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순성, 3-2로 역전승!고대와 송산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는 고대의 송진호 선수가 전반 9분에 한 골을 넣으며 1-0으로 고대가 승리했다. 또한 아미와 현대제철의 경기에서는 아미의 엄광호 선수가 전반 3분에 골을 넣으며 1-0으로 이겼다. 순성과 면천의 경기에서는 면천의 한기철 선수가 전반에 두 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예감했으나 순성의 오동주·심준섭·이희덕 선수가 후반에 한 골씩을 득점하면서 역전승했다. 한편 사오와 합덕의 경기에서는 사오의 김재호·신화순 선수가 두 골을 넣으면서 2-0으로 이겼다. [청년부]아미
[장년부]아미, 면천 4-0으로 완승장년부 리그에서 아미가 면천을 4-0으로 완승했다. 이날 아미는 전반전과 후반전에서 각각 2점씩 획득했으며 전용섭 선수가 두 골을, 김상섭·엄광호 선수가 각각 한 골을 넣었다. 또한 현대가 당진을 3-1로, 합덕이 신평을 2-0으로 승리했다. 한편 순성과 송악의 경기에서, 순성의 이충익 선수가 전반 18분에 골을 득점해 1-0으로, 사오와 송산의 경기에서는 사오의 임택능·김동율·김오성 선수가 골을 넣어 3-0으로 순성과 사오가 승리를 거뒀다.[청년부]청룡 이병현 선수, 헤트트릭 달성청룡의 이병현
해나루야구리그 3부 정규리그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Showtime이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을 거뒀다.Showtime의 김기남 감독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모두에서 승리를 하게 돼 기분이 좋다”며 “선수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가족같은 분위기로 경기와 연습에 임해줬기에 우승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 리그에서 준우승과 3위를 차지한 적은 있는데 우승은 처음이라 감격해 우는 선수들도 있었다”면서 “그동안 힘든 여건 속에서 팀을 유지해왔는데 지금처럼만 회원들이 열심히 재밌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감독: 김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