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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 두려움 느끼는 여성 67.8% 여성긴급전화 1366, 가정폭력상담 늘어 2006년부터 한국은 여성경제활동인구 1천만명 시대로 진입했지만 아직도 여성인력이 대부분 비정규직에 고용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노동부의 통계에 따르면 남녀정규직 가운데 여성이 40.9%인 반면 남녀 비정규직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71.5%였다. 비정
사회
김태숙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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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가 당진군 조례 제1866호로 지난달 16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 또는 활동ㆍ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당진군 문화예술진흥기금을 설치하고 이 기금의 관리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에 따르면 군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출연금, 개인이나 법인의 기부금품, 기타
뉴스
김태숙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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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아이·자긍심 높은 선생님은 명품환경에서 태어나죠”“동극을 통해 조망능력,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 길러요” 용연유치원 전호숙 원장은 ‘동극’하는 원장님이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토끼가 되기도 하고 거북이가 되기도 한다. “아기토끼야. 너희 아빤 어딨니?” 토끼분장을 한 원장님이 무리 속에 있던 한 아이에게 달려가 묻는 순간 그 아이는 어느새 아기토끼가 되고 만다. 동극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가 어색하지 않게 원장님은 너스레와 유머로 자연스레 아이를 토끼의 세상으로 이끈다. 거기에 동화되는 순간 아이는 곧 다른 친구에게 다가가 “아
김태숙이 만난사람
김태숙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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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읍에 사는 구자명(80, 사진). 어르신은 지난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로부터 선친의 사망에 대한 진실규명 통지를 받았다. 선친 고(故) 구성회씨는 전쟁당시 40세로 송악면 광명리 이장과 대한청년단원을 지내던 중 당진군에 인민군이 진입해있던 9월22일경 자택에서 송악분주소로 연행되었다가 당진읍 시곡리 야산으로 끌려가 총살당했다. 시신은 당시 가족과 동네 주민들에 의해 수습되었다. 어르신은 지지난해에도 정부조사를 거쳐 선친이 해방전인 1941년부터 2년간 일본에 강제징용됐던 사실에 대해 확인통지를 받았다.일제 식민시대에는 일
김태숙이 만난사람
김태숙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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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위에 따르면 위원회의 진실규명 작업은 접수기간 중에 신청된 사례들만을 조사대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유가족이나 다른 누군가가 진실규명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 조사되지 않았다. 그러나 과연 전쟁과 함께 밀어닥친 북한 인민군과 남한측 남로당원, 인민위원회 인사 등 좌익인사들에 의한 우익의 희생 말고는 없었던 것일까?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
사회
김태숙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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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58년째 되는 최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안병욱. 진실화해위)가 당진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려 관심을 모았다.진실화해위는 지난달 17일 제74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금산지역 적대세력 사건’ 등과 함께 ‘당진지역 적대세력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리고 이 사건들에 대해 진
사회
김태숙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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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진출여성-스웨덴 47% 노르웨이 38%, 한국은 13%행정관리직여성-스웨덴ㆍ노르웨이 30%, 한국은 8% 2007년 유엔(UN)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별 남녀평등지수에서 한국은 스물여섯번째(26위)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녀 평균수명은 여성이 81.5세, 남성이 74.3세이며 문자해독율은 남녀모두 99%, 초-고등 취학률은 여성이 89%, 남성이 1
뉴스
김태숙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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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주 여성주간7월1일부터 7월7일까지 1주일은 정부가 정한 여성주간이다. 양성평등 문화의 촉진을 위해 1995년 처음 제정되었다. 3ㆍ8 세계여성의날이 민간이 주도하고 기념하는 날이라면 7월 첫주 여성주간은 정부가 제정해 기념하는 주간이다. 올해로 열세번째를 맞는 여성주간을 기념해 전국 자치단체별로 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다. 당진에서는 본행사가
뉴스
김태숙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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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종기 당진군수가 ‘세계평화문화예술대상’에서 행정공직부문 중 ‘지역발전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지난 24일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민종기 당진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윤대섭 부군수가 받았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길 박사 등 수상자와 문화예술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세계평화문화예술대상은 스포츠코리아와 일월문화봉사회 등이 주관한
사회
김태숙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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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의 부담경감을 위한 특별사료구매자금이 충남도에 추가 지원된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현재 지원되고 있는 특별사료구매자금 1조원에 추가로 5천억원이 지원된다. 지원금리는 현재 3%에서 1%로 완화하고, 대출상환기간도 기존 1년 일시상환 조건에서, 소는 1년거치 2년 분활상환, 돼지·닭·기타가축은 2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연장한다. 기존에 지원받은 축산
경제
김태숙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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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본청의 재정규모가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계기로 4조원에 도달했다. 지난 23일 충남도 예산담당관실에 따르면 충남도가 편성한 추경예산안은 4조1,359억원으로 당초예산 3조8940억원보다 6.2%가 증가한 규모다. 도는 이 예산안을 6월23일 개회한 제216회 도의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은 심의를 거친 후 7월11일 확정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경제
김태숙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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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사업단을 투자개발과로, 인구ㆍ혁신ㆍ전산팀은 폐지예상‘농산새마을과’ 논란, 7월초 군의회 의결거친 후 인사예정정부감축비율 따라 앞으로 정원4%인 32명 감축해야 군, 연말 대대적 조직개편 앞두고 조직진단 용역들어가 당진군 공무원에 대한 큰폭 인사가 곧 단행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 6월3일자 5급 이상 공무원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오는 7월초순경에는 6급
정치/지방자치
김태숙
2008.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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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올 상반기 중 연간 목표치의 62%에 달하는 기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는 5월말 현재 308개 기업을 유치, 올해 기업유치 목표 500개의 62%를 달성했다는 것.시·군별로는 천안이 78개, 당진 51개, 아산 43개 순이며 업종별로는 조립금속·기계부문 177개, 석유화학부문 39개, 식품제조부문 38개, 비금속부문 17개 등이라고
경제
김태숙
2008.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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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배와 당진축산물 토바우가 도지사품질추천 농특산물에 선정돼 ‘으뜸Q마크’를 달게 됐다. 충남도는 지난 19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도내 41개업체가 신청한 81건 가운데 15개업체 25건을 도지사품질추천 농특산물로 추가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당진농특산물은 당진배연구회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영창)이 생산하는 ‘신고 배’와 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 토바우
사회
김태숙
2008.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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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감선거는 오는 25일 도내 유권자들의 직접 투표로 치러친다. 이번에 선출되는 교육감의 임기는 오는 2010년 6월 말까지다. 현재 오제직 후보가 단독출마함에 따라 투표자 총수의 3분의 1이상 득표를 해야 당선이 결정된다. 그 이상 득표하지 못하면 재선거를 치러야 한다.한편 당진군 관내 투표소는 지난 총선때와 대부분 똑같다. 송악면 제6투표구의 투표
교육
김태숙
2008.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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