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년 합창단 ‘글린카소년합창단’ 내한 초청 공연이 오는 3월 13일 저녁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열린다. 글린카 소년합창단은 러시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전문예술공연단체 중의 하나로 1476년 창립한 합창단이다. 이들은 7세부터 18세까지의 35명의 소년들로 구성되어 글린카 합창학교에서 합창수업 외에도 지휘, 기악, 작
영화 ‘마녀배달부 키키’ 일본 애니메이션 마녀배달부 키키가 다음달 13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시 3차례 상영한다. 마녀배달부 키키에서는 하늘을 하는 마법을 가진 초보 마녀 키키의 마녀 수업을 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양이와 함께 마녀 수업을 떠난 키키는 자신의 능력인 하늘을 나는 마법을 잃어버리게 된다. 3차례 모두 대공연장에서 상영된
연말을 앞두고 당진문예의전당의 공연소식이 풍성하다.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극부터 청소년들을 위한 연극, 가족이 함께 들을 수 있는 음악회가 연달아 있어 있어 어느 달보다 선택의 폭이 넓다.문의:당진문예의전당 350-4772~9청소년을 위한 연극 ‘인형의 집’ 지난 1일부터 3일(오늘)까지 3일간 오후 2시, 6시 두 차례 무대에 오르는 연극 ‘인형의 집’은
가을을 맞아 당진문예의전당에 어느 달보다 풍성한 공연소식이 준비돼 있다. 특히 아이들과 손잡고 볼 수 있는 아동극이 다양해 가족들과 나들이 가는 마음으로 나서기 좋다. 무료로 열리는 공연도 있으니 햇살 좋은 날, 공연장에 나가보는건 어떨까?문의:당진문예의전당 357-4772~6아동극 ‘미녀와 야수’ 애니메이션과 동화로 잘 알려진 ‘미녀와 야수’가 오는 2일
오는 21일부터 군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아이들의 방학과 더불어 어느 해보다 이른 더위에 학부모들도 일찍 휴가를 준비한다. 뜨거운 날씨와 만만하지 않은 비용 탓에 휴가계획이 어렵다면 시원한 공간에서 저렴하게 마련된 당진문예의전당 7월 공연소식에 주목해 보자.문의 : 당진문예의전당 ☏350-4772~6아이도, 부모도 쉽게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