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성지에서 대전 평화의 모후 레지아(단장 이진우(시몬)) 소속 5개 지역 꼬미시움 사간부와 각 꾸리아 단장 및 부단장이 참여한 간부교육이 지난 17일 진행됐다.이번 간부교육은 강의를 통해 하늘 나라의 확장과 인간의 심성 정화를 통해 하느님께 구원 받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당진, 서산, 홍성, 아산, 보령 등 5개 지역으로 이뤄진 대전 평화의 모후 레
2014 지방선거 당진희망정치연대(당진환경운동연합,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 당진문화연대, 민주노총 당진시위원회)가 동부화력 반대 공약을 이행하지 않고 수용한 새누리당 이철환 후보에 대해 사퇴를 촉구했다. 당진희망정치연대는 지난 21일 당진시청 앞에서 부적격 후보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당진환경운동연합 유종준 사무국장은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당진시
이철환 “타 시·군과 차별성 ‘최초’ 표현”당진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철환 후보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이 후보는 예비후보자 홍보물에 허위사실을 게재했다는 등의 혐의를 받아, 지난 23일 관련 내용에 대해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에 소명서를 제출했다. 지난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6.4지방선거 시의원 나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던 조병록 씨가 석문지역 후보 단일화를 위해 여론조사를 진행한 여론조사 기관 한국리서치와 리서치21을 당진경찰서에 고소했다.조병록 씨는 후보단일화 여론조사 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한 면민들이 지지율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업체의 불공정한 조사로 잘못된 결과가 지지율에 반영됐다고 주장했다. 조 씨는 “공정성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자살을 시도했던 윤지현 씨가 몸을 추스른 뒤 힘겹게 입을 열었다. 그는 도의원 제2선거구(합덕·면천·순성·우강·신평· 송악)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마했다가 지난 4일 경선에서 떨어지며 고배를 마셨다. 그는 곧장 “여론조사가 불공정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하
산업은행이 포스코에 동부발전당진과 동부제철 인천공장의 패키지 인수를 공식 제안함에 따라 인수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산업은행은 포스코에 동부제철 인천공장에 대해 총 인수금액의 20∼30%를 부담할 경우 공장 경영권과 더불어 동부발전당진의 우선인수협상권을 갖도록 제안한 바 있다. 현재 동부발전당진은 2010년 정부의 제5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의
“다닥, 다닥, 다다다다~”얼핏 보기에도 2~30년은 훌쩍 넘어 보이는 재봉틀이 박음질 소리를 내며 재봉사 손길에 맞춰 춤을 춘다.읍내동 일교다리 부근에 위치한 규랑 옷수선 김규랑 대표는 햇빛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매장 안에서 항상 재봉질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낸다. 하루 평균 약 70여 벌의 의류를 수선해야 하는 그이기에 식사라도 마음
곤드레비빔밥과 돈가스가 맛좋기로 알려져 있는 담소에서 여름철을 맞아 5월부터 인기 메뉴인 메밀소바를 선보이고 있다.일본식 소바의 달고 느끼한 맛을 한국식 입맛에 맞게 개량한 담소 김명자 대표는 조미료를 넣지 않는 대신 간장을 직접 담가 기존의 소바육수에 첨가해 맛을 낸다. 조미료에 길들여진 사람들이라면 담소의 메밀소바 맛이 밍밍하다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식사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합덕클럽(회장 김용연, 이하 합덕클럽)이 지난 16일 사무국 이전 개소식을 진행했다.합덕클럽은 새로운 모습과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김용연 회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회원들과 단합해 합덕클럽의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이병수)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사랑의 징검다리, 희망풍차 사업’이 진행됐다. 지난 14일 당진2동봉사회(회장 최선옥)가 참여해 롤케익을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86세대에게 전달했다.사랑의 징검다리 사업은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와 한국제분이 후원해 진행되고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이병수)가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사랑의 빵나눔과 징검다리 밑반찬 일정을 오는 14일로 상정하고 당진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기로 결정 했다. 이어 읍·면·동 단위봉사회별 희망풍차 신청서 접수를 받았으며 봉사활동지원금에 대해서는 지구협의회에서 일괄 접수한 후 통합해 행사를 추진하기로
당진시자율방범연합대 정미면지대가 지난 8일 정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임지대장을 맞이했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김인규 지대장이 이임하고 이창해 지대장이 취임했으며 대원들은 이임하는 김인규 지대장에게 재직기념패 및 공로패 등을 전달했다. 이어 새롭게 취임하는 김인규 지대장이 계급장을 수여받으며 정미면지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김인규 지대장은 이임사를 통해 &l
송악읍청년연합회(회장 임성철)와 도원(대표 이종남)이 연계해 2년째 진행 중인 요식 봉사가 선거철을 맞아 불법선거운동 의혹을 받고 있어 봉사자들이 반발하고 있다.지난 3월 송악읍 기지시리에 위치한 도원에서는 송악읍청년연합회와 함께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무료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 과정에서 송악읍청년연합회 직전 회장이자 시의원 라선거구(송악·
“당진은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기존의 농·축·수산업 지역이 모두 존재하는 지역입니다. 당진은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지 않지만 상업지역이 주거지 형성에 비례해 부족하거나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죠.”현재 당진은 원도심인 당진과 합덕, 송악, 신평 등이 주거 밀집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최수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당진시의원 나선거구(송산·고대·석문)에 출마를 선언한 최수재(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지난 10일 고대면 용두리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최 후보는 “지난 4년간 지역출신 의원이 없던 억울함을 반드시 보상하겠다”며 “농수축산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rd
편명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편명희(새누리당) 후보가 당진시의원 가선거구(당진·정미·대호지) 출마의지를 다지기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편 후보는 “주민들의 삶이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해지도록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력을 살려 시민의 편에 서서 소신과 원칙을 갖고
도의원 제2선거구(합덕·면천·순성·우강·신평· 송악)에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로 경선을 치른 윤지현 씨가 지난 10일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을 시도했다.윤 씨는 지인을 통해 구조돼 단국대학교 천안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다음날인 11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여론조사가 엉터리로 진행돼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는 문제를 잇달아 제기해 지역정가에 후폭풍이 일고 있다. 경선에 탈락한 상당수의 후보가 충남도당에 이의신청을 제기했으며, 일부 후보는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기도 했다. 이들은 △후보자의 해당지역 선거구가 아닌 타 지역에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 왔다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위치한 충청남도 당진에 1,479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오는 16일 ‘당진 2차 푸르지오’(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1486)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 지난 2009년 898세대 규모의 ‘당진 1차 푸르지오’ 공급에 이은 두 번째 분양이다
'철강도시' 당진과 포항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 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약세를 보였지만 이 곳만은 예외였다. 집값과 땅값 등이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 철강도시, 부동산 불황에도 끄떡 없어 충남 당진과 경북 포항은 대한민국 대표 철강도시다. 2005년 현대제철이 자리를 잡으면서 한적한 어촌 마을에서 철강도시로 성장한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