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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보건소장 박종규)가 올해부터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사업’을 소득 기준 없이 지원한다.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사업은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사업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사업 등으로 영유아의 선천성 건강위험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의료비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은 환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출생 후 24시간 이내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미숙아(조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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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기자
2024.01.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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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제세동기라고 하면 생소할 수 있으나, 영화에서 의사들이 양손에 들고 환자의 가슴에 전기 충격을 주는 기계가 바로 제세동기다. 자동으로 심장 리듬을 해석하여 제세동을 하는 기계로, 요즘 공공장소, 지하철역, 공항, 백화점, 마트, 고속도로 휴게소, 아파트 등에 비치돼 있다. 자동제세동기는 심정지 환자 소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정지 후 순환 회복되고 소생되는 환자의 상당수는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119의 자동제세동기에 의해 전기충격(제세동)을 받은 환자다. 이 환자의 대부분이 119에서 심박동을 회복하고 응급실에 내원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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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당진시대
2024.01.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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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기로에서 심장이 멎고, 호흡이 멎는 심정지 순간이 4~5분 지속되면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 순간에 뇌혈류를 유지하기 위해 심장박동과 호흡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심폐소생술이다. 주위에 사람이 갑자기 쓰러진다면 당황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공황상태가 되고 말 것이다. 하지만 최근 일반인 심폐소생술교육의 결과로 현장의 동료, 행인, 가족에 의해 심폐소생술이 시작되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로 일반인 심폐소생술은 생존율을 두 배 정도 증가시켰다. 그럼에도 최근 연구에 따르면 40%가 일반인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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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24.01.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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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병원에 호흡기 감염증 환자들이 많다. 갑자기 추워진 겨울 날씨로 코로나와 독감(인플루엔자)환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체계 개편과 진단·검사 지원체계가 변경돼 시민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코로나19는 2023년도 현행 보건소에서 운영하던 선별진료소를 종료 함에 따라 진단·검사를 받으려면 일반의료기관에서 검사해야 한다. 그 외 우선순위 PCR 무상지원에서 무료 PCR 대상 축소, 고위험군지원 유지로 개편된다. 또한 지정격리병상이 해제됨에 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입원해도 일반병상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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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취재기자
2024.01.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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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라면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당진시는 지난 2019년 이후 매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해 혼인과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2% 내에서 연 1회 최대 150만 원까지 80가구에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4. 1. 15) 기준 지역 내 주민등록을 하고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5년 이내(미성년 2자녀 이상인 경우 7년 이내) 혼인 신고한 부부이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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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미 취재부장
2024.01.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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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는 영어로 ‘filler’인데, 문자 그대로 채워주는 (fill) 물질을 말한다. 지난번에 설명했던 보톡스는 근육을 마비시켜서 얼굴 근육이 피부 주름살을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이와 달리 필러는 이미 오래된 주름살이 깊이 패였을 경우 주름 바로 아래에 필러를 주사해서 주름을 펴는 것이다. 필러는 주름살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고 곰보 자국이나 다른 질환, 또는 부상 등으로 인해서 피부 표면이 부분적으로 함몰된 부위에 주사해서 주저앉은 부위를 돋아주는데 쓰이기도 한다.깊이 팬 주름살에는 보톡스 주사 후 보조적으로 주름 바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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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24.01.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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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올해부터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출생일 및 신청일 기준으로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모든 산모에게 소득 기준 없이 단태아 60만 원, 다태아 100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며, 신생아의 부 또는 모가 신생아 주민등록번호 부여일로부터 6개월 이내 거주지에 해당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한다. 한편 당진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예비부부 · 신혼부부 건강검진 지원사업,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사업, 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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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23.12.2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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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올해부터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출생일 및 신청일 기준으로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모든 산모에게 소득 기준 없이 단태아 60만 원, 다태아 100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며, 신생아의 부 또는 모가 신생아 주민등록번호 부여일로부터 6개월 이내 거주지에 해당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한다. 한편 당진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예비부부 · 신혼부부 건강검진 지원사업,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사업, 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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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2023.12.29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