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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시간씩 맹훈련 끝에 값진 결실도민체전 목표로 다시 훈련 임해 당진군이 제10회 도지사기 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월 20일 태안군 군민체육관에서 각 시·군 1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당진군은 선수들의 단합된 의지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아산시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이번
사회
유종준
199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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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전개지역내 실직자, 결식아동돕기에 쓰여져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쌀을 나누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이 군내 새마을금고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할 때 퍼낸 쌀을 조금씩 따로 덜어내어 모았다가 남을 돕던 ‘좀도리’ 전통을 되살린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실직자와 결식아동, 소년소녀 가장의 아픔을 함께
사회
유종준
199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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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적게 출전하고도 우수한 성적거둬 당진군이 제7회 생활체육 도지사기 배드민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20일 논산시 부창초등학교에서 13개 시·군 3백60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당진군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전원이 선전하여 천안시, 논산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당진군은 33개팀을 파견해 시·군 중 가장 적게 출
사회
유종준
199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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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기 직장축구대회, 20개팀 참가MVP-김영배·최인광, 최다득점상-김명수 제16회 당진군 축구협회장기쟁탈 직장대항 축구대회에서 2대대와 한국오티스가 관공서·기업팀에서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일 당진정보고, 당진중, 호서고등학교에서 군내 관공서와 기업 20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축구대회에서 선수들은 늦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등
사회
유종준
199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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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선수단, 금 7·은 6·동 4개 획득 총점 1백29점으로 2위 홍성을 3점차로 따돌려 당진군이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9월 19일 공주대학교 운동장에서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 복지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제4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열려 당진군은 3백42명의 장애인이 참가하여 15개 시·군, 2개 학교, 5개 시설
사회
유종준
199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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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충회 / 당진군 농민회 회장“농가부채, 국민적 공감대 형성 계기돼”전국농민대회 당진에서 사상 최대규모인 4백50여명 참가식량자급·농축산물 가격보장요구 지난 9월15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는 전국에서 3만여명의 농민이 참가한 가운데 줁98 전국농민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당진군내 농민 4백50여명이 참가하여 식량자급과 농가부채해결, 농축산물 가격보장에
인물
유종준
199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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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할 줄 모르는 공무원유종준 기자 한보부도와 IMF한파로 당진의 경제는 사상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군다나 지난 8월에 지역을 급습했던 집중호우는 그렇지 않아도 불황에 허덕이던 중소상인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수해로 인한 보상이나 복구지원비의 경우 상가피해에 대한 법적규정이 없어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실정이다. 그나마 수해주민을 위
뉴스
유종준
199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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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자씨 사건관련, 소송의뢰 주민들 모변호사에 분통 터뜨려 지난 17일 당진읍 읍내리 모변호사의 사무실에 주민 10여명이 몰려와 항의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들은 지난 3월 유경자씨 피살사건의 범인으로 구속된 사채업자 최모씨에게 빌려 주었던 자신들의 돈을 되찾기 위해 이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한 주민들로 “담당 변호사가 수임료만 받고 무성의하게 재판에 임해
사회
유종준
199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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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강조합장 음주한 상태로 중앙선 침범해”강조합장 “갑자기 내 차선으로 뛰어들어 사고” 주장 지난 9월 5일 석문면에서 발생했던 당진수협 강복만 조합장과 정모씨의 교통사고에 대해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경찰은 사건조서를 통해 지난 5일 밤 8시반경 교로리에서 삼봉리 방면으로 향하던 강조합장이 반대차로에서 마주오던 정모씨의 승
사회
유종준
199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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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식품 두충차" 황규석·송정남 부부건강을 우려내는 전통 두충차혈액순환과 신장 등에 좋아아미산 맑은 공기에서 자라 신선, 직거래로 가격도 싸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서구적인 문화에 익숙해지면서 고유한 가치관과 문화를 상실하는 예를 무수히 보아왔다. 근대화는 곧 서구화라는 등식으로 간직해야 할 소중한 것들마저 단지 비서구적이라는 이유로 사라지는 현실속에서 그래
업체탐방
유종준 기자
199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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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준 기자“재판 무성의해 돈도 못찾고 수임료만 날렸다” 항의유경자씨 사건관련,소송의뢰 주민들 모변호사에 분통 터뜨려지난 17일 당진읍 읍내리 모변호사의 사무실에 주민 10여명이 몰려와 항의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들은 지난 3월 유경자씨 피살사건의 범인으로 구속된 사채업자 최모씨에게 빌려 주었던 자신들의 돈을 되찾기 위해 이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한 주민
뉴스
유종준
199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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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명동총괄대리점" 이종석 대표적은 돈으로 큰 아픔 나눠사적 사회보장 일환, 봉사의 보람 느껴정확한 서비스와 매끄러운 일처리 장점 IMF로 실직자가 거리에 넘치고 있는 지금,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논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게 가슴에 와닿는다. 국가에 의한 사회보장제도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고 보면 각종 보험상품들은 사적 사회보장이라는 커다란 역할
업체탐방
유종준 기자
1998.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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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원 환경보호과 폐기물관리계 계장성숙한 주민의식이 타결 가져와마을에 1백번이상 들어가 주민들과 협의주민편에서 이해하도록 해야 “가곡리 주민들의 성숙된 주민의식이 이번의 타결을 가져왔습니다.”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는 9개월동안 끌어왔던 쓰레기매립장 건설문제가 마침내 타결되어 주민과 군의 오랜 공방을 끝냈다. 이러한 전격적인 사태해결에는 주민들의 해
인물
유종준
1998.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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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중 당진군 보건소 소장“시대흐름에 따라 이제 물러나야”4급 사무관으로 유일하게 명예퇴직 신청현군수와 형제지간, 주위시선 이겨내야 했다퇴임후 지역사회 위한 봉사활동 구상중 “이제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지난번 명예퇴직 신청시 뜻밖의 인물이 명단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낙중 보건소장. 현직 군
인물
유종준
1998.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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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부족으로 마감시한 놓친 상인 발만 동동 군-홍보체계 잘못 선택, 마감까지 앞당겨 충남도가 지방중소유통업체의 체질강화를 위해 구조개선자금을 지원한다는 사실이 제대로 알리지 않는 바람에 마감기한을 놓친 주민들이 뒤늦게 발을 구르고 있다. 충청남도는 유통시장의 전면개방과 대형유통업체의 지역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유통업체의 시설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줁9
경제
유종준
1998.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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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보건소 김낙중 소장 “시대흐름에 따라 이제 물러나야” 4급 사무관으로 유일하게 명예퇴직 신청현군수와 형제지간, 주위시선 이겨내야 했다퇴임후 지역사회 위한 봉사활동 구상중“이제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지난번 명예퇴직 신청시 뜻밖의 인물이 명단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낙중 보건소장. 현직 군
인물
유종준
1998.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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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학원"실전위주 개인별 지도로 “컴맹탈출”구직자·주부·자영업자 등 자격증 위주 교육10년 경력의 원장 직강 21세기를 불과 2년여 앞둔 시점에서 새로운 사회의 전형을 정보화시대라 부르는 데에는 어느 누구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이 새로운 시대는 수없이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꼭 필요한 정보만을 정확히 습득하는 능력이 변화를 주도하느냐 혹은 뒤쳐지느
업체탐방
유종준 기자
1998.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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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면 본1리 포도작목반장 고두현씨 탐스런 포도송이와 함께 고소득 꿈도 익어포도축제 성황 이뤄 어려움 극복, 비가림시설 등 과제남아 지난 8월 29일 순성면 본1리에서 열린 가화포도축제에는 1천여명이 넘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태양아래 농민들이 소중하게 키운 싱그러운 포도의 맛과 향을 즐겼다. 이곳에서 포도를 재배한지 어언 20년. 그러나 포도축제
뉴스
유종준
1998.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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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로 바뀌고 첫 행사사회·기관단체장, 주민 등 2천여명 참석, 장군의 뜻 기려국악단 공연·궁도·씨름·백일장 등 다채 제10회 충장공 남이흥장군 문화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군민회관 및 충장사 경내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까지는 충장공 남이흥장군 숭모식으로 행사를 진행하다가 올해 충장공 남이흥장군 문화제로 바뀐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지난
뉴스
유종준
1998.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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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소리 바로 듣고 행정에 반영”민선군수의 내조역할에 충실할 터 “민선군수의 편안한 내조자가 되겠습니다.”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곧바로 업무파악과 관내 시찰에 들어가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철환 부군수는 “민선군수의 역할이 관선군수와 많은 차이가 있다”며 “부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내조를 잘해야 민선군수가 제
인물
유종준
1998.09.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