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당진군예선에서 기지초등학교(교장 가동식) 학생들이 독후감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국민독서경진대회는 독후감과 편지글 부문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기지초는 각 학년 당 한편 씩 출품해 합산하는 독후감 단체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학생들은 독후감과 편지글 개인전에서도 9명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송기
지난 1일 새마을문고운동 50주년 기념 대통령기 제3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당진군예선 시상식이 진행됐다. 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8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9월1일부터 10월14일까지 진행한 경진대회에는 총 570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독후감과 편지글 두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교육장상은 개인 8명과 단체 3개팀이 선정됐다.
기지초등학교(교장 가동식) 학부모회는 지난달 23일 당진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김치 봉사를 실시했다. 기지초 학부모회는 정성껏 담근 김장을 사랑이 필요한 기지초 35명의 학생 가정에 배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학부모회 회원들은 학생 가정에 직접 김장을 배달하며 “사랑이 필요한 학생들의 겨울나기에
북창초등학교(교장 김범석)는 지난 11월30일 학부모들과 지역주민, 1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무공해 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최문호 총동문회장이 주관한 체험활동은 무공해비누 제작 방법도 교육하고 학교에 대한 호응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참가한 학부모들과 지역주민들은 체험활동을 끝낸 뒤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과 자장면 파티를 하기도 했다. 최문호 총동문
호서중학교(교장 이재오)는 충북 단양에서 개최된 2011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월26일부터 27일까지 대회에서 호서중은 경상북도 선발팀에 3-2로 석패했다. 방과후학교 웰빙 체육에서 수업을 받는 여덟 명의 1학년 학생들은 첫 전국대회 출전해 성과를 이뤘다. 손범은 지도교사는 “앞으로 스포츠클럽이 좀
충남대병원이 당진에 제2병원 설립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
11월 10일(목) 고3 수험생들이 기다리던 ‘수능’이 다가왔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혹은 담담하게 보내고 있을 호서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10월 31일 찾았다. 조현우, 박푸름, 윤희수, 임성민, 김선아 학생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수능을 준비하고 있었다. 조현우 학생은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평소와 다름없이 꾸준히 공부하고 있었다.
새마을문고 당진군지부(지부장 문수일)가 지난달 31일 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독서동아리와 새마을문고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독서동아리와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올 한 해 진행된 사업을 정리하고 앞으로 남은 사업에 대한 일정을 재검토했다. 새마을문고 당진군지부는 올 한 해 동안 정기총회를 비롯한 회의와 야외캠프, 수련회, 문학기행, 발표회 등을 진행한
2012년도 한 해 교육 관련 살림을 심의하는데 걸린 시간은 2시간이다.교육 경비 지원과 관련해 59개 학교에서 134억9543만8000원 달하는 신청이 이뤄졌다.이에 대해 교육청 담당자의 의견 수렴과 군청 담당자의 검토를 거쳐 우선순위를 선정해 심의위원회에 20억4600만원 규모의 심의 안을 내 놓았다.심의위원회에서는 1순위로 선정된 군 시책사업과 2순위
교육 경비 지원 예산을 심의하는 위원 9명 중 민간 교육 전문가는 2명 밖에 포함되지 않아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당진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따르면 9명의 위원 구성을 명시하고 있다. 위원장에 부군수를 비롯해 나머지 8명의 위원은 군 공무원 2명과 군의원 3명, 교육청 공무원 1명과 학교 교육에 식견이 있
당진군에서 지원하는 교육 경비 예산이 2009년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의 교육 인프라 부족에 대한 군민들의 아쉬움이 크지만 정작 교육 관련 지원 예산은 큰 폭으로 줄고 있다.군에서 지원한 교육 경비 예산은 2009년 48억9860만원에서 2010년 30억7440만원으로 감소했으며 2011년 다시 22억9767
면천역사문화도시 개발을 위한 면천초 이전에 대한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지난 5일 면천 지역 3개 학교 통합 안에 대한 학부모 투표에서 반대 52.85%가 나와 통합이 무산되면서 통합 추진 동력이 한풀 꺾인 상황이었다. 하지만 면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면천읍성 복원 사업이 불가피함에 따라 면천초 이전 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다.면천읍성 복원으로 대표되는
현재 주인을 찾지 못하는 있는 구청사 건물에 들어올 예정이었던 신성대학 제2캠퍼스 계획이 당초의 계획에서 축소 진행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신성대학은 지난 6월 당진군과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구청사 건물에 주간 5개, 야간 6개 학과과정을 포함해 20개가량의 평생교육원 과정을 운영하기로 한 바 있다.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임대 건물에 대한 주간
전교생이 40명 가까이로 줄어 폐교 위기에 처했던 성당초등학교(교장 김준섭)가 문화예술 특성화를 통해 학생 수를 2배 이상 늘리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성당초는 한때 학생수가 50명을 밑돌면서 폐교 대상 학교로 지정돼 교육청이나 지자체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해 학교 시설이 낙후되어 왔다. 학교 주변 지역이 상수도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건물 신설이나 개&m
호서고 최지찬 학생이 지난 19일 신성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전국 고교생 외국어 스피치 경연대회’에서 중국어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 대회는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원고를 접수받아 본선에 참가자를 선정했다.본선대회에는 중국어 58명과 일본어 107명 등 총 165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원고는 시사와 관광, 이야기 말
관내 초·중·고 운영위원 150여 명이 지난 18일 원당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2011 하반기 학교운영위원 학교 참여 리더십 연수’에 참여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김종성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의 특강에 이어 이심훈 충청남도교육청 학교정책과 장학관이 충남교육청 교육정책을 안내하는 강의를 진행했다.당진교육지원청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이 실시한 바른품성 문화백일장에 군내 초·중·고등학생 158명이 참가했다. 지난 12일 당진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바른품성 5운동 중 하나인 질서지키기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백일장에는 초등학생 122명과 중학생 25명, 고등학생 11명이 참가했다.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교,
지난 14일 바르게살기운동 송악읍위원회는 송악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심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장수 강사는 어려웠던 시절 치욕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모범 학생 7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 했다. ■
고산초등학교(교장 박승천)와 면천중학교(교장 전영택)가 지난 16일 홍성에서 열린 제21회 충청남도 도지사기 초·중·고 학생농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산초 풍물부는 고산초의 대표 동아리로 올해 충남학생예능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산초 박승천 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아낌
원당초등학교(교장 김종범)는 지난달 30일 교내 체육관에서 영어교과서 외우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익힌 영어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영상에 맞춰 영어로 설명하고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노래와 연극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통해 영어 실력을 뽐냈다. 영어교과서 외우기는 충남교육청에서 영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