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변화가 생기고 있긴 하지만 옛부터 가정에서 교육과 관련된 문제는 어머니가 전담해왔다. 이에 따라 학교 행사는 어머니가 참여하기 마련이었다. 헌데 탑동초등학교(교장 이웅섭)에서는 아버지도 학교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2회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마당’을 열었다.탑동초 학부모회가 주최하고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은 지난 14일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어울림 한마당은 특수교육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중심의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90여명의 특수교육 학생들이 참여하여 바톤 돌리기, 가방자루에 신발 넣기, 볼풀공 넣기, 주사위 릴레이 등 다양한 놀이마당을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은 지난 10일 당진소방서 119안전센터와 교육청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년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직원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합동소방훈련은 4개반으로 구성된 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원들이 대피유
한정초등학교(교장 김정호)는 지난 3일 제56회 현충일을 맞아 교정에서 추념식을 가졌다.오전 10시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모여 간단한 묵념행사를 가진 후 김정호 교장이 현충일의 의미를 설명했다.김정호 교장은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지금 이 순간에도 남북이 서로 대치하고 있다”며 “강대국 둘러싸인 지리적 조건으로 수
당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교장 심재진) 원아들은 지난 7일 고대면 용두리에 위치한 도예공방 ‘숨’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이날 체험은 매일 사용하는 생활용품인 그릇의 제조 과정을 익히고 직접 만드는 체험을 통해 생활도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공방에 도착한 원아들은 도예가로부터 도자기 만드는 과정과 주의사항을 듣고, 이미
신평면 거산리에 위치한 서정초등학교(교장 유태호)는 한 때 폐교 대상에 오르내릴 정도로 규모가 작은 학교였다. 하지만 주변에 이주단지가 조성되고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지금은 당진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의 규모로 성장했다.서정초 유태호 교장은 다양한 특기적성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1인1기(技)를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
당진청소년문화의집(사무국장 김종만)은 방과후 아카데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첫 번째 지원협의회를 마련했다.방과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주도로 청소년수련시설을 통해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 및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협의회는 방과후 아카데미의 원활한 운영을 유도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프로그램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한 모임이다.
당진상공회의소(회장 홍사범)는 지난 2일 군내 초등학교 어린이회장단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초등경제교육연구소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교육에는 초등학교 어린이회장·부회장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당진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렸다.당진상공회의소 박근규 사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의 기업인은 미래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전진하고
(사)해피업 사회복지회 3N운동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학생 5명 중 한명은 술·담배 경험이 있거나 지금도 지속적으로 술·담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조사에 응한 학생은 모두 454명으로 이중 100여명이 술·담배 경험이 있거나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술을 접
당진청소년문화의집(사무국장 김종만)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이 지난달 28일 당진읍 교로리에 위치한 짚토문화체험관에 방문했다.학생들은 체험관에 전시되어 있는 도자기와 토우인형을 관람하고 직접 토우인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토우인형이란 신라시대 유행 했던 흙으로 만든 인형이다.인형은 자연바람으로 한 달간 말려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
고대초등학교(교장 김형란) 5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27일 고대면 슬항리에 위치한 편영범 운영위원장이 경작하는 논에서 모내기 체험을 했다.고대초등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농촌에서 나고 자랐지만 실제로 농사일을 체험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이날 행사는 5학년 학생들의 특색교육활동인 직업 체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종종 논에 들러 자신들이 심은 벼를 관찰하고
충남외국어교육원(원장 조병훈)은 지난 1일 원당중학교에서 전반기 찾아가는 영어 교육 세미나를 열었다. 영어 교육 세미나는 중·고등학교 영어교사와 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방법 개선 및 교사들 간의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교사들과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세미나에는 우수 원어민 교사 3명과 교사연수에서 우수한 성적
탑동초등학교(교장 이웅섭)는 지난달 31일과 6월1일, 3일에 걸쳐 학부모 공개수업을 개최했다.공개수업은 일부 교실에 한정하지 않고 전 학년, 전 교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높은 교육열을 반영하듯 교실마다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아이들의 수업 모습을 지켜봤다.5학년1반 수업을 진행했던 지세령 교사는 “우리반 아이들이 평소에도 발랄한 편인데 부모님
합덕초등학교(교장 안승원)는 지난달 30일 모교 운동장에서 대운동회를 열었다.병설유치원 어린이들과 각 학년 학생들, 학부모가 참여해 공 굴리기, 줄넘기,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즐겼다. 또한 경기 중간중간 무용 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운동회를 관람했던 안승원 교장은 “학부모님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하는 운동회가 되어 기쁘
지난달 28일 당진문예의전당 주차장과 인근 공원에서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준비한 두번째 틴즈 페스티벌이 열렸다.오후 1시부터 문예의전당 주차장 한켠에서 진행된 체험부스에는 진로상담, 볼펜리폼, 타로카드, 알뜰장터 등의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에는 체험부스 참여도가 높아 일찍부터 주최 측에서 준비한 150명 분량의 재료가 동이
현대제철이 당진지역 장학사업 일환으로 신성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은 지난달 27일 현대제철 임직원 및 신성대 이병하 총장, 당진장학회 최종성 상임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대표 3명에게 전해졌다.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당진장학회를 통해 신성대 학생 50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장학생은 당진군 출신으로 신성대 재학중인 학생 중에서 선발했다.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는 지난 25일 신성대학(총장 이병하)에서 ‘길은 항상 새롭게 열린다’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신성대학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심대평 대표는 강연에서 젊은이들의 도전정신과 올바른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오는 30일 10시30분부터는 동양인 최초
제7회 전국고교생 미용경진대회가 지난 24일 신성대학에서 개최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 4개 부문, 15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 200여개 학교에서 1,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해마다 참가학생이 늘어나 접수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되기도 했다. 대상(장관상 동시 수여
상록초등학교(교장 김승기)는 지난 4월22일을 시작으로 5월19일까지 상반기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각 학년별 협의를 통해 체험학습 장소와 시기가 달리 정해졌다. 학년별로 베어트리파크, 서울대공원, 갯벌, 천문대, 과학관, 드라마세트장 등 다양한 장소로 체험학습을 떠났다. 현장학습 전 사전조사와 함께 과제를 수행하며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상록초 김승기 교
재향군인회 당진지회(회장 구성모)는 지난 24일 당진지역 초등학생 150명과 함께 경기도 일대로 안보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안보여행에는 당진초, 원당초, 계성초, 고대초, 탑동초 등 군내 5개 초등학교 학생 150명, 재향군인회와 6.25 참전 유공자회 소속 참전용사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임진각,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제3땅굴, 평택 제2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