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가 경제난으로 지난해 잠정유보한 해외연수 비용까지 올해 예산에 합산한 해외출장 예산을 세워 빈축을 사고 있다.충남도의회(의장 강태봉, 도의원 38명)는 3월 임시회를 열고 현재 충남도가 제출한 1차 추경 및 기금운영안을 심의하고 있다.충남도가 제출한 추경안에는 경상경비 등을 절감해 위기 가정에 긴급 지원하겠다며 100억원의 예산을 자체 삭감한다는
당진군의회 최기환 의원의 사퇴로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2순위 김석준(55, 사진)씨가 의원직을 승계했다. 당진군 선거관리위원회는 군의회로부터 지난 3일 궐원통보를 받아 자유선진당의 비례대표 지방의회의원 후보자명부에 기재된 순위에 따라 지난 10일 김석준씨의 의원직 승계를 확정했다. 이에따라 김석준씨는 최기환 의원의 잔여임기동안 군의원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석
당진군공무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대규모 자원봉사단을 운영한다. 지난 2일 전직원 월례회의에 민종기 당진군수를 비롯한 60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자원봉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를 다짐하는 선서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공무원 봉사단은 1공무원 1마을 분담제로 봉사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봉사단원이 매월 1회이상 분담마을의 기초수
충남도가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에 나섰다. 충남도는 3일 실과 과장들로 구성된 충남도 조례규칙 실무협의회를 열고 충남도 거주외국인 지원조례 개정조례안을 심의하고 이달 중 열릴 예정인 도의회에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조례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충남도는 거주외국인지원조례를 다문화가정지원조례로 명칭을 변경하고 다문화가정 지원정책을 종합 심의 의결하는
●민종기 군수 정례 언론브리핑민종기 군수는 지난 2일 당진군청 출입기자들에게 언론브리핑을 갖고 경제살리기 종합대책과 사회복지의 해 추진계획, 범군민 3대실천운동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대응대책과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기지시줄다리기축제,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당진시설치 추진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이날 민종기 군수
당진군 산하 각종 위원회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당진군 산하 협의회 및 자문위원회를 포함한 위원회는 모두 53개에 이르고 이들 위원회를 운영하며 1년에 1억원가량의 위원회 활동비를 집행하고 있다.각실과별 협의회 및 자문위원회를 포함한 각종 위원회는 기획감사실 산하 7개의 위원회가 있으며 지난해 9차례 열렸다. 위원회 위원들에게 모두
시 승격을 앞둔 지자체들이 현행 지방자치법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시 승격 요인완화를 목표로 공동 대응에 나섰다.지난 10일 당진·청원·칠곡 3개 군은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김낙성, 이인기 국회의원 주최하에 시(市)승격을 위한 입법공청회에 참석했다.이날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옥무석 교수가 사회를 맡아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임승빈 교수의 ‘기초자치단체의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제직 전 충남도교육감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됐다.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 이승훈 부장판사 심리로 11일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구형이유에 대해 “본인 재산을 고의적 누락해 유권자에게 허위사실을 공표했으며 선거개입 관련자들에게 인사상 혜택을 줬다"고 밝혔다.선고 공판은 다음달 4일 오전 9시에 열린다.오 전 충
당진군의회 최기환 의원(자유선진당 비례대표)이 검찰에 구속되면서 지역사회에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기환 의원의 혐의 내용에 대한 검찰 수사가 끝나야 알 수 있지만 최 의원이 금고형 이상을 받을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최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할 경우 ‘공직선거법 제 200조 2항 비례대표국회의원
당진군이 그동안 각종 인·허가에 따른 면허세를 내기 위해 허가부서와 세무부서를 오가야 했던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원스톱(ONE-STOP) 면허세 납부제’를 시행한다.기존에는 세무부서에서 면허세 고지서 수령 후 허가증을 교부받기 위해 허가부서를 재차 방문해야 했으나 이 제도 시행으로 허가부서에서 면허세 고지서와 허가증을 같이 교부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역개발세 과세 대상에 화력발전을 추가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 개정 법률안’입법화를 위해 화력발전소 소재 시·도가 힘을 모았다.지난 16일 행정안전부 주재로 화력발전소 소재 시·도, 시·군·구 담당과장 대책회의를 갖고 상호간의 협조체제 구축 및 국회 입법활동의 효율적 지원에 대하여 논의하고 18대 국회에서 지방세법을 개정해 지역개발세를 부과해야한다는데
2009년도 당진군 상반기 정기인사가 이달 말 본격 단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5급 승진자로 인한 행정공백과 하위직 공무원들의 상대적 소외가 우려되고 있다.이번 정기 인사에서는 3개팀이 신설되며 30여명의 승진인사와 함께 150여명내외의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며 9명의 5급승진자에 대한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군은 이번에 5급 승진자
충남도의회(의장 강태봉)의 올 첫 회기가 29일부터 2월 6일까지 9일간 열린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제222회 임시회에서 각종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에 있다. 조례안은 충남도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충남도 저소득층 아동 지원 조례안, 충남도 환경기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충남도교육위원회 및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
2월 임시국회에 충남도민들의 눈이 쏠리고 있다. 쟁점법안들을 놓고 치열한 여야대결이 예상돼 있기도 하지만 충청지역과 관련된 법안도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쟁점현안으로 용산 화재사건이 꼽히고 있다. 쟁점법안으로는 금산분리 완화법안과 미디어관련법,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이 일찌감치 오르내리고 있다. 비정규직보호법 개정안과 부동산 3대 규제완화
하위직 공무원의 상대적 소외 우려2009년도 당진군 상반기 정기인사가 이달 말 본격 단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5급 승진자로 인한 행정공백과 하위직 공무원들의 상대적 소외가 우려되고 있다.이번 정기 인사에서는 3개팀이 신설되며 30여명의 승진인사와 함께 150여명내외의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며 9명의 5급승진자에 대한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80년대식 사고방식을 가진 권위주의 행태”담당공무원 “흥분해서 욕했는지 기억 없어”당진군청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욕설을 퍼부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원당리 소재 우유대리점을 운영하는 최모씨는 대리점 앞 구도로에 대한 도로점용허가 신청을 냈고 이와 관련해 담당공무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러나 그 공무원의 불친절한 전화태도에 화가 났고 이에 항의
당진경찰서 김모 경위도 구속당진군의회 최기환(자유선진당 비례대표)의원이 알선수뢰혐의로 구속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대전지검 서산지청은 지난 15일 최기환 의원에 대해 알선 수뢰혐의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청구해 1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기환 의원은 탐진 최씨 문중의 땅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검찰에 고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최
“경제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제19대 당진군 부군수로 박성진 서기관이 취임했다. 지난 2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박성진 부군수(55)는 “충남 최대의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대한민국의 신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당진군에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당진이 경제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제19대 당진군 부군수로 박성진 서기관이 지난 2일 취임했다. 박 부군수는 충남 태안 출생으로 충남도청 기획관리실 감사담당관과 정책기획관, 행정도시지원 도청이전추진본부 등을 거쳤다. 박 부군수는 도청이전추진본부에서의 실무능력을 평가받아 지난해 12월8일에는 제6회 TJB 참된 공무원상 건설교통부문에 선정돼 수상하기도 했다.
윤대섭 부군수(사진)가 충청남도 도의회 전문의원으로 내정됐다. 충남도는 지난 23일 서기관급이상 고위직 공무원 72명에 대한 승진·인사 등 2009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내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윤대섭 부군수는 충청남도 도의회 전문의원에 내정됐다. 윤대섭 부군수는 지난2007년 1월10일자로 당진부군수로 임명돼 지난 2년간 부군수직을 수행해왔다.윤대섭 부