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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동완 후보를 반환경 의원으로 선정하고 낙선운동을 펼쳐온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황성렬·김정순·이재상)이 지난 14일 논평을 내고 “김동완 후보의 낙선은 반환경 활동에 대한 심판”이라고 주장했다.당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동완 후보가 낙마한 것에 대해 “부적격한 반환경 후보를 표로써 심판한 유권자들의 위대한 승리”라며 “김동완 후보를 낙선대상으로 선정한 후 유권자들의 자유로운 정치적 의사표현을 제한하는 선거법 때문에 힘겹게 낙선운동을 벌여야 했지만 결국 성공했다”고 자평했다.이어 “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16.04.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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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이어 충남도민들이 이번에도 균형추 역할을 했다. 정부와 여당을 심판하고 야권에게는 힘을 실어줬다.충남지역 11개 의석을 놓고 겨룬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6석을, 더불어민주당은 5석을 얻었다. 또 한번 황금분할을 보여 준 것이다. 충남 유권자들은 지난 제19대 총선(10석)에서는 새누리당 4석, 더불어민주당(당시 통합민주당) 3석, 자유선진당 3석으로 의석을 골고루 배분했었다.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충남 8석 이상을 얻을 것으로 점쳤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논산·계룡·금산과 당진에서 각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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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6.04.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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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을 앞두고 당진시대 선거보도자문위원들에게 각 후보자의 공약 및 정책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자문위원들은 그동안 당진시대에 보도된 인터뷰·지상토론·기자회견을 비롯해, 후보자들의 선거공보물 등을 참고해 후보자들의 공약을 분석하고 평가했다.이들은 공통적으로 후보들의 공약에 구체성이 부족한 점, 실현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후보자들 마다 나름의 참신한 공약이 제시되기도 하고, 지역 환경문제에 대한 뚜렷한 입장을 표명한 것 등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동완 후보‘당진을 수도권으로’라는 인식 아래 ‘관광 당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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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연
2016.04.0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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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연
2016.04.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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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미
2016.04.0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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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물 가운데 정당(비례대표) 정책 및 공약에 대해 나눠 정리했다. 각 정당에서 준비한 공약이 모두 공보물에 담겨 있지는 않지만, 시민들이 공보물을 통해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만큼 공보물을 중심으로 공약을 정리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각 정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누리당 교육·복지△4050세대에게 정부와 해당기업에서 자유학기휴가제 제공△정부와 사회 종교 단체가 손잡고, 사회에 헌신하고 인류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엄마들의 경험을 나누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열린 육아공간 ‘마더센터’ 구축△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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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6.04.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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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황성렬)과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해 질의한 결과, △새누리당 김동완 후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 △국민의당 송노섭 후보 중, 송노섭 후보만 “석탄화력발전소 추가 건설을 취소하고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당진환경운동연합과 그린피스가 지난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석탄화력발전의 총량을 제한하고,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장기적인 전환대책을 수
선거 관련 기사
한수미
2016.04.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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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동완 후보가 정치자금 차입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4일자 신문 보도에 따르면, 현직 국회의원인 김동완 후보는 지난해 자신의 비서관이자 회계책임자인 정모 씨와 그의 아내로부터 각각 4300만 원과 3000만 원을 빌렸다. 신문은 “김 후보가 정 씨의 빚 원금은 변제했으나 이자 일부를 아직 갚지 않았으며, 정 씨 아내에게서 빌린 원금과 이자도 아직 갚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다.국회의원들이 정치자금을 자신의 보좌진 등에게 빌리면서 차용증을 쓰지 않으면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되고, 가족이 아닌 사람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16.04.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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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본지 4월 4일자 제1102호에 보도된 기사에 잘못 표기된 내용이 있어 바로 잡습니다. 야권 단일화 관련 내용 중 여론조사 포함 여부에 대한 쟁점은 새누리당 ‘당원’이 아닌 ‘지지자’이며, 이들을 여론조사에 포함하는 것에 대해 두 후보 모두 ‘수용’한 것으로 정정합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 측은 국민의당 송노섭 후보에게 10%p의 가산점을 주기로 ‘수용했다’고 바로 잡습니다.
선거 관련 기사
한수미
2016.04.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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