 폐지되고 단일요금제가 시행되면서 원거리 이용자들과 노인,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용이 늘어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당진군은 이 달 1일부터 90개 전 노선에 대해 그동안 기본요금 900원에 10km를 넘을 경우 83.68원의 추가요금을 받
사회
유종준 기자
2006.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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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전력수요 예측 과다, 발전규모 너무 커 피해 우려”당진군 내에서 현재 운영되거나 건설되고 있는 발전소 외에 앞으로 8기, 모두 340만kW 용량의 발전소가 추가로 건설된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달 27일 산업자원부가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에서 개최한 ‘제3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 공청회에서 발표됐다. 오는 2020년까지의 전력수요 예측과 이에
사회
유종준 기자
2006.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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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업체 “우리도 피해자”, 재위탁 업자 연락 두절난지도 청소년수련원이 위탁단체의 협약위반으로 위수탁 계약이 해지되면서 지난 7월부터 휴지에 들어간 가운데 재위탁 업자에게 각종 자재 등을 납품했던 지역업체들이 대금을 받지 못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당진군과 관련 업체들에 따르면 난지도 청소년수련원 위탁단체인 (사)청소년자연탐험연맹은 2002년 5월에
사회
유종준 기자
2006.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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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 네트워크’ 창립총회에서 발표, 기존 산업단지 국비지원 등 시급충남도내 산업단지의 입주업체에서 발생하는 전체 오폐수 방류량 중 75%가 삽교호에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달 20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삽교호 수계 보전 네트워크(이하 삽교호 네트워크) 창립총회 및 워크숍에서 처음 발표됐다. 충남발전연구원 환경생태연구부의 이상진
사회
유종준 기자
2006.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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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급식 운영자와 매점에서 받은 1억원·6천만원 반환 결정호서고등학교가 학부모들을 상대로 불법찬조금을 모금하고 위탁급식을 2년 연장하는 조건으로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한 충남도교육청의 감사결과 대부분 사실로 밝혀졌다. 충남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의 최광묵씨는 지난달 27일 “호서고등학교에 대한 감사결과 26일자로 교장 및 관련자 4명에 대해 해임, 정직,
사회
유종준 기자
2006.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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