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당진문예의전당 주차장과 인근 공원에서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준비한 두번째 틴즈 페스티벌이 열렸다.오후 1시부터 문예의전당 주차장 한켠에서 진행된 체험부스에는 진로상담, 볼펜리폼, 타로카드, 알뜰장터 등의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에는 체험부스 참여도가 높아 일찍부터 주최 측에서 준비한 150명 분량의 재료가 동이
현대제철이 당진지역 장학사업 일환으로 신성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은 지난달 27일 현대제철 임직원 및 신성대 이병하 총장, 당진장학회 최종성 상임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대표 3명에게 전해졌다.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당진장학회를 통해 신성대 학생 50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장학생은 당진군 출신으로 신성대 재학중인 학생 중에서 선발했다.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는 지난 25일 신성대학(총장 이병하)에서 ‘길은 항상 새롭게 열린다’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신성대학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심대평 대표는 강연에서 젊은이들의 도전정신과 올바른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오는 30일 10시30분부터는 동양인 최초
제7회 전국고교생 미용경진대회가 지난 24일 신성대학에서 개최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 4개 부문, 15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 200여개 학교에서 1,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해마다 참가학생이 늘어나 접수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되기도 했다. 대상(장관상 동시 수여
상록초등학교(교장 김승기)는 지난 4월22일을 시작으로 5월19일까지 상반기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각 학년별 협의를 통해 체험학습 장소와 시기가 달리 정해졌다. 학년별로 베어트리파크, 서울대공원, 갯벌, 천문대, 과학관, 드라마세트장 등 다양한 장소로 체험학습을 떠났다. 현장학습 전 사전조사와 함께 과제를 수행하며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상록초 김승기 교
재향군인회 당진지회(회장 구성모)는 지난 24일 당진지역 초등학생 150명과 함께 경기도 일대로 안보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안보여행에는 당진초, 원당초, 계성초, 고대초, 탑동초 등 군내 5개 초등학교 학생 150명, 재향군인회와 6.25 참전 유공자회 소속 참전용사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임진각,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제3땅굴, 평택 제2함대
지난 21일 신평면 운정리 삽교호 내수면에서 지역민과 학생들이 모여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신평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농어촌공사 당진지사, 신평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했다. 정화활동은 호변 쓰레기 수거를 통한 저수지 수질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폐그물 수거를 주도하고 있는 공정열 운정어촌계장은 “땅에 박힌 그물 속에 갇힌 어류가
당산초등학교(교장 심재진) 학생들이 지난 24일 합덕수리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3,4학년 학생들은 합덕제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합덕수리박물관을 찾아 선조들의 생활용품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널뛰기, 투호놀이, 외줄타기 등의 민족놀이를 즐겼다.5,6학년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시대별 문화유산을 살펴
안정적인 학교급식센터 운영과 아이들에게 양질의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군, 급식센터, 학교, 생산자 대표들이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21일 학교급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급식센터 운영 3개월째를 맞아 도출된 문제점과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오갔다. 오후 3시에 시작된 회의는 오후 6시가 넘는 시각까지 이어졌다.학교 입장에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준비한 ‘틴즈 페스티벌’이 지난 21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렸다.이날 축제는 중·고·대학생들로 구성된 문화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또한 추후 평가위원회 구성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축제를 평가할 예정이다.‘비행(하는) 청소년들은 모두 모여라!’라는 테마로 열린 이번
하나은행 후원으로 지난 26일 계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와 요술지갑’이 공연됐다.하나은행에서 6년째 진행하고 있는 뮤지컬 공연은 매년 전국 40개 학교에서 진행된다.정상식 당진하나은행 지점장은 “아이들이 용돈을 받아 사용하지만 아직까지 경제관념이 부족하다”며 “뮤지컬을 통해 올바른 경
당진군내 한국청소년연맹 아람단원 300여명이 지난 21일 한정초등학교에서 열린1박2일 야영 캠프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람단 활동을 시작한 단원들의 선서식과 함께 다른 학교단원들과 식사 등을 준비하는 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이후 벌어진 캠프파이어와 불꽃놀이, 레이레이션 등의 행사를 통해 추억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강당과 교실로 나
지난 12일 당진군 민간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제2차 평가인증 준비를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효과적인 보육방법을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평가인증 제도는 보육수준 향상을 목표로 시행되고 있으며 2009년까지 제1차 시행이 완료되어 2010년부터 제2차 평가인증이 시작되었다. 이날 회의는 당진군
지난 17일 송악읍 가학리에 위치한 별나라어린이집 뒤뜰에서 일일분식 행사가 열렸다. 별나라어린이집 자모회가 개최하는 ‘사랑나누기 햇빛보기 일일분식’ 행사는 소외된 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해 열렸다.행사를 주최한 호종주 자모회장은 “서산지역 자원봉사를 갔다가 장애인이 자신보다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 것을 보고 감동 받아 이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달 3일 시작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내 꿈을 job아라!’를 지난 14일 끝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홀랜드 검사와 직업카드 분류를 통한 직업탐색과 직업체험 및 대학교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홀랜드 검사와 직업탐색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성향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직업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전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사)한국BBS충남연맹 당진군지회(회장 윤석재)는 지난 14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생과 보호자 등 50여명을 초청해 백령도 앞 천안함 전시 현장을 견학했다.이들은 남산에서 조선시대에 실시했던 봉화 붙이기 재현 행사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당진지회에서는 450만원의 경비로 상품권과 생활용품을 구입해 전달하고 격려했다.B.B.S운동(Big
지난 19일 합덕청소년문화집에서 제1기 실버·청소년 발명 아카데미 개강식이 열렸다. 서산상공회의소 서산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역발명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발명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30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건노인대학(학장 서금구)어르신들과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이 함
임춘근 충청남도교육의원이 초락초등학교를 방문해 벽지학교 교실부족 및 낙후시설에 대해 점검했다. 임 교육의원은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 학교 관계자와 함께 교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학교시설을 시찰했다.임 교육의원은 “벽지학교 살리기의 일환으로 초락초를 방문하게 됐다”며 “벽지학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지역 발전으
신성대학 태권도학과 폭행사건의 경찰 수사가 한달이 넘도록 진행되고 있어 피해자 측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피해자 측 부모들은 사건 발생 후 병원비도 완납하지 못한 상황에서 물리치료까지 받고 있지만 쌓여만 가는 병원비 부담에 하루하루가 걱정이라고 호소했다. 한 피해학생 측 부모는 “가해자 측으로부터는 어떠한 연락도 없다”며
당진군청사가 신성대학 제2캠퍼스로 활용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오는 8월25일 신청사로 이전을 앞두고 있는 당진군은 그동안 군청사 활용을 놓고 충남대와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대 제2캠퍼스를 추진해왔으나 충남대의 군청사 활용계획이 늦춰지며 사실상 다른 방안을 모색해 왔다.다각적인 군청사 활용방안을 모색하던 당진군에 신성대학이 군청사 활용계획서를 제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