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당진지역에서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2명이 공천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계양 후보가 홍성 출신의 척수장애인 황영란 후보에 이어 2순위를 받았으며, 정의당에서는 이선영 후보가 1순위 공천을 받았다.비례대표는 주민들의 정당투표를 통해 의회에 입성하게 된다. 유권자들은 후보 개개인에 대한 투표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에도 투표하게 되는데, 각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 당선자 수를 결정하는 선거제도가 비례대표제다. 이는 표를 가장 많이 받은 1명의 사람이 당선되는 다수대표제와 한 선거구에서 2인 이상을 선출하는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18.05.26 15:03
-
안효권 “탈당설 사실 무근”양창모 “양승조 캠프 연락소장 맡아”이재광 “박사 학위 마친 후 거취 고민”박장화 “회기 종료 때까지 지역 일 마무리”이번 6.13 지방선거에 12명의 당진시의원 중 8명이 재선에 도전한다.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4명의 후보 중 안효권, 양창모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라선거구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또한 자유한국당 박장화, 이재광 의원은 이번 선거에 나서지 않았다.안효권 시의원에 대해 최근 더불어민주당 탈당설이 일던 가운데 안 의원은 “사실 무근”이라고 답했다. 안 의원은 “탈당을 생각한 적이 없다”며
선거 관련 기사
한수미
2018.05.26 15:02
-
-
-
한상화 여성위원장의 이중당적 논란으로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논란의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최근에는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금품수수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당진경찰서가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고문단을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역 시의원과 상무위원까지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 비례대표 1순위로 공천받은 한상화 여성위원장은 최근 이중당적 논란이 일며 후보에서 사퇴한 가운데, 2순위 공천을 받은 전재숙 고문이 1번을 승계받았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을(乙)지키기 특별위원회 임은순 위원장
선거 관련 기사
한수미
2018.05.26 09:45
-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상대후보를 겨냥한 날선 공방까지 이어지고 있다. 도계분쟁,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굵직한 이슈가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특히 당진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서로를 견제하며 시정 운영에 대한 책임, 도덕성과 공약의 실현 가능성 등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오성환 “시장 책임”김홍장 “한국당 책임”오 후보는 지난 21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당시 평택시가 매립지 관할권을 빼앗기 위해 발 빠르고 적극적으로 나섰던 반면, 당진시는 전혀 움직임이 없었다”며 “전적으로 충남도지사와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18.05.26 09:42
-
-
-
-
당진시의원 가선거구(당진1·2·3동)에 출마의사를 밝힌 이정훈 정의당 예비후보가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정의당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이정훈 씨 공천에 대해 투표결과 찬성 3명, 기권 1명으로 나타났으나, 도당위원장이 기표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예비후보가 공식적으로 사퇴의사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개인적인 사유로 사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거 관련 기사
김예나
2018.05.12 09:43
-
-
-
-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기호 1번을 받은 한상화 여성위원장이 ‘이중당적’ 논란으로 공천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지난 2일 상무위원회 83명이 비례대표 후보인 한상화 여성위원장과 전재숙 고문을 대상으로 순위 경선을 실시한 가운데 한상화 위원장이 1번, 전재숙 고문이 2번을 받았다.그러나 한상화 위원장은 경선이 치러진 지난 2일은 물론 지난 4일까지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당적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당규 제5장 2조에 따라 2개 이상의 정당에 당적을 가지고 있는 경우 등록 무효가 될 수 있는 사안이라
선거 관련 기사
한수미
2018.05.12 09:4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