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내에서 군 지역구에서도 여성 공천의무화 정당지침을 밝힌 바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정당지침이 권고사항일 뿐 반드시 지켜야 하는 내용은 아니고 여성의원 모임에서 권하고 있는 움직임은 있다. 본인의 경우는 예외로 봐야하는 점이 남편과 함께 출마를 한다. 의무공천으로 심사가 진행되서 여성의원이 되는 것이나, 중앙공천심사위원회에
당진군 가선거구(당진읍, 정미면, 대호지면)에 출사표를 던진 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 당진군지부 편명희(자유선진당) 지부장과 만나봤다. 6.2 지방선거를 맞아 군의원에 재도전하는 그녀는 사회 및 여성, 다문화가정 복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출마를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 30년 가까운 세월동안 사회활동을 해오면서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
지난 20일 염윤상 도의원 1선거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당진읍 계성초등학교 사거리 옛 한전 자리에 마련됐으며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선진당 당원들과 지지자가 참석해 축하했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12시30분에는 당진감리교회 방두석 담임목사가 참석해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염윤상 예비후보는 &l
충청남도 도의원 김홍장(민주당,48)씨가 오는 30일 충청남도 도의원 예비후보등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김 도의원은 지난 24일 김홍장 도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선거구(당진읍, 고대면, 송산면, 정미면, 대호지면, 석문면)에 출마해 도 행정자치위원회나 건설소방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다며 출마의사를 밝혔다. ■출마를 결심하게
이철환 자유선진당 군수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당진읍내 효명프라자 5층에서 열린 이철환 자유선진당 군수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용해 수석부위원장과 편종범, 김덕섭 고문을 비롯해 다수의 당직자와 지인들의 참석했으며 신평이씨 종친회에서 회장과 임원들도 참석했다. 이날 열린 이철환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군수예비후보자들의 선거캠프에서 참여자들의 윤곽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일을 늦추고 있는 민종기 군수측에서는 홍천표 전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장을 맡았다. 지난해 연말 정년퇴임한 홍 전 소장은 순성면 백석리 출신이다. 홍 사무장은 지난 두 차례의 선거를 함께 치렀던 안영복 전 열린우
김후각 전 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이 당진군수 출마 선언에 이어 군수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공식기자회견을 열었다. 22일 가원예식장 옆 엘지스토어 건물 2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출마의사와 추구할 정책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김후각 당진군수 출마 예비후보는 “당진군의 농업은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국민총생산 3~4만불이라고 보
김건 군수 예비후보와 김홍장·이광호 도의원 예비후보, 안효권·김동헌·양창모 군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이 지난 22일 확정됐다.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은 지난 22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제4차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의 심사와 도당상무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공천 확정된 후보
어린이책시민연대는 올바른 독서환경을 가꾸고 독서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비영리 시민운동단체다.모임 구성원이 대부분 유아기에서 아동기에 이르는 아이들의 학부형인 데다가 그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을 함께 고민하다보니 독서환경뿐 아니라 교육환경 전반에 관심이 많다.어린이책시민연대 당진군지회 최은영 지회장, 충남연대 회보팀 박은희
당진농협과 신평농협 첫 상임이사에 이강주 전 당진농협 상무와 표강영 전 우강농협 전무가 각각 선출됐다. 당진농협 이강주 상임이사는 지난 16일 조합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최영수 조합장과 함께 직원회의시간에 취임인사를 한 뒤 임기를 시작했다. 신평농협은 지난 17일 조합장 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한석우 조합장과 표강영 상임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 두 농협
6월 전국동시지방총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상자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가 3000명도 되지 않는 대호지면에서 군의원 후보가 3명이나 출마를 선언하자 후보 난립이라는 지역사회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12월 31일 유권자 수를 집계한 결과 가 선거구 대호지면의 경우 유권자 수가 2596명으로 집계됐다. 대호지
- 편집자주 당진군은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4기, 황해경제자유구역, 석문공단 등 대규모 건설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대규모 개발사업 덕분에 지역내 경제상황은 타 지역에 비해 호황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군내에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건설사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도로 완성률 20%, 2015년 완전개통 예정대산~석문~가곡 도로건설공사는 서
민주당 당진군수 후보로 송영진 전 국회의원의 막내동생이자 보좌관을 지냈던 송노섭(48)씨가 거론되고 있다. 송노섭씨는 지난 1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민주당 군수후보 출마 권유를 받고 고민중”이라며 “예비후보 등록일을 전후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형님과도 상의해봤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
당진교육계가 유장식 예비후보를 단일 후보로 교육의원 선거를 치르기로 합의했다.지난 11일 김규환 전 교육장이 교육의원 출마를 선언했던 가운데 두 후보간 상의를 통해 유장식 예비후보만이 이번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됐다. 김규환 전 교육장과 유장식 예비후보는 16일 당진지역 지역주간지 기자들이 모인자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 단일화를 공식화 했다. 김규
당진군이 군내 단독주택 2만1993호(표준주택 1188호 제외)와 공동주택 2만4070호의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오는 26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이번에 열람되는 개별주택가격은 1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특성조사를 통해 산정된 가격이며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군청 재무과에서 열람이 가능하고 공동주택가격
안효권 전 송산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지난 17일 민주당 당진군위원회에서 군의원 출마선언을 했다. 당진군의원 ‘나’(고대, 석문, 송산) 선거구에 출마하는 안효권 전 사무국장은 민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 출마를 결심한 계기가 있었나?지난 20여년간 지역에서 여러 구성원들과 함께 노동운동과 환경운동에 참여해왔다. 당진군은 산업화로
권오동(61) 전 송악읍승격추진위원장이 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권오동 전 위원장은 지난 1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의 수많은 권유가 있어 고민했는데 지역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권오동 전 위원장은 당진군의원 ‘라’(송악·신평)선거구에서 자유선진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 출마를 결
- 출마를 선언했는데 계기가 있나?면민들이 고대면에서 군의원을 내지 못할 것을 우려해 내가 출마하기를 원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고대면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 출마한다면 한나라당으로 출마하는 것인가?한나라당 소속이다. 한나라당으로 출마할 것이다.- 예비후보 등록은 언제 할 계획인가?선거 준비가 끝나는대로 등록할 것이다. -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출마여부를 놓고 고민을 하던 지역내 인물들의 행보가 정해지고 있다. 우선 불출마 소문이 나돌던 최수재 군의원은 출마여부를 분명히 했다. 최수재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몇 차례 출마의사를 분명하게 했는데 아직도 불출마로 알고 있는 주민들이 있다”며 “고대면민들이 고대면에서 의원이 나오지 못할 것을 우려해 내가 출마하기를
경찰이 친모가 대표이사로 있는 건설회사 명의로 읍면수의계약을 수주해 온 것으로 알려진 박장화 군의원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수사 결과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진경찰서 지능수사팀은 본지 795호(1월26일자) ‘읍면수의계약 편법 수주 논란’ 기사 보도 이후 수사에 착수해 두달 가까이 관련 사안을 수사 중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