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후보가 강복환 후보를 3만여 표차로 따돌리고 충남도교육감에 당선됐다.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종 개표 결과 김종성 후보는 8만4893표(31.06%)를 얻어 5만4250표(19.85%)의 강복환 후보를 3만643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김지철 후보는 5만2639표(19.26%)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기옥 후보 2만6559표(9.72%),
4. 29 충남도교육감보궐선거와 관련해 부재자 신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A후보의 선거본부장이 구속됐다. 충남경찰청은 23일 “지난 18일 선관위가 부재자신고서를 허위작성하고 유권자의 동의 없이 부재자신고를 한 혐의 등으로 A후보의 선거본부장 등 5명을 경찰에 고발해 왔다”며 “이에 따라 선거사무소 압수수색 등을 통해 혐의가 드러난 김 아무개 선거본부장에 대해
4.29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충남지역 진보진영이 잇달라 김지철 후보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뚜렷한 보수-진보 진영의 대결구도가 선거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전·충남지역 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들은 23일 오후 충남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4번 김지철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당진군교육청은 안면도꽃박람회 현장학습을 위해 군내 초·중·고등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소년소녀가장 등 326명에게 입장권만 지원했다. 그러나 기초생활수급자 등 집안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티켓만 제공된다고 해서 자율학습을 마음놓고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닐터. 학생들은 8천원선의 차량지원비와 여행자보험료, 식비 등 본인이 부담해야할 돈이 약 2만원선이다.
“충남도-시·군간 인사교류 불평등” “1대1교류 이뤄져야” 충남도와 16개 시·군간 인사교류협약에 의한 인사교류가 불평등 인사교류라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군 공무원노조도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당진군의 경우 국가행정고시사무관 1명과 충남도 지방 사무관 3명, 6급공무원 1명이 교류 인사로 배정돼 근무중에 있다
황성주 박사 ‘사랑의 치유학교’ 강연 내적 치유 위한 자기 검진도 진행 지난 13일 (주)이롬 (황성주생식)에서‘사랑의 치유학교’라는 주제로 황성주 박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구 하나은행 2층 드림홀에서 진행된 강의는 점심식사 후라 졸음이 몰려오는 시간인데도 200여명이 넘는 청중들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들을 하고 있었다. 아래는 사랑의 치유학교에서 황성주
[편집자주] 세금으로 유치된 강좌는 물론이고 선출직 공직자의 해외연수조차 자신이 배운 내용을 알리지 않았다. 강좌나 연수의 유익한 내용은 온 국민이 함께 해야 하는 것이다. 앞으로 당진에서 접근할 수 있는 모든 강좌에 내용을 독자와 함께 하고자 한다. 지난 4월14일 밤 7시 문화원에서는 작년 당진광우병대책위 참가단체들의 모임인 당진연대(준)가 주최하고 전
오는 29일 치러지는 충남교육감 보궐선거와 관련 후보등록 마감일인 15일 3명이 추가 등록함에 따라 모두 7명이 겨루게 됐다. 15일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후보등록 마감 결과 전교조 충남지부 초대 지부장 출신의 김지철 교육위원, 장기옥 전 문교부 차관, 박창재 전 천안 보산원초등학교 교사 등 3명이 추가로 등록을 마쳤다. 이에 앞서 첫날인 14일
오는 29일 치러지는 충남교육감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 김종성-강복환 예비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김지철 후보와 장기옥 후보가 쫓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충남지역 풀뿌리지역신문 연대체인 <충남지역언론연합>과 <백제신문>이 YMCA글로벌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만 19세 이상 충남도
오는 29일 실시되는 충남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재자 허위신고 사례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남선관위는 전 시군에 허위신고 여부를 확인할 것을 지시하고 일부 대리 접수건수가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15일 충남선관위 및 시군선관위에 따르면 부재자신고서를 대리로 접수한 사례는 11개 시군 2500여건에 이른다. 시군별
지난 4월 14일 당진초등학교(교장,조일형)에서는 ‘당진교육활동 공개의날’행사가 열렸다. 이날 학부모 수업참관을 통하여 자녀의 수업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임으로써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바쁜 와중에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자녀들의 학습활동 참여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활기찬 수업활동에 많은 격려를
송산중, 과학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려 송산중학교(교장 안상기)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4일 교내 과학의 달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과학의 달 맞이 행사는 물로켓 발사 및 고무동력기 날리기, 계란 스턴트, 열기구 만들기와 과학상상화 및 독후감 쓰기 대회로 마련됐다. 이번에 처음 진행된 열기구 띄우기와 계란 스턴드대회는 실생활에서 무심코 사용되던 용품
지난 달 30일 원당중학교(교장 남궁환)가 유도부 창단식을 진행했다. 원당중학교 상록관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유도부 학생 선수들의 시범 경기 및 기념촬영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한편 원광중학교 유도부는 편백범 지도교사와 장호식 유도부 코치, 유도부 선수들은 지난해 열린 제60회 충남도민체전과 제 32회 호서기 충남유도대회에서 입상한바 있다. 이 자
탑동초등학교(교장 강현구) 탁구부가 당진군탁구협회의 후원을 받아 지난 8일 탑동초등학교 미래관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고대 실내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탁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참석해 시범경기를 선보였다. 또 탁구 국가대표팀 유남규, 현정화 감독이 탑동초등학교 학생들의 라켓에 친필 사인을 해주는 등 탁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2009년도 교육행정자문위원회 정기회 열려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지난 달 31일 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09년도 교육행정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교육계 원로와 도의원, 지역사회 저명인사 등 총 12명의 인원이 참석해 당진교육청의 현재 발전상과 향후 교육계획 및 추진 중에 있는 여러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회에 논의된
지난 1일 유곡초등학교(교장 김형곤)가 다목적 강당인 ꡐ유곡동행관ꡑ의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 개관식은 기관단체장,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개관 테이프 커팅, 학교장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곡동행관이라는 명칭은 ꡐ학생 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인 모두 하나가 되어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
면천중학교(교장 김성삼)는 지난달 29일 아미산 정토사에서 주최한 효도잔치에 참가해 풍물놀이로 경로효친과 어르신 섬김 실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효도잔치에 참가한 면천중학교 ꡐ샘나루풍물4-H회ꡑ 회원 40여명은 충청도 웃다리 풍물놀이를 어르신들께 선보이고,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대접을 위한 일손 돕기 활동에도 참가했다. 어르
지난달 29일 원당초(교장 장동환)는 1가정 1자녀인 외아들, 외동딸을 조사해 1학년부터 6학년에 이르기까지 6형제, 6자매를 원칙으로 도서실에서 무학년 형제․자매 결연식을 실시했다. 무학년 형제․자매 투게더 운동은 남을 배려하는 인성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며, 결연활동을 통해 교내외의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하
남․북부 권역별 1개교를 선정, 명문고등학교로 육성한다는 취지아래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된 ꡐ명문고육성ꡑ사업이 지난해와 동일한 지원 방향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명문고와 비명문고 사이 지원격차가 6:4였던 것을 그대로 진행시킨다는 것. 명문고육성추진협의회는 지난 달 30일 회의를 열고 지난해 사업수행 평가결과와 지역여론
도시 계획 인력수요 증가, 전공살린 전문인 배출 도시건설학과는 공공적 성격이 짙은 학문으로 현대 도시가 안고 있는 제반 도시문제를 모두 아우른다. 주택에서 교통, 공해문제까지 합리적인 도시건설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도시건설은 공대라고 보기는 힘들 정도로 사회과학적 특성이 많이 가미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토목, 건축과 같은 공학적 측면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