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신평면 운정리 삽교호 내수면에서 지역민과 학생들이 모여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신평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농어촌공사 당진지사, 신평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했다. 정화활동은 호변 쓰레기 수거를 통한 저수지 수질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폐그물 수거를 주도하고 있는 공정열 운정어촌계장은 “땅에 박힌 그물 속에 갇힌 어류가
당산초등학교(교장 심재진) 학생들이 지난 24일 합덕수리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3,4학년 학생들은 합덕제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합덕수리박물관을 찾아 선조들의 생활용품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널뛰기, 투호놀이, 외줄타기 등의 민족놀이를 즐겼다.5,6학년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시대별 문화유산을 살펴
안정적인 학교급식센터 운영과 아이들에게 양질의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군, 급식센터, 학교, 생산자 대표들이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21일 학교급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급식센터 운영 3개월째를 맞아 도출된 문제점과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오갔다. 오후 3시에 시작된 회의는 오후 6시가 넘는 시각까지 이어졌다.학교 입장에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준비한 ‘틴즈 페스티벌’이 지난 21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렸다.이날 축제는 중·고·대학생들로 구성된 문화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또한 추후 평가위원회 구성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축제를 평가할 예정이다.‘비행(하는) 청소년들은 모두 모여라!’라는 테마로 열린 이번
하나은행 후원으로 지난 26일 계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와 요술지갑’이 공연됐다.하나은행에서 6년째 진행하고 있는 뮤지컬 공연은 매년 전국 40개 학교에서 진행된다.정상식 당진하나은행 지점장은 “아이들이 용돈을 받아 사용하지만 아직까지 경제관념이 부족하다”며 “뮤지컬을 통해 올바른 경
당진군내 한국청소년연맹 아람단원 300여명이 지난 21일 한정초등학교에서 열린1박2일 야영 캠프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람단 활동을 시작한 단원들의 선서식과 함께 다른 학교단원들과 식사 등을 준비하는 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이후 벌어진 캠프파이어와 불꽃놀이, 레이레이션 등의 행사를 통해 추억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강당과 교실로 나
지난 12일 당진군 민간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제2차 평가인증 준비를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효과적인 보육방법을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평가인증 제도는 보육수준 향상을 목표로 시행되고 있으며 2009년까지 제1차 시행이 완료되어 2010년부터 제2차 평가인증이 시작되었다. 이날 회의는 당진군
지난 17일 송악읍 가학리에 위치한 별나라어린이집 뒤뜰에서 일일분식 행사가 열렸다. 별나라어린이집 자모회가 개최하는 ‘사랑나누기 햇빛보기 일일분식’ 행사는 소외된 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해 열렸다.행사를 주최한 호종주 자모회장은 “서산지역 자원봉사를 갔다가 장애인이 자신보다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 것을 보고 감동 받아 이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달 3일 시작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내 꿈을 job아라!’를 지난 14일 끝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홀랜드 검사와 직업카드 분류를 통한 직업탐색과 직업체험 및 대학교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홀랜드 검사와 직업탐색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성향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직업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전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사)한국BBS충남연맹 당진군지회(회장 윤석재)는 지난 14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생과 보호자 등 50여명을 초청해 백령도 앞 천안함 전시 현장을 견학했다.이들은 남산에서 조선시대에 실시했던 봉화 붙이기 재현 행사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당진지회에서는 450만원의 경비로 상품권과 생활용품을 구입해 전달하고 격려했다.B.B.S운동(Big
지난 19일 합덕청소년문화집에서 제1기 실버·청소년 발명 아카데미 개강식이 열렸다. 서산상공회의소 서산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역발명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발명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30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건노인대학(학장 서금구)어르신들과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이 함
임춘근 충청남도교육의원이 초락초등학교를 방문해 벽지학교 교실부족 및 낙후시설에 대해 점검했다. 임 교육의원은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 학교 관계자와 함께 교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학교시설을 시찰했다.임 교육의원은 “벽지학교 살리기의 일환으로 초락초를 방문하게 됐다”며 “벽지학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지역 발전으
신성대학 태권도학과 폭행사건의 경찰 수사가 한달이 넘도록 진행되고 있어 피해자 측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피해자 측 부모들은 사건 발생 후 병원비도 완납하지 못한 상황에서 물리치료까지 받고 있지만 쌓여만 가는 병원비 부담에 하루하루가 걱정이라고 호소했다. 한 피해학생 측 부모는 “가해자 측으로부터는 어떠한 연락도 없다”며
당진군청사가 신성대학 제2캠퍼스로 활용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오는 8월25일 신청사로 이전을 앞두고 있는 당진군은 그동안 군청사 활용을 놓고 충남대와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대 제2캠퍼스를 추진해왔으나 충남대의 군청사 활용계획이 늦춰지며 사실상 다른 방안을 모색해 왔다.다각적인 군청사 활용방안을 모색하던 당진군에 신성대학이 군청사 활용계획서를 제출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문예의전당 주변 청소년문화존에서 청소년문화존 틴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비행(하는) 청소년들은 모두 모여라”라는 주제의 이번 축제는 주말 상시적인 문화, 예술 등 건전한 놀이문화 체험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초청공연과 농구대회,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이 지난 12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당진교육사랑 유아축제’를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군내 유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당진교육사랑 유아축제는 당진군 공·사립 유치원 유아 및 학부모 1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당 잔치와 놀이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16개 놀이마당으로 구성
당진군 내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당진군교육자대회 및 체육대회가 당진정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지난 13일 개최됐다. 당진군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유인종, 순성초)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교육계 및 각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식전행사에 이어 본행사가 진행됐으며 사도헌장 낭독과 유공교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전달식
송산중학교(교장 이종구)가 농산어촌 전원학교에 지정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3년간 1억원씩 지원을 받게 됐다. 올해 전원학교 지정은 전국 30개교 중 충남에서는 4개교만 선정됐으며 기존 시설투자 위주의 지원에서 지역사회 연계와 문화 지원이 결합된 돌봄프로그램이 흡수된 형태로 운영되도록 계획됐다. 이에 송산중은 특색있는 교과 프로그램으로 학력을 신장하고 특기적
지난해 당진에서 처음 충남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으로 선출된 박권병 협의회장(당진중 운영위원장)은 올해 4번째 당진군협의회장직을 맡았다. 재임과 재임을 거듭하며 원당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자녀는 이제 당진중학교로 진학했다. “운영위원장 특성상 1년 정도 맡다가 졸업하는 경우가 많아서 주로 연임을 하는데 어쩌다보니 4년째 운영위원장을 하고 협의회장까지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은 지난달 25일 군내 초, 중, 고 학교운영위원장 연수를 실시한 가운데 당진군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으로 박권병씨가 재임했다. 이번 운영위원장 연수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 강화와 전문성 신장으로 자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각 학교 운영위원장은 학생과 학부모 의견수렴절차, 전문가의 학교운영위원 참여 확대 등에 대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