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2017일·헌재 피켓시위 1415일 기록 당진지역 사회단체 등 수많은 시민 참여맵찬 칼바람 부는 한겨울에도,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던 여름날에도, 땅 빼앗긴 울분을 토하던 당진시민들의 투쟁이 6년이나 이어졌다.종로 행정자치부(현재 행정안전부는 세종시로 이전함-편집자주)는 물론이고, 세종시 국토교통부, 서부두 매립지, 헌법재판소, 대법원, 국회, 충남도청 등 당진땅을 빼앗긴 뒤 가지 않은 곳이 없었다. 대규모 집회, 촛불집회, 릴레이 피켓시위, 릴레이 단식농성, 삭발, 혈서, 항의방문, 서명운동, 기자회견, 현장견학, 교육,
지역·경제
임아연
2021.02.06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